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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과 여신 : 문자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레너드 쉴레인 저 | 크레센도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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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547240 / 728쪽 / 946g / 152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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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무수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아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오탈자를 수정하고 판형을 바꾸고 기존의 책에 이미지를 좀더 추가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명쾌하게 빠른 속도로 풍부한 영감을 자극하며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오는… 독창적인 이론과 역사해석으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여자들에 대한 연민으로 충만하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당신은 빨려들어갈 것이며 결국 사로잡히고 말 것이다. 탁월한 설득력으로 눈부신 통찰과 혁신적인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신화, 전설, 역사, 과학에 관한 쉴레인의 화려한 변주와 이따금씩 치고나오는 대담한 주장을 감상하는 일은 그 자체만로도 지극히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한다. 〈헝그리마인드 Hungry Mind〉 이 책은 일상적인 독서행위가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비로소 일깨워준다. 글을 읽고 쓰는 행위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미묘한 영향을 파고들어 대담한 결론을 도출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San Francisco Chronicle〉 선사시대의 뿌연 안개에서 시작하여 눈부신 PC화면으로 빠르게 나아가는 이 책은 인류의 문화 전체를 관통하는 야심찬 해석을 제시한다. 지적 상상에 기반하여 과감한 주장을 펼치는, 탁월하게 쓰여진 이 책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고 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Publisher’s Weekly〉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기념비적인 야심작이다. 인류의 역사를 문자와 이미지의 거대한 장으로 바라보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고민해볼 만한 매혹적인 아이디어를 선사한다. 〈커커스리뷰 Kirkus Reviews〉 저자의 가설은 TV 영화 비디오 등 영상 매체가 인쇄 매체를 압도하는 세태와 여권 신장을 동시에 목격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설득력 있게 들린다. 저자는 이미지로의 회귀 현상을 의미 있게 보고 앞으로 좌뇌와 우뇌, 남성과 여성의 가치, 문자와 이미지가 균형을 찾고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동아일보〉 문자가 주는 저주를 이 책은 다룬다. 알파벳이 권력균형을 여성에게 불리한 쪽으로 바꿔 놓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여성이 권력을 잃고 남성에 종속되는 사건은 그러한 저주의 하나다. 〈경향신문〉 저자는 문자문화가 성행하게 되면서, 이미지에 대한 반감과 남녀간 불균등이 초래됐고, 덩달아 여성의 지위가 몰락하면서 여신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경남일보〉 세상에 널린 사실들이 한 사람의 독창적 시각에 의해 얼마나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책. 〈조선일보〉 5000년 문자 문화의 역사는 바로 가부장제의 역사였다. 저자는 원시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역사속에서 사례를 제시하고 설명한다. 그 다방면의 풍부한 지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문화일보〉 가부장적 종교와 권력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의식의 재림을 도와줄 이 든든한 가이드북을 놓치지 말 것 -네이버블로그 기다리다

저자 소개

  • 저자 : 레너드 쉴레인
저자 : 레너드 쉴레인 (Leonard Shlain)
미국의 신경외과의사이자 발명가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퍼시픽메디컬센터CPMC의 수술과장이자 UC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발표한 이 책 《알파벳과 여신》을 비롯하여 《예술과 물리Art & Physics: 공간, 시간, 빛에서 평행 시각(1991)》 《섹스, 시간, 권력Sex, Time and Power 여자의 성은 인간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2003)》 《레오나르도의 뇌Leonardo’s Brain: 다빈치의 천재적 창조성의 비밀 (2014)》을 썼다. 인류의 문화와 예술과 역사에 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그의 책은 발표할 때마다 많은 언론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권장도서가 되었다. 탁월한 안목을 지닌 저자로서 그는 하버드대학, 스미소니언박물관, 린든존슨우주센터, EU 등 전세계를 무대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혁신적인 수술기구를 고안해낸 의사이자 발명가이기도 하다.

역자 : 윤영삼
2003년 출판번역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다니엘 에버렛의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 팀 하포드의 《메시》 세스 고딘의 《린치핀》 조셉 윌리엄스의 《논증의 탄생》 등 이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기술번역, 공동번역 프로젝트 진 행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시작하 였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출간하였다.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번역실무 강의를 하고 있으며, 크레센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역자 : 조윤정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글쓰기와 번역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차트로 주식 투자하는 법》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를 비롯한 《알파벳과 여신》 《하버드 경영학 수업》 《현대의학의 역사》 《모던 타임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류의 탄생
1. 이미지 vs 문자: 메시지와 형식
2. 사냥 vs 채집: 인류의 진화
3. 우뇌 vs 좌뇌: 인지의 분화
4. 어머니대지 vs 아버지하늘: 농경의 시작
5. 말 vs 글: 몸짓에서 언어로

----------비옥한 초승달
6. 쐐기문자 vs 마루둑: 성문법의 출현
7. 상형문자 vs 아톤: 형상이 없는 신

----------유대문명
8. 문명 vs 사막: 알파벳의 탄생
9. 엘로힘 vs 야훼: 유일신의 명령
10. 아브라함 vs 모세: 신화, 역사, 전설
11. 누룩 vs 페사흐: 권력쟁탈투쟁
12. 아담 vs 이브: 여성혐오의 기원

----------그리스문명
13. 카드모스 vs 유럽: 강간하는 신들
14. 동성애 vs 이성애: 고대그리스의 이면
15. 디오니소스 vs 아폴론: 여자뱀파이어들
16. 아테네 vs 스파르타: 법치와 화폐경제

----------아시아문명
17. 링감 vs 요니: 춤추는 힌두교
18. 윤회 vs 열반: 붓다의 깨달음
19. 음 vs 양: 한자의 원리
20. 노자 vs 공자: 유교, 도교, 불교

----------로마제국
21. 오르페우스교 vs 유대교: 모든 길은 로마로
22. 예수 vs 그리스도: 시간의 종말
23. 사도 vs 바울: 기독교의 형성
24. 정통교단 vs 영지주의: 교리전쟁
25. 순교 vs 개종: 100-500

----------암흑시대
26. 마리아 vs 3위1체: 500-1000

----------이슬람문명
27. 순니 vs 쉬아: 이슬람의 탄생

----------중세번영기
28. 신학 vs 철학: 1000-1300

----------르네상스
29. 개인주의 vs 상식: 1300-1500

----------광기의 시대
30. 프로테스탄트 vs 가톨릭: 종교개혁
31. 믿음 vs 증오: 학살전쟁
32. 마법 vs 과학: 집단여자사냥
----------과학의 시대
33. 태엽시계 vs 전자기: 1648-1899
34. 민족주의 vs 프로파간다: 1900-1945
35. 페이지 vs 화면: 1945-2000

에필로그
샤머니즘 vs 21세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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