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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28141 / 384쪽 / 499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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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 성혜령, 임솔아, 장희원, 정기현, 황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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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외 2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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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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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성
- 15,300
- 10,800
- 11,700
- 17,820
출판사 리뷰
나에게 진상이었던 세상으로 ‘진상’이 되어 돌아오다 중국에서 래미콘 사업을 하던 진필은 한국 본사의 감사를 계기로 회사를 나간다. 빈손으로 중국에서 새 출발 하려는 진필의 도전은 GF 차이나에 기획팀장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GF 차이나의 문제는 매출 감소와 인재 유출이다. 이후에도 진필은 회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어느 조직이든 회생시킨다. 그의 성과는 진필 혼자 이룬 것이 아니다. 그의 의견을 수용하고 진행에 도움을 준 대표와 그의 방식을 믿고 따른 직원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조직에서 홀로 한국인인 그를 조직의 대표가 신뢰한 덕에 진필도 자기만의 개혁을 할 수 있었다. 작품의 제목인 ‘진상’은 ‘참 진(眞)’에 ‘헤아릴 상(商)’을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 분야에서 ‘진상’이라고 하면 영업을 방해하고 다른 손님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악성 민원인을 뜻한다. 여기서는 진실된 상인, 참된 장사꾼이라는 뜻에서 眞商으로 쓴다. 세상은 진필에게 가혹했지만, 진필은 굴하지 않는다. 기울어가는 회사를 일으키면서 그 역시 성장한다. 책 속에서 중국을 다시 찾은 지금은 3년 전과 상황이 전혀 달랐다. 그때는 회사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지금은 혼자였다. 아무 기댈 곳이 없었다. 새로 시작해야 했다. 약속된 일도, 기다리는 사람도, 오라는 곳도 없었다. 진필을 맞아주는 것은 오직 다롄 앞바다의 스치는 바람뿐이었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먹을 것, 잠자리 하나 준비된 것이 없었다. -36p “문제를 말하면 눈총을 받고,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그 일을 떠맡게 됩니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도 져야 하고요. 직원들은 우리 회사가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입을 닫고서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에 열심을 냅니다. 위안을 받으려는 거지요. 자기 위안으로 문제가 해결됩니까? 같이 죽으면 덜 외로울 뿐이지요. 우리 스스로 어리석은 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누군가는 변화의 총대를 메야 합니다.” 양둥 대리가 말했다. “총대를 메다니?” “지금 이대로는 안 됩니다. 벗기고 고치고 바꾸어야 합니다.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 게 불 보듯 뻔하기에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는 말입니다.” -100p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없이 조직을 잘 이끌 수 없다. 가정도 그렇고 기업이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것이 관계의 기본이고 경영의 시작이다. -246p “정보화시대까지는 국가가 앞에서 이끄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의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국가가 앞장서서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습니다. 의사결정의 속도와 전문인력 그리고 정보력 면에서 정부가 기업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제 국가가 주도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국가는 기업이 원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선에서 끝나야 합니다.” -283p
누명5
다시 톈진으로36
새로운 도전78
두 얼굴의 베이징160
C&R PROJECT197
가업 승계207
열린회의 ‘드림미팅’259
회유291
성장전략306
궤계(詭計)313
하이난다오362
반격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