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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쉽게 감상하기 세트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진달래꽃+님의 침묵 (전3권, 양장)

윤동주^김소월^한용운 저 | 비타민북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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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952815 / 532쪽 / 958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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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순결한 영혼의 소유자 동주, 고뇌의 삶을 노래하다 일제하 암울한 시대현실에서 사랑과 희생의 삶을 살고자 했던 윤동주. 주옥 같은 작품들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어려운 오늘의 현실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장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 98편을 묶어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양장본으로 출간했습니다. ‘서시’를 비롯해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현실 가운데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을 나타낸 ‘십자가’ ‘별 헤는 밤’ ‘자화상’ ‘참회록’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통해 섬세한 감성의 시인, ‘별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마음,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했던 윤동주의 고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恨)과 이별의 시인 소월, 고결한 사랑을 노래하다 고결한 정서의 언어로, 애절한 사랑의 독백으로, 지고지순한 사랑과 한국적인 정과 한의 감정을 순도 높은 정화의 의지로 미학의 본질에 다가서는 작품을 통하여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흙냄새 나는 향토적인 시어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애상적인 어조로 노래한 시인,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을 양장본으로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 시가의 전통을 잇고 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고지순한 사랑과 한국적인 정한의 감정을 시적으로 승화시키고 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리듬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김소월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역설의 시인 만해, 만남을 위해 이별을 노래하다 만해의 시는 ‘님’에서 시작되고 ‘님’으로 끝난다. 그만큼 ‘님’이 가지는 의미는 작품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당시는 ‘님’이 떠나간, 혹은 침묵하는 시대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런 상황을 통해 진정한 ‘님’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시인이기 이전에 민족적 선구자의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인물, 독립투사, 불교사상가, 시인으로서 치열한 한평생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을 양장본으로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용운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중생 구제라는 불자의 자비심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투철했던 시인의 삶을 보면서 일관성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한용운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동주^김소월^한용운
저자 : 윤동주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부터 여러 지면의 학생란에 동시, 시, 산문 등을 발표하던 중 1941년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구주 복강 형무소에서 의문의 병사를 당했다.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가 간행된 이후 지금껏 무수한 판본의 '윤동주 시집'이 나왔다.

저자 : 김소월
시인 김소월은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하였다. 오산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도쿄 동경상대(東京商大)를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중퇴 후 귀국하였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안서(岸曙) 김억(金億)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에 『낭인의 봄』 등의 작품을 <창조>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어 『먼 후일』『금잔디』『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 등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들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안타깝게도 33세 되던 1934년 12월 24일 요절했다. 7·5조의 정형률을 많이 써서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한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 한용운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이다. 어릴 때부터 한문을 수학했으며, 14세 때인 1892년에 결혼했다. 이후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한 데 이어 백담사 등에서 불교 서적을 탐독했다. 1908년 일본을 주유하며 신문물을 시찰하고 불교와 서양 철학을 청강했으며, 32세 때인 1910년 백담사에서 《조선불교유신론》을 탈고했다. 항일투사로도 활동해, 1918년 청년 계몽 운동지 《유심》을 창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했으며,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47세 때인 1925년 오세암에서 시집 《님의 침묵》을 탈고한 뒤 신간회 발기, 광주학생운동 민중대회 개최 등 항일운동에 힘쓰는 한편, 월간 《불교》를 인수하고 승려 비밀 결사인 만당에 영수로 추대되었으며, 1932년 조선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성금으로 성북동에 심우장을 지을 때 총독부 건물이 마주보이는 것이 싫다며 집을 북향으로 틀도록 했고,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중에도 일제의 식량 배급을 거부했다. 광복 1년을 앞둔 1944년 66세를 일기로 심우장에서 입적했으며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했으며, 서울시 성북동 심우장과 설악산 백담사에 만해기념관이 세워졌다.

목차

1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권, 진달래꽃
3권,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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