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한여름 낮의 꿈 : 제30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품집

박수봉^김은진^강정민^손소희 저 |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2년 11월

북트리

정가
$32.00
판매가
$17.6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7070845 / 332쪽 / 430g / 148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그동안 전태일문학상은 “세련되게 잘 꾸민 글보다는 일하는 사람들이 깨끗한 우리말로 쓴 삶의 이야기를 기다”려 왔다. 올해는 “어느 심사 자리에 놓이더라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작품”보다는 “전태일문학상이 아니면 주목받지 못할” 작품을 더 가치 있게 심사했다. 전태일문학상 제30회를 기점으로 운영위원회도 새로워졌다. 운영위원 구성을 새로이 하면서 운영위원회 규정을 정립하였고 전태일문학상·전태일청소년문학상 운영 규정도 개정하였다. 물론 겉모습의 변화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공장에서, 농촌에서, 학교에서, 각각의 삶터와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문학으로 담아낼지 또한 고민할 것이다. 전태일의 정신을 담아낸 제17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제17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은 84명이 266편의 시를, 113명이 114편의 산문을, 6명이 6편의 독후감을 응모하였다. 시 부문은 “청소년기 특유의 감성을 그린 작품도 있었고, 사뭇 어른스러운 시도 눈에 띄었”다는 전체 평을, 산문 부문은 “다양한 환경의 각기 다른 인물을 보여 주었지만 노동해방, 인간해방으로 요약할 수 있는 전태일 정신을 담은 작품들이” 많았다는 평을 받았다. 독후감 부문은 청소년들이 『전태일평전』을 읽고 이를 글로 형상화하는 단계를 거치게 함으로써 “전태일의 삶을 알아 가고” 또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자신이 처한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테면 지난여름, 용접노동자가 1세제곱미터밖에 되지 않는 ‘철제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채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라고 이야기했다. 52년 전, 봉제 노동자 전태일이 분신하며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친 순간과 별반 달라지지 않은 노동 현실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은 역설적이지만 전태일문학상과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수봉^김은진^강정민^손소희
저자 : 박수봉
시 부문 당선자
전북 장수 출생. 202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편안한 잠』 출간

저자 : 김은진
소설 부문 당선자
1977년 부산 양정 출생. 현재 사진 일을 하며 서울에 거주 중.

저자 : 강정민
생활글 부문 당선자
1971년 서울 출생. 2014~2018년 월간 『작은책』 글쓰기 모임 회장. 2015~2017년 오마이뉴스에 〈부모님의 뒷모습〉 연재.

저자 : 손소희
르포 부문 당선자
1975년 광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람. 지금은 소성리에서 사드-미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성주 주민으로 살고 있다. 노동자 편드는 글을 쓰고 싶어서 취재하고 기록한다. 함께 쓴 책으로 『들꽃, 공단에 피다』, 『나, 조선소 노동자』, 『회사가 사라졌다』, 『숨을 참다』가 있다.

목차

머리말 -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는 문학

시 부문 당선작
박수봉·영등포 외
수상 소감

소설 부문 당선작
김은진·한여름 낮의 꿈
수상 소감

생활글 부문 당선작
강정민·명절 선물 세트
수상 소감

르포 부문 당선작
손소희·공장의 담벼락을 허문 연대의 시간
수상 소감

제30회 전태일문학상 심사평
시 부문 - 이웃들의 멍든 자리를 닦는 마음
소설 부문 - 절망 속에서도 끝내 체념하지 않는 청년 노동자
생활글 부문 - 우직함과 힘이 함께한 작품
르포 부문 - 공감과 연대의 시선

제17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윤소영·개를 찾습니다

전태일재단 이사장상
시 부문 - 김서진·골동품 외
산문 부문 - 송채원·2022 돈키호테
독후감 부문 - 제갈선·사라지지 않을 것들에 대하여

경향신문사 사장상
시 부문 - 박윤영·좋아하는 일 외
산문 부문 - 오청은·불공평한 이별 236
독후감 부문 - 이채원·선구자 전태일 242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시 부문 - 김지윤·캐러멜 라이징 외 247
산문 부문 - 천예원·수취인 부재 255
독후감 부문 - 김경민·『전태일평전』 감상문 283

사회평론사 사장상
시 부문 - 최재원·옥탑의 난시 외 288
산문 부문 - 김민승·회색빛을 내는 바다 294
독후감 부문 - 이병하·『전태일평전』 독후감 319

제17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심사평

전태일문학상 제정 취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