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파랑새 창공을 날다 : 요즘 수행자의 절실하고 진솔한 실제 수행 이야기

석암 저 | 도반 | 2022년 06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8060227 / 288쪽 / 374g / 137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3,500
  • 19,800
  • 29,700
  • 14,4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속에서 저자 머리글_ 파랑새! 나의 인생은 새 한 마리에 의해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어릴 적 크면서 닮고자 하는 위인전 인물도 없었고, 청년 시절에도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이었다. 그저 철없는 애늙은이였다. 세상의 고통을 다 짊어진 것만 같은 의외의 노숙함이랄까! 어렸지만, 나의 내면에는 무언의 갈증과 목마름이 있었다. 사람의 인생은 집과 떨어져 살아야 달라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내가 출가하지 않고 세속에 머물렀다면 나는 절대로 변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평범한 남자의 생활을 하고, 원대한 꿈을 잊고, 지나간 세월을 회한에 젖어 후회의 눈물을 훔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평범한 생활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출가란 세속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허공에 마음을 두고, 망망대해의 창고에서 보물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관세음보살이란, 모든 성인 중에 가장 걸출하고 위대한 이름에, 나는 매료되어 진한 사랑에 빠지게 되었으니, 지금 나를 있게 해 준, 닮고 싶은, 모습 없는 진짜 부처였다. 관세음보살에 사랑을 느끼게 된 후 나는 파랑새를 목격하였다. 바로 관음조이다. 관세음보살의 후신. 빛과 소리의 근원. 생명의 참다운 모습이었다. 파랑새는 단비의 달콤함으로 내면의 갈증과 목마름을 그리고 그동안 키워왔던 업장의 쓰고 거친 호흡을 씻겨주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그전과는 다른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진화형 인간, 앞으로의 세상은 이 진화형 인간이 이끌어 갈 것이다. 자비심을 가지고 싶은, 주체적이고,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 충동의 발로, 포기하지 않는 자세. 고차원적인 안목. 아직도 나는 진화하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 진화의 길을 걷고 싶다. 완성되지 않는 진화. 완성되면 나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이것이 관세음보살과 나의 약속이다. 이 세상을 떠난 뒤 나는 영원히 당신을 따라 노니며, 모든 이들을 위하는 삶을 살 것이다. 나는 관음조를 목격하고서도 오랫동안 많이 힘들었다. 수행자의 넋두리였을지 모르지만, 그전의 생활보다 큰 고통과 수많은 고난이 찾아왔다. 그렇지만 그 일들을 고통과 고난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완성을 향해 나가는 수행자의 기나긴 여정 속의 노잣돈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 순간뿐이었다. 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준 파랑새도 잊고 산다. 나는 창공을 날고 싶다. 비상하는 파랑새가 되고 싶다. 허공을 향해 지저귀는 쩌렁쩌렁 울림이 있는 생명의 파랑새. 감동을 주는 파랑새. 이 세계에 불법을 전하고 싶고, 허공의 참모습을 알리는 부처님의 지혜와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아우르는 관세음보살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결국 내가 본 파랑새는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단연코 이런 말을 하고 싶다. 가장 친절한 한마디. 모든 것이 들어있는 핵심.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인생. 철없는 인간이 철이 드는 순간이다. 돌이가 그래왔듯이……. 마음을 보십시오. 사명산에서 어느 날..

저자 소개

  • 저자 : 석암
저자 : 석암 해광
한국전기통신공사를 다니다 인생의 덧없음을 느껴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법문에 감동을 받고 팔공산 은해사로 출가를 한다. 1996년 은사를 모시다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새벽에 바랑을 메고 남해 보리암으로 도주한다.
보리암에서 관세음보살이 되는 기도를 시작으로 홀로 걸망을 짊어지고 전국의 기도도량 선원 토굴 등에서 지독한 외로움과 대중의 홀대를 받으며 수행을 한다. 온갖 고통을 마음에 새겨가며 정진하다 문득 마음이 열려 법당을 뛰쳐나와 첫 번째 소식을 읊는다. 그 후 다가온 소식을 굳게 하기 위해 산중에 머물다가 세속으로 내려와 학문을 섭렵하고 경전을 두루 열람하였다.
대학원을 마치고 교화의 원력으로 서울에 포교당을 세워 기도와 강의를 시작하면서, 서울전문 강당에서 경전 강의를 듣다가 눈앞이 밝아지면서 홀연히 두 번째 소식을 읊는다. 포교당에서 천일기도를 마친 후 양구 월명리에서 숙세의 인연이 있는 도량을 발견하고 관음선원을 이전해 수행과 전법교화에 매진한다.
깊은 병고를 앓는 거사님을 간호해 가며 정진하다 공(空)의 진면목에 큰 눈물을 흘리고 세 번째 소식을 읊는다.
모든 이들에게 참된 마음을 보게 하는 관음선을 제창하고 행복과 평화의 법을 전하기 위해 인생을 바치고 있으며 붓다의 지혜와 관세음보살의 자비심을 펼치려 한다.
관음선원 원장
자성관음회 지도법사
양구불교연합회 회장
중앙승가대학교 학생회장
BBS 단박인터뷰 출연
BBS 좋은인연입니다 출연
강원도민일보 칼럼 기재
<꽃 피니 열매 맺네><독송용 관음경><그대가 보살입니다>
<빛과 소리><반야심경의 진실><소설 군야><시공간을 넘어선
대광명> 등을 출간하였다.

목차

글을 쓰면서 4 /

제 1 장 하산
토굴 12 /
동가식 서가숙 19 /
수행승 24 /

제 2 장 천일기도
학인시절 37 /
전진 47 /
천일기도 59 /
세상을 위하여 93 /

제 3 장 십 년 기도
재입산 113 /
최고가 되기 위하여 124 /
이근원통 140 /

제 4 장 시련
물 147 /
사람 157 /
눈 173 /
돈 183 /
병 간호 197 /

제 5 장 수행
마음 수행의 완성 229 /
화신불 253 /
세 가지 소식 268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