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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도서관 올림픽 - 마스터피스 10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저 | 사파리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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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6376979 / 370쪽 / 481g /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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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최첨단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의 도서관 올림픽! ≪레몬첼로 도서관 도서관 올림픽≫은 ‘도서관 탈출 게임’의 우승팀인 카일과 친구들이 진정한 도서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미국 전역의 책벌레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도서관 올림픽에 참가한 아이들은 12개의 메달과 대학 장학금을 따내기 위해 책과 관련된 갖가지 퍼즐과 퀴즈, 수수께끼를 풀면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레몬첼로 도서관은 거대한 올림픽 경기장이 되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경기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열두 살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 사이를 뛰어다니며 해답을 찾고 정정당당히 경쟁하는 신선한 플롯, 현란한 두뇌 싸움이 주는 긴박감, 게임과 인터넷의 화려한 영상보다 더 짜릿한 재미와 유머로 가득해 손에서 책을 놓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는 사이, 어린이 독자들은 어느새 도서관에 대한 편견을 벗어 던지고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또한 카일 팀과 도서관 올림픽에 참가한 아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와중에도 서로를 믿고 배려하는 성숙한 모습, 함께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지혜와 용기, 협동, 도전 정신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책을 대하는 방법과 생각이 조금 다를 뿐 도서관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한 순간, 서로를 헐뜯고 등지던 아이들이 한 팀을 이뤄 값진 승리를 일궈 내는 모습은 생각지도 못한 큰 감동을 선사한다. ‘즐거운 독서’, ‘자유로운 독서’의 중요성을 전하는 특별한 동화!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즐거움은 뭐니 뭐니 해도 레몬첼로 도서관의 상상력 가득한 공간, 마법 세계 같은 공간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레몬첼로 도서관에서는 지질 시대 익룡 게임을 하면서 파충류에 관한 지식을 얻고, 유명한 로켓 발명자가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말을 걸어 주는 놀라운 경험이 가능하다. 놀이 기구를 타는 것처럼 공중 사다리를 타고 건물 3층 높이의 서가로 올라가 원하는 책을 찾아 읽을 수도 있다. 이처럼 도서관이 테마파크보다 더 신난다면 아이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 하고 보다 즐겁게 독서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린이 독자들은 작가가 펼쳐 보이는 환상의 세계 같은 도서관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며, 등장인물들과 함께 도서관 올림픽 경기를 뛰고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금서’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 또렷이 드러난다. 찰스 엄마와 우드로 아저씨는 단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몇 책을 금서로 규정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자 카일의 라이벌이자 레몬첼로 도서관을 혐오하던 마저리는 개인의 잣대를 들이대 책의 존폐를 결정하는 어른들의 태도에 큰 충격으로 받고 반기를 들게 된다. 작가는 마저리의 심경 변화를 극명히 묘사함으로써, 그 누구도 책의 가치를 함부로 재단할 수 없으며, 그 누구에게도 개개인의 독서의 자유를 빼앗을 권리가 없다는 것을 힘주어 말한다. 그래서 ‘작가의 말’에 실린 전 미국 도서관 협회장 캐럴 브레이-카시아노의 말은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모든 책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서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탐구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매우 이롭다. 자유롭게 읽고, 말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능력이다.” ‘도서관’과 ‘게임’, ‘올림픽 경기’을 절묘하게 결합해 막강한 재미와 큰 교훈을 전하는 ≪레몬첼로 도서관 도서관 올림픽≫. 다양한 인물들의 명암을 통해 들려주는 삶의 가치와 미덕,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탄성이 절로 터지는 그림 퍼즐과 기발한 경기들, 여기에 더 넓고 더 깊은 사고를 유도하는 특별한 메시지까지 갖춘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 동화로 손색이 없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저자 :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광고 감독, 방송 작가, 카피라이터, 연극배우, 희극인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스릴러 작가이자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령 미스터리' 시리즈인 ≪십자로≫, ≪암흑의 지하 공동묘지≫와 '보물 사냥꾼' 시리즈로 앤서니 상과 애거서 상을 여러 번 받았다.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내 동생은 로봇' 시리즈, 'I Funny' 시리즈 등을 공동 집필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리브리스 박사의 섬≫, '원더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리즈, '라일리 맥'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 정회성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고,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1984》,《에덴의 동쪽》,《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리브라》,《아마존 최후의 부족》,《휴먼 코미디》,《침대》,《어느 수학자의 변명》,《그가 미친 단 하나의 문제, 골드바흐의 추측》,《수학자의 공부》,《어린 가정부 조앤》,《첫사랑의 이름》,《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기적의 세기》,《온 뷰티》,《런던, NW》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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