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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의 논리로 읽은 노자 : 백서본 해설

노자 저 | (주)북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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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398941 / 558쪽 / 725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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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노자
저자 : 노자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역자 : 이봉희
1958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고향에서 성장했다.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공학박사).
1979년 5급 공채(기술고시)를 통해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에서 20여 년 동안 봉직하다 퇴직 후 현재 수자원개발기술사의 자격으로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평생을 수자원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나름대로 수자원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은퇴 준비를 하고 있다. 서예와 목공에 취미를 갖고 생활에 여유를 찾으려 했으며, 낙향하게 되면 조그마한 텃밭에 채소를 키울 요량이다. 전문분야 관련 보고서를 몇 권 쓰고, 하천협회지에 수필을 몇 편 게재한 적은 있으나 일반 서적의 집필은 처음이다.

목차

들어가며

道經

제1장
무는 만물의 시작이며 직관으로 보아야 한다
제2장
사물의 분별 없음. 어떤 성정이나 의도가 없다
제3장
현명하다는 것을 경계하라
제4장
비어있으나 차지 않음, 천제보다 먼저
제5장
움직이면 더욱 커짐, 잦은 사용은 막힌다
제6장
계곡의 영험함, 암컷의 문
제7장
애써 삶을 좇지 않음, 내가 없음
제8장
善은 물과 같다. 고요함으로 허물이 없다
제9장
과함은 그만둠만 못하다, 이루고 물러남
제10장
부드러움에 이름, 마음 수양, 세상 구제
제11장
有의 이로움은 無의 쓰임에 있다
제12장
외부에 현혹되지 말고 내면에 충실하라
제13장
자존심을 지키고 몸을 소중히 하라
제14장
물질과 형태 없음, 홀망, 道를 아는 실마리
제15장
고요함으로 맑아지고 느긋하게 살아 감, 화려함을 덮고 끝까지 이루려 하지 않음
제16장
자연섭리로 돌아감, 깨달음, 수용, 무분별. 道에 이름
제17장
임금 존재조차 모르는 최고의 다스림, 내가 저절로 그리됨
제18장
도가 없어지자 인의가 생기고 지혜가 있어 거짓이 나옴
제19장
지혜를 버리고 소박함과 질박, 사사로움과 욕심
제20장
세상 사람과 달리 나 홀로 어둡고 어리석구나
제21장
道는 어스름하지만 매우 참된 정기가 있다
제22장
굽히면 온전해진다
제23장
일을 즐겁게 한다는 것은 그 안에 도가 함께함이다
제24장
발을 돋우고 오래 서지 못함, 군더더기
제25장
道는 크다. 道는 저절로 그러함을 따른다
제26장
가벼우면 근본을 잃고 조급하면 군주자리를 잃는다
제27장
道에 바탕을 둔 걸음이 흔적이 없음, 道를 모르는 보통 사람, 깨달음으로 인도,
반쪽만 이해한 善
제28장
강함이라는 것을 알면서 부드러움을 지켜라
제29장
사물은 앞서기도 뒤따르기도 함
제30장
천하에 무력을 사용치 않음, 강해진다는 것은 늙는 것
제31장
병기는 상스럽지 못한 물건, 상례로서 대함
제32장
그침을 앎으로써 위태롭지 않다
제33장
남을 아는 것은 지혜롭지만 내면을 아는 것이 깨우침이다
제34장
위대하다고 여기지 않기에 정작 위대하다
제35장
도를 지키면 이에 편안함이 크다
제36장
움츠러들려하는 것은 오랫동안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미세한 작용에 대한 깨달음
약한 것을 가까이 하며 강한 것에 현혹되지 마라
제37장
道는 무위라 만물이 스스로 그렇게 되고, 고요함으로 만물이 저절로 안정된다

德經

제38장
덕에 오름은 무위이다. 예의라는 것은 충신과 믿음이 기대는 곳으로 어지러움의 원흉이다
제39장
하늘이 맑기를 그치지 않는다면 장차 무너질까 두렵다. 귀함은 천함을 근본으로 삼는다
제40장
되돌아감이 도의 운동이고 약함이 도의 작용이다
제41장
道는 명료하게 드러나 있는 것이 밤하늘 혜성과 같다. 德이 높아 보이지만 낮은 계곡과 같다.
善으로 시작하고 善으로 이룬다
제42장
혹 덜어지더라도 채우려하지 말라. 너무 좋기만 한 것은 그 끝을 알지 못한다
제43장
無가 그렇게 함으로써 사물을 도와준다
제44장
이름과 몸 중 어느 것이 나와 가까운가?
제45장
크게 이루어진 것은 흠결이 있는 듯 보이나 아무리 써도 낡아지지 않는다
제46장
지금의 족함이 족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항상 족한 것이다
제47장
문밖에 나서지 않아도 천하를 안다
제48장
도는 덜어냄이다. 무위지만 하지 않음이 없다
제49장
道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善으로 대한다. 세상의 마음과 같이 한다
제50장
삶을 인위적으로 만들려하기 때문이다. 죽음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51장
누가 지위를 준 것도 아닌데 항상 저절로 그렇다. 현덕
제52장
그 자식을 알고 어미를 지키면 道가 내 몸에 스며들어 위태롭지 않다. 습상
제53장
나에게 길을 알려 달라고 하면 큰 길로 가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산골짜기 샛길만 좋아한다
제54장
도에 바탕을 두며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도에 바탕을 두어 보존하는 것은 변하지 아니한다
제55장
순수함이 두터움은 갓난아기와 같다. 조화를 常이라 하고 그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제56장
감각의 구멍을 막고 외부(욕망)의 문을 닫으라
주관의 날카로움을 꺾고 마음의 어지러움을 풀어라
스스로 빛남을 순화하고 세속과 같이 하라
제57장
내가 무위하고 고요함을 좋아하며 작위적으로 일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
백성들이 스스로 안정되며 부유해지고 질박해 질 것이다
제71장
자기 근원을 알고 있지 못한 것을 알면 높게 보지만,
자신을 모르고 있다는 자체도 모르면 그건 병이다
제72장
백성이 의식주를 막지 말고 생명을 누르지 말라
제73장
하늘의 그물은 넓어 엉성한 듯하지만 놓치는 것이 없다
제74장
죽음을 관장하는 사람(하늘)을 대신하여 사람을 죽이는 것은
대목수를 대신해 나무를 깎는 것과 같다
제75장
사람들이 천박하게 죽는 것은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구하려 하기 때문이다
제76장
살아있는 것은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으면 뻣뻣하고 굳어진다
제77장
하늘은 남는 데서 덜어내고 부족한 곳에 보태주지만
사람은 모자란 곳에서 덜어내 남는 곳에 더 보태준다
제78장
천하에 물보다 약한 것은 없지만 강한 것을 공격하는 데는 물보다 나은 것이 없다
제79장
큰 원한을 화해해도 찌꺼기가 남는다면 어찌 善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제80장
나라가 작고 백성도 적다면?
제81장
사람에게 행하면서 자기에게 유위(有爲)가 있는가를 걱정하고
사람에게 베풀면서 자기에게 많은 것을 걱정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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