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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318770 / 334쪽 / 4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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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팬데믹이 세상을 할퀴고 간 이후,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세상은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세계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주변국들의 정세 역시 살벌하기가 그지없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있으며 매년 이상 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그로 인해 집을 잃는 사람들 역시 부지기수이다. 이렇게 다각도로 급변하는 시대에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기란 참으로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내 중심을 잡아줄 구심점 같은 역할이 간절하다.
‘까꿍’이라는 말에 숨겨져 있는 궁극의 지혜
『까꿍-대한민국의 미래』의 저자는 세상을 바라보며 품어 왔던 ‘현상’들과 ‘왜’라는 질문들에 답을 하고자 오랜 시간을 고심해 왔다. 그리고 우리의 옛 선조들이 당연하게 해왔던 말 ‘까꿍’에서 소중한 지혜를 건져 올리는 데 성공했다. ‘까꿍’이라는 말은 어린 아기를 귀여워하며 아이를 어를 때 하는 소리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지혜를 탐구해 보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운명이 담겨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깨달을 각(覺), 활 궁(弓), ‘궁을 깨달아라.’’는 뜻의 이 단어에는 ‘궁(弓)이라는 글자를 마음에 품고 끝까지 파고들어 가면 궁극에 도달해 이치를 깨닫게(覺) 된다.’는 궁극의 지혜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까꿍’이란 단어와 더불어 이 시대를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는 귀중한 통찰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된 교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심을 깨닫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걸어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에 충돌 없이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데,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이 서로 자기 갈 길만 생각해서 직진을 고집하다 보면 충돌이 발생한다. 우주 만물이 자신의 자리에서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반복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만이 유일한 우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직진을 고집하다 보면 서로 충돌하여 다른 우주에 피해를 입히면서 스스로도 함께 파괴되는 것이다.
- p.37
전 세계에서 우리만큼 전투력이 높은 사람들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누군가를 먼저 괴롭히지 않는다. 재난이 닥치면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슬기롭게 극복하고, 누군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켜 냈을 뿐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처럼 수많은 침략과 괴롭힘을 받은 나라도 없으며, 전 세계에서 우리처럼 재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민들도 없다.
- p.155
이렇게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문제가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심판’이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포츠 경기에서 편파판정이 일어나는 이유도 심판이 사람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판정을 내리는 사람이 계속해서 한쪽 편을 들어주는 한 ‘차이(差異)’는 영원히 ‘차별(差別)’을 만들어 낼 것이다. (중략) 그 결과에 의해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결국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마음을 먹게 되는 이유로 이어진다.
- pp.215-216
우리는 귀여운 아기들을 보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까꿍” 하면서 웃어 준다. 까꿍은 깨달을 각(覺), 활 궁(弓), 궁을 깨달으라는 의미이다. 각궁(覺弓)이 된소리로 발음되면서 “까꿍”으로 전해졌다. (중략)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천하 만물이 모두 음양으로 나누어져 공존하고 있는데, 그 음양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진리를 깨달으면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없어진다. 무극에서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가 음(陰)과 양(陽)으로 조화를 이뤄 팽창하고 있는, 사계절이 늘 반복되는 우주의 진리를 환하게 이해하면 번뇌가 사라지고 밝아진다. 그것이 바로 까꿍의 비밀이다.
-pp.284-285
【 까꿍 終 】 당연한 것의 소중함
1. 春 東 木 仁 靑
【 공감 共感 】 감각과 지능
【 소통 疏通 】 관심과 이해
【 배려 配慮 】 선물과 조언
【 축복 祝福 】 빈곤과 풍요
【 행복 幸福 】 비교와 만족
【 감사 感謝 】 분노와 집중
【 칭찬 稱讚 】 반응과 인식
【 성공 成功 】 목표와 목적
【 대화 對話 】 잡담과 경청
【 사랑 愛 】 인간과 우주
2. 夏 南 火 禮 赤
【 정치 政治 】 무민과 목민
【 경제 經濟 】 소비와 소득
【 종교 宗敎 】 지옥과 천국
【 역사 歷史 】 주관과 객관
【 예술 藝術 】 절대와 상대
【 사법 司法 】 만명과 만인
【 언론 言論 】 사기와 기사
【 의료 醫療 】 환자와 의사
【 교육 敎育 】 마흔과 네살
【 복지 福祉 】 선별과 보편
3. 人 中 土 信 黃
【 롤 LOL 】 남탓과 네덕
【 배그 PUBG 】 아이와 어른
【 골프 GOLF 】 금지와 지금
【 주식 株式 】 투기와 투자
【 인맥 人脈 】 수저와 티어
【 연령 年齡 】 예의와 질서
【 지성 知性 】 혐오와 무지
【 선택 選擇 】 기억과 망각
【 반성 反省 】 자만과 겸손
【 수행 修行 】 기도와 청소
4. 秋 西 金 義 白
【 위기 危機 】 위험과 기회
【 재난 災難 】 전쟁과 질병
【 패권 ?權 】 석유와 달러
【 변화 變化 】 진화와 업뎃
【 수도 首度 】 서울과 경주
【 명당 名堂 】 난혈과 부화
【 민족 民族 】 백의와 뱉달
【 동이 東夷 】 한자와 한글
【 제사 祭祀 】 학생과 종손
【 심판 審判 】 차별과 차이
5. 冬 北 水 智 玄
【 태극기 太極旗 】 태극과 팔괘
【 각설이 覺說理 】 바가지 조리
【 바둑판 圍碁板 】 오선과 단주
【 윷놀이 擲柶? 】 하도와 낙서
【 천부경 天符經 】 천지인 가을
【 아리랑 我理朗 】 테스와 의상
【 사이비 似而非 】 강강수 월래
【 무궁화 無窮花 】 상극과 상생
【 에너지 KSTAR 】 분열과 융합
【 선진국 善眞國 】 인류의 종손
6. 陰陽 天地 日月 善惡 生死
【 궁을 弓乙 】 얼씨구 까꿍
【 음양 陰陽 】 부정과 긍정
【 명암 明暗 】 어룡과 나비
【 선악 善惡 】 내로와 남불
【 공색 空色 】 야니와 로럴
【 호염 好厭 】 맛집과 집맛
【 가부 可否 】 안돼와 옳지
【 원덕 怨德 】 때문과 덕분
【 시비 是非 】 틀림과 다름
【 생사 生死 】 자살과 살자
【 운명 始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