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이클 샌델 (Michael Sandel)
2010년 이후,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27세에 최연소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 (1982)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980년부터 35년간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수업은 현재까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다. 존 롤스 이후 정의 분야의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는 그는 명실공히 이 시대 최고 석학이자 철학계의 록스타이다. 그의 하버드 대학교 강의에는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학생들까지 몰려드는 바람에 더 넓은 강의실로 장소를 옮겨야 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그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인 2002년부터 4년간 ‘대통령 생명윤리 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이 책은 위원회의 활동이 끝난 후에도, 샌델이 관련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속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강의 ‘윤리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인간 본성의 미래’를 비롯하여 뉴욕 대학 의학대학원, 독일 생명과학윤리센터, 미국 생명윤리학회, 한국 다산기념 철학강좌 등 여러 기관에서 주최한 강연에서도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정답 대신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온 기존의 저서들과 달리, 이 책은 배아 줄기세포 연구, 생명체 복제, 유전적 강화 약물 복용 등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저자 자신의 견해와 입장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현대 과학이 견지한 윤리적 입장을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생명과학 시대에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성찰과 반성을 촉구한다.
저서로는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정의의 한계』 『민주주의의 불만』 등이 있다.
역자 : 구영모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샌타바버라)에서 철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생명윤리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의료윤리학>
(공저),
<공학윤리>
(공저),
<임상윤리학>
(공저) 등이 있다.
임상윤리학>
공학윤리>
의료윤리학>
역자 : 김선욱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과 한국아렌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정치철학, 윤리학, 정치와 종교의 관계 등이다. 여러 권의 책을 썼고,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정치의 약속』 『한나 아렌트와 유대인 문제』 『공화국의 위기』를 옮겼다.
역자 : 강준호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퍼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 『101명의 위대한 철학자』, 『윤리학의 연장통』 등이 있다.
역자 : 김은희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롤즈와 왈저의 정치철학을 비교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윤리학과 그 응용』 『처음 읽는 윤리학』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해석과 사회비판』 『공동체주의와 공공성』(공역) 등이 있다.
역자 : 박상혁
역자 : 최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