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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15962 / 140쪽 / 300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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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사 윤향기 시인의 이번 시집의 시들은 모두 길 위에서 쓰여졌다. 향기처럼 머무르는 것을 싫어하는 그의 언어들은 대상을 놓아 버림으로써 대상을 있는 그대로 존재하도록 한다. 이는 대자유의 선언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안식하지 못한 것들을 위한 무자천서無字天書, 그 위로의 노래가 되기도 한다. ―황정산(문학평론가) ○시인의 말 누구도 말했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그 모든 순간 시의 정원을 둘러본다. 16년 만이다. 다시 돌아올 수 있음에 스빠~시바! 다시 만난 들꽃들에 스빠~시바! 김포 뜰 송헌지실에서 윤향기
시인의 말
제1부
나귀들의 시간은 목에 달린 종소리와 나 사이에 보초를 서곤 했다\t13
리히텐슈타인의 파란 생선 굽는 날\t14
바다 한 채\t15
To. 잔 에뷔테른\t16
새가 놀라 네 번이나 울며\t18
시리아로 가는 저녁\t20
shooting painting\t22
천화도遷化圖\t25
예산 가는 길 \t26
타투 로드tattoo road\t28
칠칠치 못한 우정 한 다발 그리고 한 줄기\t30
벼락을 맞다\t32
에밀 놀데의 가을 바다 공법\t33
산수유\t34
더블린의 사치\t35
북극 여행자\t36
소의 말을 듣다\t38
멕시코만의 태도\t40
제2부
한 광주리의 평화\t43
그림자\t44
알제리에서 한 소년을 만났다\t45
놀라지 마, 그건 센강이 시킨 일이야\t46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의 쇄골 인사법\t48
사랑을 떠나보내는 검정 칼새\t50
제임스 조이스 타워\t51
바람을 파는 여자\t52
비상구를 마시는 남자\t54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애인, 소녀를 잃다\t56
마지막 이름\t58
에로스를 날다\t59
상단전上丹田의 기억 \t60
서우暑雨, 다크 투어\t62
그날 밤\t63
사이렌si·ren, 둥·둥·둥·둥 천 개의 북소리를 타고\t64
물고기 무덤에 대하여\t66
제3부
몸!\t71
쓸쓸한 채집\t72
타블라라사에 족적을 남긴 흉노, 코로나19에게 곤장 일 겁 대\t73
마마 배송굿\t74
늦여름, 와불\t76
진양조 포즈를 베푸는 그녀, 고배\t77
3분 반쯤일걸요\t78
랭커스터 아미쉬Amish\t80
희망가 탓이에요\t82
Shall We Dance?\t83
촌식 야바레!\t86
망고 마사지\t87
횡재\t88
통화의 지문\t89
가을, 펼치다\t90
관상 Zone\t91
시간을 오리다\t92
제4부
형상기억합금처럼 반짝이는 은어(sweetfish)의 문장\t97
의문의 분량\t98
모나크는 거짓말을 안 해, 눈 감고 들어 봐 \t100
돌 속에서 걸어 나온 She, She는 지금 임신 중!\t102
산수유 목도리를 감아 줄게\t104
케겔운동 후\t105
Wanted\t106
8월이 사라지는 입구\t108
너무 먼 내 안의 바깥\t110
호~ 호~, 마음 아플 때 마음에 붙이는 파스는 없나?\t113
디오게네스의 소원\t114
가난을 파는 방법\t115
명탐정이랑 셜록 홈스랑\t116
스스로의 산맥을 넘어가는 원단元旦의 풍경\t118
아 유 사이코메트리스트psychometrist?\t120
양심 판매\t122
하늘 카페에서 쓰는 편지\t124
해설
권성훈 여행자의 패러독스와 너무 먼 내 안의 바깥\t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