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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89455 / 208쪽 / 20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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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마음으로 자연재해를 극복한 박진감과 감동의 서사 1972년 8월 19일, 시루섬은 그때 불어난 물에 6만㎡의 섬 전체가 순간에 잠겼고, 대피할 새도 없었던 190여명 의 주민들은 지름 5m에 불과한 물탱크에 올라서서 서로를 붙잡고 밤새 14시간을 버틴 끝에 구조됐다. 기적이라는 말이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힘든 이 시루섬 이야기를 단양 출신인 작가는 외면할 수 없었다. 결국 작가는 이 시루섬 이야기를 소설로 옮겼고, 작품은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한국소설문학상 심사평은 작품이 담은 가치를 이렇게 평가한다. “<아, 시루섬>은 견고한 문장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계승한 열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연재해의 공포 속에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간 서사를 박진감 있고 감동 있게 서술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공동체를 향한 헌신과 의지의 서사가 우리 시대에 강한 시사를 전해준다.”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떠오르는 섬
1부 울타리 없는 이웃들
2부 거래질
3부 물이 온다
4부 피난길
5부 마을 배
6부 물탱크 위에서
7부 나무에 둥지를 엮다
8부 횃불
9부 꽃잎, 달무리에 지고
10부 절규
11부 구명선
12부 여명, 뽕잎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