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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온라인 매체와 참여 문화 - 방송문화진흥총서 225 (양장)

진 버지스^조슈아 그린 저 | 한울아카데미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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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74446 / 248쪽 / 446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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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온라인 매체, 유튜브를 분석하다 유튜브가 서비스를 시작한 2005년에서 17년이 지난 현재, 유튜브 같은 온라인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을 제외하고는 뉴스와 광고를 전달하기 어려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매체가 되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유튜브만의 구조와 문화를 만들었다. 이 책은 유튜브 초기부터 관찰 및 분석한 초판(2009년)의 2판(2018년)을 번역한 것이다. 2009년 발행된 초판은 디지털 매체로서 유튜브에 관한 정밀한 연구를, 2판은 그러한 관점을 유지하면서 그간의 변화와 업데이트된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은 유튜브를 통시적 차원에서 다루면서 양적·질적 방법을 모두 활용해 포괄적 범위에서 연구하고 있다. 참여와 창의성, 지금의 유튜브를 만든 두 개의 축 이 책의 중요한 주장 가운데 하나는, 유튜브는 참여 문화와 함께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규정하는 진정성, 창의성, 일상성과 같은 특징은 유튜브의 고유한 사용 문화라고도 할 수 있다. 이를 상징하는 장르가 바로 일상 브이로그이다. 일상 브이로그는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유튜브의 대표적인 장르가 되었다. 유튜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고, 사용자(창작자)는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고, 콘텐츠를 시청하고 댓글을 다는 수용자(구독자)가 유튜브의 고유한 사용 문화를 구성했음을, 저자들은 여러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지배적인 매체가 되었는가 유튜브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고 지배적인 플랫폼이 된 이유로 일반 사용자 개인이 만든 자기표현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주류 매체의 인기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라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유튜브가 처음부터 상업적인 기업이었고, 동시에 보통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플랫폼이었다는 것만큼이나, 포용적이면서 상업적인 양면성 또한 유튜브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된 특징인 것이다. 또한 유튜브와 주류 매체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튜브가 기존의 전통적인 매체(TV, 신문)와의 관계를 어떻게 재구성했는지를 살펴보고, 유튜브 안팎으로 논란이 된 저작권으로 인한 갈등과 채널의 수익화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각 장의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은 유튜브가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사업적 역할과 이를 연구한 방법 및 방향에 대해서 제시한다. 2장은 유튜브가 매체 환경 속에서 어떻게 정의되고, 어떤 방식으로 매체 산업으로 성장하는지를 다룬다. 3장은 유튜브를 통해 나타나는 문화의 형태를 대중문화(인기 문화) 차원에서 살펴본다. 4장은 유튜브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수용자 그리고 이에 관련한 사람들 사이의 상호 작용과 이들이 구성하는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담론에 대해 논의한다. 5장은 플랫폼으로서 유튜브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은 공동체이자 사업체로서 유튜브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진 버지스^조슈아 그린
저자 : 진 버지스(Jean Burgess)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의 디지털 미디어 교수이자 디지털 매체 연구소(Digital Media Research Centre)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 플랫폼, 문화의 사회적 의미와 혁신적 디지털 연구 방법이다. 최근 저서로는 Everyday Data Cultures (Polity Press, 2022)가 있다.

저자 :조슈아 그린(Joshua Green)
비즈니스 및 기술 컨설팅 회사 슬라롬(Slalom)의 고객 전략 부문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미디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텔레비전, 뉴미디어, 참여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2006년 헨리 젱킨스(Henry Jenkins)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Futures of Entertainment)’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고, MIT 융합 문화 컨소시엄(MIT Convergence Culture Consortium)의 책임 연구원을 역임했다.

역자 : 권재웅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다. 미시건 주립 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템플 대학교에서 매스 미디어 앤드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분야에 집중해 애니메이션의 산업, 제작 과정, 스토리텔링, 세계관 등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 연구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서의 한국 애니메이션 사례 연구」, 「원작 콘텐츠의 활용과 세계관 유형 분석 연구」, 「미디어 윈도우 전용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연구」, 「대중문화에 재현된 동아시아 자본주의 사회의 담론」, 「애니메이션 제작공정에 관한 이론적 고찰」 등이 있다.

역자 : 노광우
노광우는 경성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이다. 뉴욕 대학교에서 영화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서던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매스 커뮤니케이션 앤드 미디어 아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한국 영화제 창립 멤버, 캐나다 한국 영화제 객원 프로그래머, 서울드라마어워즈 예선 심사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예선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유튜브의 이해와 활용』(2021, 공저), 『청소년을 위한 매체 이야기: 유튜브, SNS, 게임, 영화 등 Z세대의 미디어 길라잡이』(2020, 공저), 『드라마의 모든 것: 막장에서 고품격까지, 지상파에서 케이블까지』(2016, 공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2017, 공역), 『할리우드 만화영화: 고전 유성영화시대 만화영화의 문화연구』(1998) 등이 있다.

목차

2판 서문
감사의 글
옮긴이 서문

1장 _ 유튜브는 어떻게 중요해졌는가
기원 | 플랫폼 사업 | 유튜브 연구 | 참여 문화의 정치

2장 _ 유튜브와 매체
유튜브를 프레이밍하기 | 사회적 우려와 매체 공황 | 유튜브와 유명세 문화 | 일상 동영상의 의미 변화 | 저작권을 둘러싼 전쟁 | 유튜브 주류 매체

3장 _ 유튜브의 인기 문화
인기에 대한 설명 | 유튜브 플랫폼은 인기를 어떻게 만들어내는가 |두 개의 유튜브: 기존 콘텐츠와 사용자 창작 콘텐츠 | 영상 클립과 인용: 기존 매체 콘텐츠 활용 | 보드빌에서 브이로그로: 사용자 창작 콘텐츠 | 업로더의 정체를 파악하기: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을 넘어서 | 영상과 시청에서 채널과 구독자로

4장 _ 유튜브 공동체
후원자로서 플랫폼 | 혁신가로서 유튜버 | 다른 이들과 함께 학습하기 | 유튜브 공동체 내부의 논란들

5장 _ 유튜브의 문화 정치
다양성과 문화 시민권 | 세계화와 현지화 | 문화 저장고로서 유튜브

6장 _ 유튜브의 상충되는 미래
이제는 누가 미안한가? | 생산적인 긴장, 계속되는 도전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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