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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887513 / 416쪽 / 73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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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국판-사도행전’이라 부르고 싶은 이 책에서 저자는, 갑신정변의 알렌부터 광주 제중원의 쉐핑(서서평)에 이르기까지 초기 의료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면서,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나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있다. 책 속에서 알렌 선교사가 한국에 대해서 큰 유산으로 남긴 것은, ‘제중원’으로 시작되어 오늘날 ‘세브란스병원’으로 존재하는 병원이 하나요, 다른 하나는 뉴욕공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알렌문서(The Horace Newton Allen Manuscript Collection)’로 일컬어지는 기록물이다. 이 기록물 중에서 『알렌의 일기』는 김원모 교수를 통해서 완역되었다. 근래 건양대학교 충남지역문화연구소 김현숙 교수는 뉴욕공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알렌의 문서를 전량 수집해 일반 대중과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 해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자료들이 완역되면 구한말 시대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아울러 호러스 N. 알렌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 세기를 지나, 또다시 한반도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오늘의 시대 상황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한국인들, 특히 우리 기독인들에게 알렌 박사는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실까? 오늘도 그의 흉상(胸像)이 세브란스병원 한편에서 우리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_ 38-39p 마펫 선교사 가문의 역사들을 살펴보면서, 이분들의 고마움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그분들을 그분들 되게 하신 그 주님이 나의 주님이기도 하시다’는 감격이었다. 아울러 우리 한국기독교계에도 마펫 목사 가문과 같은 가문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바로 ‘박용묵 목사의 가문’4이다. 박용묵 목사의 ‘10만 명 전도의 꿈’은 전국 방방곡곡을 향한 전도부흥의 발길이었다. 이 가문을 통하여 오늘도 우리는 또 다른 마포삼열과 마삼락과 마포화열, 그리고 엘리스 마펫과 루시아 마펫, 아일린 마펫과 그 후손들을 여전히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가문들의 축복이 나의 가정과 가문에도, 그리고 묵묵히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의 가정과 가문에도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어떻게 가능할까! 바로 그 동력은 우리에게 특명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심에 있다. _ 158-159p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포기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한 여인, 한국의 여성들과 어린이와 장애인을 가슴에 품고 사랑한 여의사 로제타 셔우드 홀. 그 한국을 사랑한 여인을 찾아 이 땅에 들어와서 사랑을 이루고, 자신의 몸보다 한국인들을 더욱 사랑하며 치유하다 산화한 의사 윌리엄 제임스 홀. 한국 땅에서 태어나 변치 않는 한국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랑하는 이들을 앗아가는 망국(亡國)의 병인 결핵 퇴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참 한국사람 의사 셔우드 홀. 그리고 신실한 동역자이며,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이 땅의 병든 자들을 섬긴, 탁월한 외과의사 메리안 버텀리 홀. 이분들이 함께 부르는 합창이 온 누리에 하나 가득 울려 퍼진다. “I still love Korea(코리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분들이야말로 진정 우리 한국인들의 할아버지요, 할머니요, 아버지요 어머니이시다! 100년이 넘은 이분들의 일기와 편지와 보고서를 읽으며, 가슴 설레고, 발을 동동 구르며, 함께 웃고 함께 울었다. 가슴 깊이 져며 오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이 무엇’ 때문에,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혼자 남몰래 얼마나 세수를 하고 또 했는지! “코리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나도 그런가? 너도 그런가? 우리들은 어떠한가? 여전히 내 나라, 내 백성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돌보는가? 주께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명하신 그 땅과 그 사람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섬기고 있는가? 우리들이 열방으로 가서 예수의 증인으로서 섬겨야 할 ‘그 땅 끝(the ends of the earth)’은 어디인가? 주께로 부름 받은 자들의 ‘땅 끝’은 지금 각자 사명을 담당하고 있는 바로 ‘그 곳’이 ‘그 땅 끝’일 것이다. 그곳이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동남아든, 중동이든, 아프리카든, 유럽이든, 그 어디든지! 대를 이어 여전히 ‘이 땅과 이 백성들’을 사랑하고 섬긴 의료선교사 홀 일가(一家)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_ 212-213p
추천의 글 · 4
프롤로그 · 16
여는 글 · 24
1부 의료선교의 문을 연 사람들
호러스 N. 알렌(제중원)·28
윌리엄 B. 스크랜턴(상동병원/교회)·40
존 W, 헤론(양화진)·54
애니 J. 엘러스(명성황후 시의) / D. A. 벙커·66
* 언더우드 가문
(명성황후 시의 / 새문안교회 / 연희전문학교)
릴리어스 H. 언더우드·80 / 호러스 G. 언더우드·98
* 에비슨 가문(세브란스병원/의학교)
올리버 R. 에비슨·111 / 더글라스 B. 에비슨·131
2부 동양의 예루살렘?평양을 밝힌 사람들
* 마펫 선교사 가문
(평양, 서울장로회신학교 / 대구 동산기독병원)·134
사무엘 A. 마펫·135 / 엘리스 F. 마펫·145 / 루시아 F. 마펫·147
사무엘 H. 마펫·149 / 하워드 F. 마펫·154
로버트 A. 하디(원산기도회)·160
* 홀 의료선교사 가문
(광성학교 / 경성여자의학교 / 크리스마스실)·170
윌리엄 제임스 홀·171 / 로제타 셔우드 홀·178
의사 셔우드 홀·200 / 메리안 버텀리 홀·209
3부 예수 사랑, 영남의 빛으로 오신 사람들Ⅰ
대구·경북 초기 의료선교사 길라잡이·216
우드브릿지 오드린 존슨(대구 제중원)·226
아치볼드 그레이 플레처(동산기독병원 / 애락원)·240
4부 예수 사랑, 영남의 빛으로 오신 사람들 Ⅱ
부산·경남 초기 의료선교사 길라잡이·260
* 맥켄지 선교사 가문(상애원 / 일신기독병원)·268
제임스 N. 맥켄지·269 / 메리 J. 맥켄지·275
헬렌 P. 맥켄지·279 / 캐서린 M. 맥켄지·283
5부 예수 사랑, 호남의 빛으로 오신 사람들
호남 초기 의료선교사 길라잡이·288
마티 B. 잉골드(전주예수병원)·295
/ 루이스 B. 테이트(전주서문교회)·304
클레멘트 C. 오웬(호남 의료선교 아버지)·307
/ 조지아나 화이팅·320
윌리엄 H. 포사이트(호남의 작은 예수)·323
6부 코리아의 나이팅게일
안나 P. 제이콥슨(세브란스병원 간호부)·340
에스더 L. 쉴즈(세브란스 간호대학)·344
마거릿 J. 에드먼즈(이화여대 간호대학)·348
엘리자베스 J. 쉐핑(영원한 한국의 어머니)·353
닫는 글 · 362
에필로그 · 370
부록
1 내한 의료선교사 현황 · 377
2 내한 의료선교사 총람 · 389
참고문헌 ·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