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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 - 지식은 내 친구 21 (양장)

얀 파울 스휘턴 저 | 논장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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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143913 / 168쪽 / 800g / 196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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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결코 혼자가 아닌 나······ 수많은 생명의 집합체 3억의 경쟁자를 물리친 엄청난 경주. 하지만 대단한 행운의 탄생 과정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살아 있는 것’ 즉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숨 쉬면서 살아가는 그 과정이다. 정말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는 걸까? 너무나 작은 세포 덩어리들이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걸까? 성인의 몸은 약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 몸속 세포들은 끊임없이 죽어 가지만 또 그만큼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개미 한 마리보다 훨씬 작은 이것들이 합쳐진 것이 바로 ‘인간’이고, 이러한 세포들과 각각의 기능이 모여 ‘생명’을 유지한다. 현미경으로 겨우 볼 수 있을 작은 세포 속에는 그야말로 발전소, 공장, 센터의 역할을 하는 여러 기관이 있다. 바이러스가 공격하면 마치 전쟁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만 인체는 항체, 백혈구 같은 지원군과 백신이라는 예방 접종으로 대응한다. 안타깝게도 맞대응할 백신이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계속 생겨나 끝없는 싸움이 벌어지지만. 몸속에 테니스장 크기만 한 장기가 들어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배 속 한편에 자리 잡은 소장 내부의 표면은 면적이 무려 250㎡ 테니스장만 하다. 그럼 우리 엉덩이가 왜 염산에 녹지 않는지는? 매일 위에서 1~3L의 염산을 분비하므로 장…… 아니 엉덩이를 녹이고도 남을 양인데. 하지만 우리 몸은 과학적으로 이상 반응에 대응하게끔 설계돼 있다. 위에서 다량의 염산을 분비하면 그 밑에 자리한 췌장은 중탄산염을 분비해 중성화시킨다. 하마터면 염산으로 녹을 뻔한 엉덩이가 멀쩡히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몸속에는 37조 개의 세포에 더해 박테리아와 사상균, 아메바와 다른 단세포 생물들이 존재한다. 피부 위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미생물이 있으니······ 결국 우리는 수천 조 마리쯤 되는 생물과 같이 사는 셈이다. 이쯤 되면 왜 결코 혼자가 아닌 ‘나’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지 않은가! ■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인간의 몸속 그 소우주를 탐험하다! 황금연필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과 재치 있는 글솜씨로 유명한 저자 얀 파울 스휘턴은 전작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에 이어 《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에서 ‘나’라는 개인에 집중해 ‘생명의 역사’ 완결 구조를 이루며 놀라운 탐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것, 심장, 폐, 위, 장, 피부 등에 대해 조목조목 들려주는 핵심 내용은 웬만한 중·고등학교의 생물 교과서 수준 이상으로 다채롭고 디테일하다. “왜 생각을 많이 하면 털이 수북해질까?”, “왜 생일에 브로콜리를 먹자고 친구를 초대해야 할까?”, “왜 100살 먹은 노인이 모두 양로원에 가지는 않는 걸까?”처럼 어딘가 엉뚱하면서도 꽤 과학적인 질문들은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을 한층 유쾌하게 탐구한다. 어쩌면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랑의 상징으로 심장을 닮은 하트를 그리는 걸 다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심장이 아닌 두 개의 심실이 하트 모양과 더 비슷하니까. DNA, 줄기세포, 미래 치료법…… 그런데 정말 병들거나 늙어 죽지 않을 수 있을까? ■ 복잡한 인체 구조를 한눈에 “이 해부학 입문서를 진정한 의미의 가족 도서로 삼아야 한다.” _「노이에 취리허 차이퉁」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로 황금붓상을 거머쥔 그림 작가 플로르 리더르는 유머 가득한 선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복잡한 의학 용어와 신체 부위를 한결 쉽게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첫 장을 펼치면 의과 전공생들도 골치 아파할 해부학 용어가 나오지만 어렵다는 느낌에 앞서 유쾌하고도 친절한 그림으로 오히려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돋운다. 덤으로 인체에 대한 라틴어 명칭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그림만 봐도 무슨 원리로 생명이 만들어지고 유지되는지, 또 세포마다 어떤 기관에서 어느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레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 당연하게 ‘인간’을 더 알고 ‘자기 몸’을 더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뛰어난 정보책이다. 그렇게 ‘나’, 내 안에 사는 생물들, 내가 살아가는 생태계, 지구, 우주에 집중하는 동안 ‘생명 존중’과 ‘공생’, 무엇보다도 ‘자아 존중감’이 튼튼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책 장정 또한 흔하지 않은 실크 인쇄와 천 양장 표지와 금칠 옆면으로 고전적인 느낌을 주며, 정말 소중한 ‘나’에 대한 내용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게 만들어 준다. 그저 살아있기만 해도 수백만 가지 일이 매분 일어나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 《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은 두고두고 읽어야 할 진정한 의미의 온 가족 도서이다. 도대체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우리 자신에 대해 이만큼이나 알아보겠는가!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과학 5. 다양한 생물과 우리생활 6학년 2학기 과학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얀 파울 스휘턴
저자 : 얀 파울 스휘턴
과학을 보다 쉽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재기 발랄한 내용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기가 높은 논픽션 작가입니다. 1970년에 네덜란드 플리싱언에서 태어나 위트레흐트 대학에서 방송학을 공부하고 카피라이터로 일했습니다. 과학, 자연, 역사 분야를 중점으로 글을 쓰며 40권이 넘는 논픽션 책을 냈습니다. 2008년에 《암스테르담의 아이들》, 2014년에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로 네덜란드 최고의 아동도서상인 황금연필상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와 《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은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네덜란드 어린이책 홍보 대사로 활약했습니다.

그림 : 플로르 리더르
아이디어와 재능이 넘치는 그림 작가입니다. 1985년 네덜란드 즈볼러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프리랜서 삽화가로 신문, 잡지, 책에 그림을 그리며 손으로 그린 다음 디지털 기기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주로 씁니다. “금세공인 할아버지, 가구 제작자인 아버지, 공예 교사인 어머니를 둔 창의적인 가족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건축, 식물, 오래된 지도, 자연이 영감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데생과 디자인에 훨씬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어린이책에 애정이 각별합니다. 2014년에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로 황금붓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이유림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을,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합니다.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잊을 수 없는 외투》, 《어느 독일인 이야기》 등 여러 책을 옮겼습니다.

감수 : 이정모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공부했습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지내고,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합니다.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유쾌한 털보 과학관장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갑니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달력과 권력》, 《공생 멸종 진화》 등 여러 책을 썼습니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에 대한 책 한 권
-인생을 건 경주
-개미 한 마리가 전부는 아니랍니다
-앗, 미안해요!

1부: 세포라는 기적
-세포들 사이 액체 속에서
-세포 속에서
-세포의 중심에서
-삐뽀삐뽀삐뽀삐뽀 비상 상황입니다!
-세포의 나머지 부분은…… 그냥 넘어가죠?

2부: 몸속 탐색
-한밤중 묘지에서
-몸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3부: 생각해 볼 문제들
-몸의 통제실에서
-뇌의 첫 두 층에서
-머리 꼭대기에서
-뇌의 지하실에서
-기억의 굽이굽이에서
-뇌의 이상한 방에서
-머릿속 소년과 소녀
-몸의 메일함
-머릿속 화학 실험실에서
-머릿속 난쟁이의 머릿속에서
-일상생활에서
-잠옷을 입고
-침대에서

4부: 들어 봐, 누가 문을 두드리는지
-드라큘라 백작의 성에서
-핏속에서
-염증이 생긴 귓속에서
-당황스러운 상태에서
-심장 속에서
-혈관 속에서
-병원에서

5부: 숨쉬기의 달인, 폐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폐 속에서

6부: 배와 그 속에 사는 생명체들
-망제투 씨의 배 속에서
-입속에서
-위에서
-올바른 자세
-열대의 섬에 있는 멋진 저택에서
-많은 숫자로
-너를 위해서
-DNA속에서
-변기 위에서

7부: 피부와 머리카락
-홀딱 벗은 채
-피부 속에서

8부: 내가 듣는 것의 냄새를 맡아 봐요
-최고라고 여겨지기 위해서
-꼭 껴안고
-고약한 냄새 속에서
-부엌에서
-눈 속에서
-균형을 맞춰서

9부: 달리기, 뛰어오르기, 날기, 잠수하기, 넘어지기, 일어서기, 계속하기
-여러분의 자세
-헬스장에서
-살면서
-움직이면서

10부: 살아남기
-임신부
-자궁 속에서
-미래에는
감사의 말
감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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