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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베임을 위해

김영배 저 | (주)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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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15253 / 416쪽 / 732g / 15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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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비바람과 사계절의 추위, 더위를 견뎌 낸 커다란 나무처럼 베임으로 천 년을 살아가고자, 한 글자씩 써 내려간 삶의 기록 세상에서 들려오는 여러 소리에 우리는 기쁘고 슬퍼하며, 때론 애탄함으로 서로를 부둥켜안아 위로하며 따스함을 나눈다. 책 ‘한 번 베임을 위해’는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세상을 바라본 저자만의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의 길도 그와 비슷하다. 다 같이 베이는데, 어떤 이는 산을 지키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어떤 이는 베임을 받아 천 년을 산다. 길은 두 가지 자연스럽게 사는 것과 푸른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거다. 한뜻으로 비바람도 견디고 추위와 더위를 온몸으로 받아 내 나이테에 세월의 향까지 담아낸 커다란 나무로 자란다. 그 언젠가 한 번 베임을 위해 때를 기다리며 뿌리를 내린다. 크기와 굵기, 향기와 열매를 더 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리라.” - 인사말 중 세상을 혼자 살아간다고 하면, 여러 문제로 인해 힘겹고 외롭기 마련이다. 하지만, 삶에서 얻은 깨달음과 느끼는 감정을 서로 나눈다면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책은 에세이 형식으로 저자의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한 형식이다. 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독자들은 이 기록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세상을 보다 더 따스히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들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영배
저자 : 김영배
1959년 함평 출생
학다리중학교 중퇴
복음청소년자활회, 상록회 근무
고입 검정고시, 대입 검정고시 합격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샘터교회 시무(안산)
2009년 한울문학 등단
저서: 시집 《사랑 고백에 화답을》, 《시월, 함께 걸어요》,
수필 《한번 베임을 위해》
저자는 학이 건너는 다리가 있는 곳에서 나고 자랐다. 비록 극심한 가난 속에서 초등학교 졸업장을 겨우 받았으나 푸른 꿈을 머금은 씨앗 하나는 마음속 한곳에 두었다.
열일곱의 나이에 들자마자 낯선 서울 땅에 발을 딛고 눈물에 젖은 빵을 먹으며 고달프고 힘겨운
청춘의 때를 열었다. 세발자전거 만드는 공장, 가방 공장, 장판 만드는 뜨거운 일터, 옷 수출공장, 동아체육관, 신문팔이 등 부지런히 청춘의 날개를 펴 푸른 하늘을 날고자 했다.
어느 날 영등포역 앞에서 본 전봇대에 붙은 “복음청소년자활회” 작은 쪽지 한 장이 저자의 길을 바꾸어 놓았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하고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일하고 공부하다가 한 줄기 빛을 본 거다. 그건 하늘의 기쁜 소식이었다. 외로운 저자에게 하늘의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주고 언제나 함께한다는 약속이 삶에 활력을 주었다. 이제 그는 또 다른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들꽃 만발한 세상을 꿈꾸며 영원한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다.

목차

♤ 인사말

♤ 첫 번째 고개: 웃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회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영광스러운 삶의 목적
새해엔 사랑의 편지를 읽으세요
더 나은 본향을 향해
웃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릴 때
새벽 4시의 장례식
3월의 새싹 같은 아이들아
고난 중에 있는 위로
태평양 건너 들려오는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어느 봄날의 외출
그 이름에 걸맞게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우리를 소망하게 하는 것
내기(Betting)
희망의 꽃씨를 심자
어느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까?
어버이 은혜, 어찌 잊을 수 있으랴!
급한 마음이 부른 불상사
누가 선택될 것인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경기는 시작되었다
기쁘게 하는 사람
첫째 사위인가? 둘째 사위인가?
또 다른 기쁨과 승리를 기약하며
기회의 땅에 서 있는 나
바람이 불고 비 와도 안전한 곳은?
휴가는 즐거워!
꿈과 사랑을 만들어 주는 여름날
참지 못해서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푸른 바다 이야기
당신을 위한 미래는?
광야에 핀 꽃
풍성한 열매 안고 가는 길
고향 가는 길에
당신의 기쁨은?
코스모스 피어 있는 황금 들녘을 달리며
가을 낙엽이 남기는 소리
도망할 수 있나?
광야인(廣野人)의 날
무릎 꿇어 기도하는 사람

♤ 두 번째 고개: 새벽닭은 어디서 우나?

그래도 감사히 새해를 맞으리라
연습
사랑과 섬김의 자리에서
본받을 사람 있습니까?
당신의 파트너는?
호흡이 끊어지면?
행복한 시간
쑥떡 먹던 설날을 추억하며
준비된 사람의 축복
우리 만남은?
밭에 감춰진 보화
“어찌해야 합니까?”
“당신은 누굴 닮았나요?”
“암행어사 출두야!”
꽃피는 동산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
총을 쓰는 사람은 총으로 망한다
새벽닭은 어디서 우나?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
따스하고 행복한 가정!
길 가다 푸른 잎 때문에 발길을 멈추고
빵 속의 금화
언제나 노래 부르고 싶을 때
빨간 수박 속살처럼
오른쪽으로 가는 기쁨
꼬리와 머리가 서로 싸운 결과
그날이 오기 전에
명품
푸르고 해맑은 동산에서
무릇 지킬 만한 것
멋진 공원 있는 화장터에서
여름휴가 중에도
눈을 열어 볼 것
최고의 것으로 바꾸어 갈 시간
돌을 든 사람 앞에 서 있는 여인
형통한 사람
가을의 문턱에서
땅에 떨어지는 열매
이삭줍기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며
정든 고향 다녀오는 길
핑계
예배자로 돌아가는 탄력
나에게 없는 세 가지는 무엇일까?
사랑을 위한 밑거름
“I can do everything and I can not do it.”
감사의 계절
집 나가면 고생이다
내가 새라면 날아가리
심부름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관객과 주인공
다시 한 해를 보내며

♤ 세 번째 고개: 잃은 신발 찾아서

좋은 소식으로 살 수 없을까?
따뜻한 정이 있는 이웃
잃은 신발 찾아서
결심
정한 시간과 정해진 시간
불타는 국보 1호
전우여!
서울 나들이
항상 기뻐하라
발길 머문 곳
빼앗긴 봄
뱅뱅 도는 사람들
땅따먹기
떠나려는 사람아!
낯선 전화
평소에 실력 쌓아야!
수양관 가는 날
처음 타는 휠체어
장미꽃 활짝 핀 길가에서
모처럼 휴일에
숲이 들려주는 소리
조기 한 마리
흐르는 세월 속에
“예, 할 수 있나?”
날을 받아 두면
옥수수 몇 개
일부러 이틀 더
나만의 피서
승리의 그날
올림픽의 불꽃
오랜만에 하는 숙제
행복을 만끽한 호숫가에서
약속의 땅을 보고도
고향 찾는 마음
작은 마음
기도하는 마음
바위 위에 자라는 명품 소나무
마음에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어느 토요일 벼룩시장
따뜻한 집이 그리워지는 때
세상에 믿을 놈 없네
마지막 잎새 떨어뜨리는 나무
첫눈이 듬뿍 쌓일 때
찬바람이 불면 그리워지는 만남
누가 이웃인가?
나를 알아보고
한 그루 소나무
마라톤 같은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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