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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섬으로 가는 UF5

김미희 저 | 꼬마이실(이론과실천)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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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381429 / 98쪽 / 186g / 186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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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지구를 떠나시겠습니까?’ 무책임한 지구인의 민낯 블랙스완이 모든 걸 파괴하자, 사람들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떠나 버린다. 우주선은 비싼 값에 거래되고, 새로운 행성에서도 새 시민증을 발급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결국 지구에는 가난한 이들만 남는다. 하람이는 인공 지능 닭 F5와 지구에 남겨진다. 매일 정확한 시간에 알을 낳아 주는 F5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집의 공기 정화 장치의 눈금이 한 칸밖에 남지 않았고, 갑자기 하늘에서 독침을 지닌 쓰레기들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순간, 하람이는 엄마가 남겨 놓은 미확인 비행 물체, UF5를 발견한다. 하람이는 서둘러 UF5에 탑승한다. 드디어 사람들이 떠난 행성으로 갈 수 있게 된 순간, 하람이는 고민을 한다. ‘다른 사람들처럼 지구를 버리고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야 할까?’ 비행 물체를 손에 넣은 하람이는 어디로 갈까? 《에코섬으로 가는 UF5》는 누구나 회피하고 싶은 문제, ‘환경’과 ‘책임’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환경 위기 시계’를 거꾸로 돌리자! 《에코섬으로 가는 UF5》에서는 ‘인간이 바꾸어야 할 건 바로 인간.’이라는 간단한 주제를 전달한다. 지구를 지키는 길을 택한 하람이는 에코섬에서 불편한 생활을 시작한다. 마음껏 고기를 먹을 수 없고, 옷은 한 벌만 입을 수 있다. 직접 농사를 지어야 하고, 되도록 걸어서 다녀야 한다. 불편하지만 마음껏 숨 쉴 수 있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 하람이는 행복해한다. 그리고 하람이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는 한, 어느 곳이든 다시 오염될 거라 말한다. 사람들이 택해 떠난 새 행성은 어떨까? 그 행성도 금방 지구처럼 되지 않을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김미희
저자 : 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부터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 왕》 《엄마 고발 카페》 동시집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을 위한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 주다》 등과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을 썼습니다. 이야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그날그날 하루치 글 이랑을 일구고자 노력합니다.

그림 : 이로우
연과 상상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개인 작업과 더불어 출판, 음반, 패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축제의 아트 디렉팅을 담당했으며, 《사람이 귀엽게 보이는 높이》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슈뢰딩거의 아이들》 《너의 유니버스》 《소나기 놀이터》 등 다수의 책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6

탄소 괴물의 등장 11
지구를 떠나는 사람들 18
컵계인이 나타났다 28
초록 나뭇잎 맹세 36
블랙 행성인의 공격 45
F5는 정말 날 수 있을까? 54
에코섬으로! 65
지구의 푸른 점 73

에필로그_넓어지는 에코섬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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