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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조지 오웰 저 | 새움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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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473873 / 160쪽 / 200g / 127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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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원전으로 읽는 U(움라우트) 세계문학을 펴내며 번역은 오묘한 세계다. 단어 하나의 뜻만 달라져도 작품 전체의 의미나 가치가 달라진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 번역이어서 흔히 정답도 없고 원칙도 없다고 한다. 우리말과 서양의 언어는 특히 문자의 구조나 존칭법 등이 달라서 원문 그대로의 직역은 불가능하고 의역만이 가능할 뿐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그릇된 인식의 결과 지난 100년의 우리 번역문학은 원전의 가치에서 멀어지고 본래의 의미와 맛을 잃어버리게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우리 독자들은 세계적인 고전이라고 이름난 작품들을 읽고 나서도 왜 그 작품이 명저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내용을 곡해하는 경우마저 비일비재했다.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은 이런 오역과 왜곡의 근본원인이 최대한 원문 그대로를 직역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는 인식하에, 구두점 하나까지 살리는 정확하고 바른 번역을 통해 원전의 표면적인 의미를 물론 감추어진 맥락과 저자의 의도까지 그대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상으로만 취급되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온 직역을 통해 명저의 가치와 내용을 정확히 드러내고, 독자들은 원어민의 독서에 뒤지지 않는 고전 독서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년 6월 25일, 인도 벵골의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20대 때 파리로 건너가 막일을 하며 밑바닥 생활을 경험했던 그는 폐렴으로 극빈자병원 신세를 지고, 접시닦이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영국으로 왔다. 1931년 본명 ‘에릭 블레어’로 소잡지에 에세이를 발표했고, 1933년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파리와 런던의 노숙자 신세』를 출간했다. 이후 『버마 시절』 『목사의 딸』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등을 출간했다. 1945년 출간된 『동물농장』은 처음으로 조지 오웰에게 나름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주었다. 1947년, 병이 재발한 가운데 마지막 작품의 초고를 완성해 1949년 요양원과 병원 생활 중 출간했다. 이 책이 바로 『1984』이다. 1950년 1월 21일, 조지 오웰은 끝내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역자 : 이정서
2014년 기존 알베르 카뮈 『이방인』의 오역을 지적하는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으며 학계에 충격을 가져왔다. 작가가 쓴 그대로, 서술 구조를 지키는 번역을 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의역에 익숙해 있는 기존 번역관에는 낯선 것이었다. 이후, 그는 여전히 직역을 주장하며 『어린 왕자』를 불어ㆍ영어ㆍ한국어로 비교하고 그간 통념에 사로잡혀 있던 여러 개념들, 즉 『어린 왕자』에서의 ‘시간 개념’, ‘존칭 개념’ 등을 바로잡아 제대로 된 ‘어린 왕자’를 새로 번역해 냈다. 연이어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를 번역하며 기존 번역들의 오역과 표절을 지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카뮈로부터 온 편지』 『당신들의 감동은 위험하다』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어린 왕자로부터 온 편지』와 번역 비평서 『번역의 정석』 『<어린 왕자>로 본 번역의 세계』 등이 있다.

목차

역자의 말
동물농장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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