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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대에게 고운 꽃을 보내봅니다

이교준외공저 저 | 꿈공장플러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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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134017 / 224쪽 / 210g / 122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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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늘은 지친 당신에게, 고운 꽃과 같은 시(詩)를 보내봅니다. 시인의 마음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는 밤이었으면 합니다. 이교준 시인과 마주할 때면, 쉬이 가슴을 여미게 됩니다. 시린 기억이 마주하는 시간을 우리에게 선사해 줍니다. 이동건 시인은 자연을 노래합니다. 우리 곁에 머무는 시선을 따라가 그 안에 마음을 나누곤 합니다. 그의 시선에 동행하고 싶은 저녁입니다. 고은서 시인을 담아봅니다. 사람을 그리는 시인의 마음에 절로 미소가 띄워집니다. 그녀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류연주 시인에게 마음을 맞춰봅니다. 어머니를 향한 마음과 그리움이 읽는 이 또한 깊이 빠져들게 합니다. 이보다 더한 사랑의 깊이가 있을까요. 그녀의 마음이 오늘도 깊어만 갑니다. 홍성민 시인을 마주합니다. 배려의 마음이 가득 담긴 그의 작품에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말 한마디도 쉽게 던지지 않는 그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그의 작품에 시간을 기꺼이 내어줍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교준외공저
저자 : 이교준
두꺼운 옷을 껴입을 때면
가슴에 감정이 자주 얹히곤 했다
더부룩한 마음을 내리고자
제멋대로 접혀있는 과거의 모서리를
열어 그곳에 며칠간 머무르기도 했다
접어둔 모서리가 너무 많아
자주 과거에서 길을 잃었다

저자 : 이동건
당신의 삶을
잠시 여행(旅行)했습니다.
머무를 때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왜 이제야 보이는지요.
아득히 먼 곳에서
해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동해(東海)를 붉은빛 비단으로 덮어옵니다.
들려오는 뱃고동 소리,
아아-이제 이곳을 떠나야 할 때인가 봅니다.

저자 : 고은서
사랑하는 당신이
누군가의 어떤 이가 아닌
어떠한 누군가가 되길 바라며
그 무엇보다
밝게 빛나길 바라며
나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자 : 류연주
좋은 부모 만나
과분한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따뜻하고
귀한 마음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제 부모이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저자 : 홍성민
시인이란 호칭이 부끄럽습니다
아직 시가 무언지도 잘 모릅니다
제가 적어 내린 것은 그저
그대들께 빚진 귀한 사랑들
표현은 쉽고 가벼울지라도
여운은 결코 가볍지 않길 바랍니다
한 편, 한 구절이라도
보는 마음에 가닿을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텝니다

목차

이교준 _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네가 좋았다

시인의 말 15
빗방울의 개수를 세어보았다 16
스크린 도어가 열립니다 17
순간 18
유독 새벽에는 목이 마릅니다 19
빗자국 20
하늘과 한강을 반으로 접으면 21
블라인드 22
여름이 내립니다 23
요란한 마음 24
이렇게 또 울어버려서 26
유난스럽게 27
그날의 달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28
숙취 29
유영 30
잘 지내고 있습니다 31
꽃을 드릴게요 32
굴레 33
열기구는 어떤 마음으로 가득할까 34
무력감 35
겨울과 봄 사이에는 어떤 냄새가 날까 36
윤슬 38
나의 애정하는 것들에게 40
보고 싶습니다 41
만취 42
동경 44
눈물을 안아준다는 건 45
신발의 의미 46
거추장스러운 불안 47
초록불 48
가을이네요 49
필연과 우연 그 사이 50
발자국 51
낙화 52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네가 좋았다 54
오지 않았습니다 55



이동건 _ 다정한 시선

시인의 말 57
희망 58
꽃씨 59
망부석(望夫石) 60
밤하늘 사내아이 62
인연 63
시든 어미의 마음 64
그리워할 수 있도록 65
태초 66
한 어미의 사랑 67
입동 68
사계(四季) 69
거울 70
품 71
안부 묻는 마음 72
창문 73
나는 새싹, 당신은 태양 74
나의 별아 75
모르고 76
그대를 맞이합니다 77
인생 78
편지 79
해바라기와 달맞이꽃 80
가을바람 81
못난 꽃 82
별은 별을 품고 84
당신은 나의 웃음꽃 85
첫눈 86
꿈 87
사랑이라면 88
그대 풀꽃일지라도 90
낙화(落花) 91
우린 잠시 사랑했습니다 92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 93
벚꽃나무 94
단풍 96
외롭고 쓸쓸한 밤 97



고은서 _ 당신을 위한 사랑과 위로

시인의 말 99
별 100
커피 101
흔적 102
사랑 103
추억 한 조각 104
좋아한다 105
재회 106
너였다 108
낙엽 109
달콤한 행복 110
웬디 111
물망초 112
얼음 113
우리 114
언제나 115
온도 116
어떤 날 117
기억의 조각 118
사진 119
구름의 벽 120
포기 121
하루 122
처음으로 123
봄 124
이 자리에서 125
달빛 126
겨울눈 127
사랑니 128
끈기 129
가을 130
낙화 131
인연과 연인 132
괜찮아 133
마지막 바람 134
하마터면 135
나의 새벽 136
노을 138
어머니 139



류연주 _ 어머니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시인의 말 141
만약 142
부엌 143
홍시 144
기일 145
꿈 146
출가외인 147
생각 148
눈물 149
택배 150
사주 151
식탐 152
툭 153
기도 154
데드리프트 155
놀이동산 156
교훈 157
핸드폰 158
문턱 159
이상형 160
고백 161
선물 162
애플민트 163
찬스 164
약속 165
생일 166
고민 167
명칭 168
무릎 169
결혼 행진곡 170
화장 171
친구 172
보정 기능 173
미소 174
여우비 175
이불 176
진심 177
후회 178
존버 179
포옹 180
끝맺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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