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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632709 / 392쪽 / 510g / 138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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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인생 뭐 있나? 평범한 삶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삶의 통찰이 담긴 에세이. “아, 몰랐어요. 내가 좋아하는 곳이 운영이 쉽지 않은지. 페이스북을 해서 홍보해야겠어요.” 그 뒤로 담벼락이 뭐냐?, 태그는 어떻게 하는 거냐를 묻더니, 몇 달 되지 않아서 페친 숫자가 5,000명이란다. 거의 매일 복합문화공간 홍보 글을 ‘**읽기’ 시리즈로 연번을 붙여서 썼다. (와! 추진력이 끝내주었다.) 그녀는 매주 토요일 동화책 읽어주기를 하더니, 자신의 딸뻘인 친구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인형극을 하겠다고 했다. 활동사진 전시회를 하겠다고 하더니, 전시장을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점잖게 서서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전시회로 만들었다. (와! 기발하고도 엉뚱했다.) 『맞얽힘 : 맞선 둘은 하나다(이철 지음)』라는 책을 가제본해서 지인들에게 돌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그녀가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와 읽은 동화책 그리고 영화를 짬뽕해서 맞얽힘에 대한 삶의 통찰을 썼다. 맞얽힘을 잘 이해하지 못하던 사람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와! 대단한 이야기꾼의 탄생이었다.) 『맞얽힘 : 맞선 둘은 하나다』 책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녀를 꼬드겨 몰래 기획했다. 그러나 출판사 ‘움직이는 책’에서 만들었다기보다는 그녀가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해서 만든 책이다. 『맞얽힘 : 맞선 둘은 하나다』 책과 함께 세상에 나왔다. (와! 대단한 오지라퍼가 맞았다.) 의미 있는 일을 재미있게 해내는 열정 오지라퍼인 재미, 의미, 은미가 펼치는 유쾌하고도 엉뚱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와! 보통 사람의 진정한 삼미 슈퍼스타즈 탄생이다.) 책 속에서 ▶ 삶의 무거운 벽돌과 모래를 짊어지고 현장에 서 있었다. 지금도 포장마차와 공사 현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 그들의 수고로움과 땀방울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운지 알기에?한참 서서 바라본다. 존경심을 가득 담아서. - P.15 ▶ 아이들은 있잖아, 각자 다른 빛깔을 간직하고 있더라고. 고운 빛깔이 뿜어져 나와서 합해지니 뭐가 되는 줄 알아??두근두근 가슴 뛰게 하는 무지개가 되더라고. 얼마나 아름다웠겠어. - P.81 ? ▶ 세 시간 동안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저처럼 행복한 학생은 없을걸요?”? “네 모습 그대로 존중해 주는 멋진 부모 만난 덕이야!”? “그건 그래요. 뭘 해도 지켜봐 주신.”? “요런 고3 엄마 없어. 짱 존경스러운 엄마로 인정하지?”? “제가 알아서 잘 놀고 잘 살아간 게 신의 한 수였죠.”? “그것도 맞는데… 멋진 부모가 먼저야. 인정?”? - P.165 ▶ 죽음을 택하니 자유롭지 못해 비관하던 태도에 용서를 구한다. 자녀를 키우며 쏟아붓던 악다구니에 사랑을 구한다. 소금에 절인 듯 지치고 외롭던 삶에 화해를 구한다. 관속에서 죽어 있으니 일상이던 삶을 처절하게 애원한다. 죽으니 살고 싶은 생각뿐이다. 살고 싶다.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 그저 그들과 함께 숨을 쉬며 살고 싶을 뿐이다. 삶과 죽음을 동시에 인식하니 나를 지배하던 욕망과 사물들로부터 해방된다. - P.255 ▶ 마당 한가운데 낯선 듯 익숙한 사람이 찌그러진 그릇을 들고 있다. 엄마는 늘 그러듯 자연스럽게 내민 그릇에 밥을 정성껏 담아주신다. 사람은 남과 맞얽혀 있는 존재이다. 개인이 욕망을 절제하고 적당히 채워야 조화로운 공동체의 삶을 이어갈 수 있다. 천하의 근본인 중을 실천하면, 화가 이루어져 공동체의 화합으로 이어진다. - P.325
등장인물 ………………………………………………… \t08
프롤로그 ………………………………………………… \t10
1장 | 덜컹덜컹, 기차를 타다
\t10원과 뽀빠이 \t16
\t2인 1조 타짜 사기단 \t20
\t측간에서 나누는 정 \t24
\t담벼락 얼레리 꼴레리 \t28
\t주둥이 얼레리 꼴레리 \t32
\t비밀 일기 얼레리 꼴레리 \t36
\t맞얽힘 얼레리 꼴레리 \t41
\t자전거 사기단 \t49
\t마차 탄 랄라 씨 \t53
\t마법 풀린 청춘 씨 \t58
\t노가다와 함바집 \t62
\t갈팡질팡 랄라 씨 \t67
\t햇살아, 짜장면 콜? \t72
\t복권 \t76
\t꼰대 \t77
2장 | 환승, 거꾸로 느리게 가다
\t제나와 햇살이 \t82
\t뒤죽박죽 랄라 씨 \t87
\t꾸러기들의 책날개 \t92
\t북울림 마을만들기 \t96
\t그럼, 그냥 다를 뿐이야 \t109
\t세 남자의 공통점 \t112
\t라떼는 말이야! \t118
\t엉뚱한 랄라 씨 \t124
\t무식한 그녀 \t134
\t발걸음에 음표를 단 아이 \t139
\t21°C 차이 \t144
\t오빠는 풍각쟁이, 조카는 춤쟁이 \t149
\t아버지들이 흘린 눈물 \t154
\t에너지 낭비 \t161
\t난장판 \t162
3장 | 여행, 배우고 성장하다
\t햇살이와 다람쥐 \t166
\t미나리 아내 \t179
\t매를 부르는 삼각관계 \t184
\t얼마면 돼? \t187
\t룰루랄라 인형극단 \t191
\t비자림 숲속 요정 \t199
\t만능 검지 손가락 룰루 \t204
\t세화마을 돌다가 내가 돌겠소! \t209
\t눈물 콧물 인물 선물 \t214
\t반달마을학교 \t218
\t왕십리 김종분 \t230
\t유쾌한 랄라 씨 \t236
\t넉 점 반 아기와 막걸리 \t242
\t점 \t250
\t이혼 \t252
4장 | 맞얽힘, 맞선 둘이 하나되다
\t싸가지가 바가지 \t256
\t착해야 하나요? \t262
\t은미 헤어 \t267
\t굴뚝 청소와 뫼비우스의 띠 \t272
\t서恕를 행하는 랄라 씨 \t277
\t눈 여왕과 자전거 병사 \t281
\t전략가 잡초와 손자 씨 \t285
\t삶과 죽음이 하나가 된 맞얽힘 \t290
\t발뒤꿈치로 숨 쉬는 진흙 소년 \t298
\t꿈에서 만난 장자 씨 \t302
\t심재 하는 햇살이 \t306
\t허풍쟁이 삐삐 씨! 장자 씨! 랄라 씨! \t311
\t아래층 작업실 룰루에게 \t316
\t진지 모드 \t320
\t금 \t322
5장 | 인생 플랫폼, ~과 함께하다
\t책 놀이는 이지어명이오 \t326
\t밥그릇과 마음 그릇 \t331
\t디즈니월드와 매직캐슬 모텔 \t335
\t수박을 붙여놓으라고?! \t339
\t야! 너, 나랑 한 판 뜨자! \t344
\t토토 씨와 칠곡 할매 씨께
\t배우는 대학 \t349
\t밥과 똥 이야기를 듣는 강아지똥 \t355
\t아들과 딸, 잡이불월 \t359
\t비폭력대화와 맞얽힘 \t363
\t맞선 둘은 하나다 \t368
\t소행성 순자에게 \t372
\t별 \t377
\t메텔 \t378
\t에필로그 \t380
추천의 말 …………………………………………………\t383
유쾌한 랄라 씨와 함께한 책과 영화 ………………‥ \t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