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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6379460 / 288쪽 / 55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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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엄마, 그 부름만으로 따뜻한 이름…” 부모님은 절대 내 사랑이 넉넉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엄마는 엄마의 모든 걸 자식들에게 다 내주시는 분이다. 엄마의 마지막 진액까지 다 줄 정도로 자식들을 위해 살아간다. 저자의 엄마는 평생 살면서 누구랑 놀러 가보지도 못했고, 술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어본 적도 없고, 누구를 만나 늦게 들어와본 적도 없는 분이었다. 오직 자식과 시장, 교회뿐인 삶을 사셨다. 저녁에 시장에 나가 밤새 일하고 아침에 돌아오셔서 집 안 살림 다 하고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손빨래로 가족들 옷을 다 빨고 잠시 주무셨다가 다시 시장에 나가셨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셨다. 저자는 그런 엄마가 변함없이 언제나 곁에 계실 줄 알았다는 것을 뼈아프게 후회한다. 엄마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식에게 내어주지만 자식은 그것이 영원할 줄 아는 것이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바로 생각났을 때 해야 한다. 생각났을 때 찾아가고, 생각났을 때 전화하고, 생각났을 때 여행도 가야 한다. 언제나 내 곁에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크면 부모를 다 떠난다. 학교나 직장 생활 때문에 부모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결혼하면서 먼 곳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커서 외국에 나갈 수도 있다. 그 누구도 내 생각처럼 영원히 내 곁에 머물 수 없다. 우리는 언젠가는 누군가를 남기고 떠나야 한다. 이걸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산다면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가족에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 표현할 수 있을 때 표현해야 한다. 지나고 나면 후회뿐이다. 곧 아무것도 못할 때가 온다.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바로바로 해야 한다. 특히 부모님에게는 더욱 그렇다. 시간은 살같이 빠르고 절대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천년만년 나랑 같이 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옆에 계실 때 하는 것이다.
프롤로그 - 가슴에 꼭꼭 숨겨뒀던 엄마의 이야기, 엄마는 우리에게 많은 걸 남기고 가셨다
1장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엄마의 이야기
01 딸이 무슨 공부를 해
02 부잣집 딸의 결혼
03 셋째도 또 딸이야?
04 아빠는 배, 엄마는 항구
05 돈을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이 벌다
06 그림같이 예쁜 우리 집
07 매일 울면서 기도하는 엄마
08 니네 집 망했다며?
2장 서울살이 10년 만에 분당에 아파트를 장만하다
01 100만 원 들고 서울행 기차를 타다
02 뭐가 됐든 밥은 먹고 살아야지
03 이리저리 피해가며 노점상을 운영하다
04 가난해서 받은 눈물의 공책
05 나 당신과 안 살라요
06 밤과 낮이 바뀐 삶
07 집, 교회, 시장밖에 몰랐던 엄마
08 서울살이 10년 만에 아파트를 장만하다
3장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01 자식을 잃은 뒤 다시 낳은 딸
02 아빠 교회 가던 날
03 아들이 뭐가 그리 좋다고
04 이제 엄마 장사 안 해도 돼요
05 큰언니 시집 보내던 날
06 손자, 손녀와의 추억
07 딸과 가는 목욕탕의 행복
4장 엄마가 암이란다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01 나이 들어 시작한 아빠의 또 다른 사업
02 꿈은 그냥, 꿈으로 남겨야 돼
03 엄마가 암이래 수술하면 괜찮대
04 가보지 못한 남동생 결혼식
05 하나님! 엄마 살려주세요
06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이 비싼 옥장판을 샀을까?
5장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었다
01 침상에서 남긴 엄마의 말
02 준비한 이별
03 엄마, 자주 못 와서 미안해
04 너무 늦어버린 후회들
05 엄마, 그 이름만으로 따뜻하다
06 엄마,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게요
07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