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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대왕께 올림 : 수원 화성으로 보는 정조의 개혁 -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2

신현수 글/ 비깔 그림 저 | 상상의집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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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85198 / 127쪽 / 245g / 185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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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정조의 비밀 편지 심부름꾼과 바뀌어 버린 편지 한 통! 정조는 어렸을 때부터 편지 쓰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가족, 또는 신하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소한 안부를 묻거나 나라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하지요. 『정조 대왕께 올림』은 정조가 편지 애호가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은밀하게 정조의 편지를 전하는 편지 심부름꾼이 존재했을 것이다.’라는 상상력을 더한 역사 동화입니다. 정조의 비밀 편지 심부름꾼 상득! 상득은 정조의 편지를 심 대감에게 전하고 그 답장을 받아 나오는 길에 시장에 들르게 됩니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편지가 바뀌어 버리고 말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득은 바뀐 편지를 정조에게 전하고, 여느 때처럼 편지를 펼쳐 든 정조는 놀랍니다. 상득이 가져온 편지는 심 대감의 답장이 아니라 도망 노비가 쓴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도망 노비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정조. 정조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매일 같이 싸워대는 조정의 대신들과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백성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합니다. 그리고 어느 늦은 밤, 정조는 정성껏 편지 한 통을 써서 상득에게 들려 보냅니다. “어느 편지든 다 중요하지만, 이 편지는 더욱 그러하니라. 잘 전하도록 하여라.” 정조의 당부 가득한 편지는 누구에게 부치는 것이었을까요? 그리고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었을까요? 수원 화성으로 샅샅이 살펴보는 정조의 개혁! 정조는 조선의 변화를 이끈 개혁 군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 화성에는 그러한 정조의 면모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먼저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 옮기고, 그 인근에 화성을 지음으로써 조정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노론을 견제했습니다. 그리고 실학자 정약용에게 화성의 설계를 부탁하지요. 화성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에게 직종, 기술의 숙련도에 따른 임금도 지급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 조선에서는 ‘개혁’이라 불릴 만한 변화였습니다. 7통의 편지를 통해 수원 화성과 그 건설 과정 곳곳에 녹아 있는 정조의 흔적을 확인해 보세요. 정치, 사상, 학문, 경제 개혁과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 등 정조가 화성 건설로 이루려 했던 새로운 조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관계’로 새롭게 풀어낸 정조 인물사! 익숙한 정조 시대 역사를 ‘편지’로 재해석했습니다. 『정조 대왕께 올림』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모두 편지글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편지는 사실만 적은 기사와 다르고, 혼자만 간직하는 일기와도 다릅니다. 글을 읽는 사람, 즉 편지를 보내는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쓰는 이의 생각과 마음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래서 편지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의 대화나 다름없지요. 이 책에 실린 7통의 편지를 통해 우리는 보내는 사람의 진심을 읽어 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편지는 정조가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나머지 6통의 편지는 모두 채제공, 정약용, 화성 백성 등 당대 인물들이 정조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편지로 정조와 각 인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어떤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조는 왜 실학자인 정약용에게 화성 설계를 맡겼을까요? 노론의 우두머리인 김종수는 정조와 사이가 나쁘기만 했을까요? 화성 공사 현장에 있던 일꾼 한 명, 한 명에게 정조는 어떤 왕이었을까요? 답은 모두 이들이 쓴 편지에 있습니다. 편지글 뒤에는 관련 역사 정보를 전하는 ‘역사의 우체통’ 코너를 두어, 역사 지식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각하는 역사’에서 더 깊이 있는 역사 자료를 읽고,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정리된 생각을 바탕으로, 부록 ‘정조 대왕께 올림’에서 정조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써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신현수 글/ 비깔 그림
저자 : 신현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국민일보』 기자로 일했습니다. 2001년 ‘샘터상’에 동화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부터 청소년 소설, 어린이 지식·정보책까지 역사·예술·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 『출동! 머니 뭐니 클럽』, 『사이공 하늘 아래』, 『그해 유월은』, 『사월의 노래』, 『내 이름은 이강산』, 『하람이의 엉뚱한 작전』, 어린이 지식·정보책 『이런저런 집』, 『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전화 왔시유, 전화!』, 청소년 소설 『조선가인살롱』, 『플라스틱 빔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비깔
설렘과 상상을 그립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창작지원’에 당선, 우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책과 영상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 『홀이금하』, 『스쿼시』, 『푸른 머리카락』, 『조선가인살롱』, 『시간을 잇는 아이 1918_2020』, 『거짓말 같은 핼러윈 데이』의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단편 웹툰 「반짝이던 어느 날」을 연재하였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잘못 배달된 편지 한 통
등장인물
1장 혼란한 조선의 왕이 되다
2장 개혁 도시 화성을 짓다
3장 조선을 바꿀 실학과 손잡다
4장 붕당의 시대, 노론과 맞서다
5장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다
6장 백성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7장 화성을 기록하여 남기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정조의 개혁
부록 정조 대왕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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