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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행복 : 일상에 영감을 주는 52가지 작은 의식

안셀름 그륀 저 | 분도출판사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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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1923152 / 160쪽 / 208g /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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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마음이 늘 조급하고, 불안하고, 왠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명상이나 묵상을 해 보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머릿속에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속에서는 불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게 낫다며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일을 벌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활동으로 감정을 덮어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그렇게 자신을 혹사시킬 수 있을까요? 내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지 않고 계속 이리저리 피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영성가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의식 52가지를 알려 줍니다.한 주 동안 매일 단순한 의식 하나를 해 보는 겁니다. 특별한 호흡법이나 명상법은 없습니다. 글이 이끄는 대로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일 년 동안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맞추어 나만의 의식을 해 나갑니다. 의식은 자기 삶을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의식들은 단순합니다. 애를 써서 배워야 할 복잡한 방법 같은 건 없습니다. 의식 대부분이 몸으로, 호흡으로, 몸짓으로 하는 의식입니다. 이 의식들은 우리가 온전히 이 순간에 있도록 도와줍니다. 머릿속은 늘 시끄러우니까요. 그러나 의식을 행하면서 우리가 몸을 느끼면, 우리는 온전히 현재에, 온전히 우리 자신에게, 온전히 이 순간에 있습니다. 의식들은 그저 나로 존재하는 것, 나를 느끼는 것, 이 순간을 느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의식은 삶에 생기를 줍니다 의식은 삶에 올바른 리듬을 줍니다. 삶에는 리듬이 필요합니다. 삶은 본질적으로 리듬으로 말합니다. 리듬에 맞게 사는 사람은 더 건강하게 살고, 더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의식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삶의 에너지를 새롭게 샘솟게 합니다. 의식은 단순하게 살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의식들의 목표가 바로 이것, 단순하게 사는 것입니다. 의식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 거룩한 순간을 만들어 냅니다 거룩함은 세상에서 물러나는 것입니다. 의식이 주는 거룩한 시간은 오롯이 나의 것 그리고 오롯이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습니다. 의식은 다른 사람의 힘에서, 다른 사람의 요구와 기대에서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의식은 내가 단지 이 세상에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어떤 장소, 즉 이 세상이 침범할 수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 줍니다. 그러면 나는 자유를 느낍니다. 의식은 우리를 거룩한 힘과 접하게 합니다. 의식은 번잡한 일상 한가운데서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의식은 힘의 원천입니다. 하루에 잠시만 짬을 내서 나를 위한 작은 의식을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이 순간에 그저 단순하게 존재하는 것이 행복의 기술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떠들썩한 행복이 아니라 단순한 삶의 고요한 행복, 나와, 하느님과, 존재하는 모든 것과 하나 되는 이 순간에 단순하게 존재하는 행복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안셀름 그륀
저자 : 안셀름 그륀
독일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신부이자 저명한 영성가다.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카를 라너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래전부터 초기 수도승 전통과 현대 심리학을 연결하는 작업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영성 강좌와 피정을 지도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그륀 신부의 저술들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김혜진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하느님과 별』, 『베네딕도 16세와 함께하는 성주간 묵상』, 『당신을 생각합니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며

I\t자연과의 조화
II\t오롯이 이 순간에
III\t나 자신과 만나기
VI\t변화를 일으키는 침묵

\t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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