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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미니북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2

조지 오웰 저 | 더클래식(미르북컴퍼?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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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동물 농장 (미니북) 조지 오웰 저 | 더클래식 | 202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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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7120 / 240쪽 / 1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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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조지 오웰이 남긴 대표적 작품을 한손에 잡고 읽다 뛰어난 창조력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 담긴 선물 같은 책!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자 우화’라는 창조성이 돋보이는 《동물 농장》은 1945년 출간한 지 2주 만에 초판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는다. 그 후,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세계 명작 소설 100선〉에 선정될 만큼 국내외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는다. 이 소설은 스탈린 독재하의 소비에트 체제를 비판, 풍자하는 작품으로 그 안에 사회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집약돼 있다. 작가 고유의 빛나는 창의력과 가벼운 유머를 통해 권력욕에 의해 이념이 변질된 당시의 현실, 또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최고의 걸작을 한손에 잡히는 선물 같은 책으로 만나 보자. “조지 오웰의 창조성은 세기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고전’을 만들어 냈다.” _아마존 리뷰 중에서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정권에 대한 풍자 《동물 농장》에서 혁명의 수뇌부 역할을 담당하는 돼지들은 ‘일곱 계명’을 발표해 동물주의 기본 원칙을 확립한다. 이 계명은 평등 원칙을 내세운 사회주의 이념을 표방하지만 돼지들의 조작으로 왜곡돼 간다. 자신의 권력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일곱 계명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돼지들은 자신들을 특별한 계급에 올려놓는 식으로 동물주의 기본 원칙을 완전히 저버린다. 자신들 이외에 다른 동물들을 ‘하층 동물’이라고 일컬으며,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모습은 어느덧 인간과 다르지 않다. 20세기 초반의 정치적 현실을 고발한 이 작품은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폭력을 비판하고 모든 이들의 평등을 주장했다. 작품의 주인공을 동물들로 내세우면서 비교적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인간들의 권위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풍자한 《동물 농장》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에서 엿보이는 조지 오웰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가벼운 유머도 《동물 농장》의 읽는 재미를 더한다. 현재에도 유의미한 《동물 농장》을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으로 전한다. 창문 밖의 동물들은 돼지를 보고 인간을, 그 다음에 인간을 보고 돼지를, 그리고 돼지를 보고 인간을 보았다. 하지만 이미 그 둘을 서로 구분하는 건 불가능했다. _본문 중에서 책 속에서 처형이 모두 끝나자 돼지와 개를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은 무리를 이뤄 천천히 자리를 떴다. 그들은 엄청나게 충격 받았고 아주 비참한 심정이었다. 그들은 스노볼과 결탁하여 배신한 동물들이 더 충격적인지, 아니면 방금 본 잔인한 처벌이 더 충격적인지 알지 못했다. 옛날에도 종종 도살이 벌어졌고, 지금과 같이 끔찍했다. 하지만 이번 도살은 그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그 때문에 모두들 예전에 벌어진 도살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했다. 존스가 농장을 떠난 이후로 오늘까지 그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 심지어 쥐 한 마리조차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 _제7장 중에서 양들이 돌아온 직후 동물들은 일을 끝내고 농장 건물들로 돌아가는 즐거운 저녁을 맞이했다. 그런데 갑자기 마당에서 끔찍한 말 울음소리가 들렸다. 동물들은 놀라서 가던 길에서 멈춰 섰다. 클로버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다시 크게 울음소리를 냈고, 모든 동물이 온 힘을 다해 마당으로 뛰었다. 그들은 그렇게 하여 클로버가 봤던 걸 보게 되었다. 돼지 한 마리가 뒷다리로 걷는 중이었다! 그렇다, 그건 바로 스퀼러였다. 그런 자세로 육중한 몸을 지탱하는 게 썩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었고, 또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한 채 마당을 거니는 중이었다. _제10장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 조지 오웰 George Orwell
1903년 6월 25일, 인도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이다. 그는 영국 남부의 세인트시프리언스 초등학교와 이튼스쿨을 다녔으며, 대학 진학은 포기하고 인도 제국경찰에 지원한다. 그해 미얀마로 발령받아 경찰관으로 근무했지만 자신이 동경해왔던 것들에 실망해 영국으로 귀국한다. 그 후, 경찰직을 그만두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작품의 소재를 찾기 위해 파리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생활을 체험할 만큼 열정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다. 그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 이후부터 조지 오웰(George Owell)을 필명으로 사용한다. 이어서 발표한 《버마 시절》(1934)로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다. 한편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자원입대를 해 총상을 입기도 한다. 전쟁 이후, 계속 건강이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카탈로니아 찬가》(1938), 《동물 농장》(1945),《1984》(1949)를 발표한다. 1950년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역자 : 이종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호모 루덴스》《중세의 가을》《지상에서 영원으로》《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노인과 바다》《무기여잘 있거라》《헨리 제임스 단편선》《조지 오웰 수필선》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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