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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42704 / 324쪽 / 454g /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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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지금은 여성 시대!
'코드네임' 시리즈에는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지닌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여성 파워’를 제대로 보여 준다. MSG 첩보국의 수석 요원으로 활동하는 ‘코드네임 V’를 비롯해, 코드네임 V의 라이벌인 ‘코드네임 B’, 아직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곧 정체가 밝혀질 ‘코드네임 S’, 동생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중 첩자로 활동하는 ‘코드네임 I’까지. 그리고 《코드네임 J》에서는 아프리카계 흑인 여성 요원 ‘코드네임 J’가 새로이 등장한다. 독특한 머리 스타일과 매력적인 눈망울을 지닌 그녀의 뛰어난 첩보 능력은 작품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맞서는 코스모의 모나코 지부장 ‘퓨리.’ 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카리스마로 부하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퓨리는, 남장을 하고 있을 뿐 사실은 여성이다. 코드네임 V와 코드네임 J, 그리고 퓨리. 이 세 여성의 활약과 격돌은 《코드네임 J》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 ‘진짜’ 나를 찾아서
《코드네임 J》에서 파랑이는 난생처음 바이올렛과 떨어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예전의 겁 많고 어수룩한 강파랑이 아니다. 캄캄한 어둠과 차가운 물속을 무서워하면서도 그 공포를 이겨 내고 조금씩 나아간다. 그렇게 미래의 엄마이자, MSG 수석 요원인 바이올렛에게 ‘진짜’ 첩보원임을 인정받는다. 그리고 ‘진짜’ 나를 찾는 또 한 사람. 노틸러스호의 캡틴 퓨리 역시 바이올렛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세운 벽을 깨부순다. 이제껏 수염과 가발로 감춰 온, 여자라는 진짜 정체를 드러낸 그의 용기에 부하들은 다시금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MSG(조미료)를 뿌린 것처럼 감칠맛 나는 재미로 무장한 작품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질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여러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파랑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독자들이 느끼게 되는 동질의 성취감과, 나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게 되는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감성들은 쉬이 흉내 낼 수 없는 깊고 진한 맛을 더한다.
▶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 그 끝을 향해 달려가는 '코드네임'
'코드네임' 시리즈는 주인공 강파랑이 과거로 빨려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강파랑이 왜 과거로 가서 첩보원이 되었는지, 정체불명의 소녀 코드네임 S는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마침내 존재를 드러낸 ‘에고’와 스타스키 박사의 조수인 에릭의 연구 ‘프로젝트-e’를 통해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들을 조금은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코드네임 J》의 끝부분에서 강파랑이 핵폭발에 휩쓸리면서 다음 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는 한껏 높아진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게, 강경수 작가는 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다음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 것이다.
신개념 첩보 잡지 '코드네임 매거진'의 탄생!
작가의 말에서 강경수 작가, 아니 ‘미스터 K’는 '코드네임' 시리즈의 다가올 완결을 슬퍼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한다. 비교적 등장이 적었던 캐릭터들과,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직 무궁무진하기 때문. 그래서 작가는 신개념 첩보 잡지 '코드네임 매거진'의 출간을 예고하며 새로운 도전을 널리 알린다. 잘하리라는 보장은 없다며 무책임(!)하게 말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여 ‘강경수 작가는 다 계획이 있구나!’ 하고 독자들을 감탄케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