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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0523130 / 460쪽 / 598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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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왕자로 거듭나 세계를 구해야 하는 17세 고등학생의 운명! 평범한 고등학생, 찰리 리드는 우연히 이웃의 ‘사이코’ 노인인 하워드 보디치의 목숨을 구한다. 찰리는 보디치는 물론 그의 개 레이더와 가까워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보디치 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그렇게 보디치의 어마어마한 유산을 모두 상속받은 찰리는 보디치 씨 집의 뒷마당에 동화 속 세계와 통하는 우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세계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신비로운 해시계가 있다는 사실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레이더의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찰리는 레이더의 시간을 되돌려 그를 살리기 위해 동화 속 세계에 뛰어든다. 하지만 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온통 회색으로 변해 가며 죽어 가는 세계! 심지어 우물 속 세계의 인물들은 그가 이 세계를 구할 예언 속의 왕자라고 주장한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글은 무엇인가?’에 대한 거장의 자문자답!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스티븐 킹은 “쓰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 뒤, 이 소설을 답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마치 그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상상력은 거대한, 버려진 도시를 보여 주었다. 버려졌지만 여전히 살아 있는 도시였다. …… 그 이미지들이 내가 쓰기를 바랐던 이야기를 풀어 주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스티븐 킹은 ‘위기에 빠진 세계와 공주를 구하는 왕자’라는 동화적인 클리셰를 적극 차용하고 오컬트적인 공포를 배제한 영웅 서사담을 전개하며, ‘권선징악’이라는 주제에 관해서도 일흔이 넘은 대작가의 식견을 발휘하여 삶의 아이러니를 담아냈다.
1장 9
2장 39
3장 64
4장 86
5장 115
6장 140
7장 174
8장 196
9장 218
10장 244
11장 275
12장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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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384
16장 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