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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142553 / 64쪽 / 800g / 355 x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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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가공식품과 콘크리트, 학원과 게임, SNS에 갇힌 요즘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그림책!
-쫄깃한 맛조개, 어떻게 잡을까?
바닷물 빠진 갯벌엔 굴 따러, 개불 잡으러, 조개 주우러 온 사람들로 가득해요.
할머니가 삽을 들고 뻘을 쓱 베어내면, 옥이는 소금 솔솔 뿌려 맛조개를 잡지요. 그런데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가 옆에서 울고 있네요. 옥이와 할머니는 엄마를 잘 찾아줄 수 있을까요?
-굴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이렇게 많다니!
펑펑 눈 오는 날 대전에 사는 재동이 형이 옥이에게 글자 공부를 가르쳐 주러 왔어요.
할머니는 상큼한 굴을 따다가 굴국, 동치미 굴냉채, 굴파전, 어리굴젓으로 한 상 가득 채웁니다.
맛있는 굴 반찬도 먹고 몸으로 글자 만들기 놀이도 한 옥이, 글자 쓰기 실력은 과연 어떨까요?
-감태, “겨우내 먹으려면 뿌리째 뽑으면 안
동이 트기 전 뻘에 나가니 여기도 감태, 저기도 감태, 온 뻘에 감태가 깔려 있어요.
할머니는 감실감실 깔린 감태를 살살 훑어 매고 햇볕에 잘 말려서 시장에 내다 팔았어요.
말린 감태를 지푸라기로 엮는 할머니를 보면서 옥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자연 속에서 사는 소박하고 예쁜 사람들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어린이가 마땅히 누릴 참다운 삶을 마음껏 누리는 예쁜 옥이는 우리가 꼭 만나야 할 우리 아이들의 참모습입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 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이웃들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그림책 작가 조혜란이 전하는 독특한 그림책의 세계
진지하지만 엉뚱하고, 화려하지만 소박하고, 발랄하지만 깊이 있는 작가 조혜란. 작가는 이 그림책에 자신의 과거와 미래, 유머와 따뜻함, 자연과 사람들을 신명나게 담아냅니다. 서산의 산과 들, 갯가, 시장,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적고, 쓰고, 그리기를 5년. 생생한 취재와 화려하고 개성 있는 채색은 자연의 화사함, 사람 맛 나는 구수함, 나누어 먹는 소박함이 한 데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풍성한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재치 있는 문체와 노랫말 같은 대화 글은 화사하고 정겨운 그림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예쁜 사람들을 담아낸 조혜란. 그의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시선을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에서 만나 보세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