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7036736 / 248쪽 / 322g / 130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일영
-
알베르 까뮈 외
-
김상훈
-
정홍칼리
- 15,750
- 15,300
- 15,300
- 10,800
출판사 리뷰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
남편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 주방일에 지친 주부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은퇴 후 생활을 준비하던 저자는 30년 가까이 주방에서 고생한 아내를 대신하여 ‘제일 맛있는 밥’ 중에서도 최고라는 ‘남편이 해주는 밥’을 짓기로 자청했다.
이 책에는 주방이란 낯선 곳에서 스스로 길을 찾고, 그러면서도 갈라파고스제도의 거북이처럼 고립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은퇴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저자 부부가 서로 달랐던 식성을 조율해 가는 과정, 군대에서 라면 먹던 이야기부터 ‘고무신 카페’까지 신구를 넘나드는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간에 소통하는 지혜도 나눈다. 40여 편의 글은 가히 ‘주방문학’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탄탄한 문장력과 반짝이는 위트가 읽는 맛을 더한다.
1장에서는 주방에 입문하며 겪게 되는 여러 상황을 다루었다. 은퇴 남성이 주방일을 꼭 해야 하는 이유와 기본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도 곁들였다. 2장은 음식 만들기 실전 편으로, 직접 음식을 만드는 행위와 그때 느낀 감상을 소개했다. 무슨 식재료로 어떤 음식을 만들고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또 저자의 시행착오까지 곁들였다. 3장에는 저자를 먹여 살려준 분들에 관한 따스한 기억을 담았다. 할머니와 어머니, 아내와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음식을 추억하고 특별했던 외식의 맛도 기록했다.
시작하며_그 남자가 주방으로 간 까닭은
[1장] 주방은 나의 것
주방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그들은 설거지로 입문한다
가계부의 힘
집에서 하는 일이 뭐 있냐고?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기준
된장의 미래
“음식 만들기는 단순노동이 아닙니다”
남은 음식을 푸대접하지 말라
즉석식품과 절충의 미학
그 집은 부엌에 창문이 있나요?
칼을 갈다
영양사의 조언과 주방의 현실
식약동원
그 나물에 그 밥
[2장] 감자야 미안해
밑반찬 부자
집착과 정밀 사이
요리의 설계도, 레시피
감자야 미안해
무를 깨닫다
시간이 만드는 맛, 김치
비 오는 수요일엔 지짐이를
홍합탕은 아시죠, 섭국도 아시나요?
인공 조미료를 탐구하다
갈라파고스 주방, 독학 편
갈라파고스 주방, 학원 편
떨어지면 큰일 나는 식재료
먹거나 혹은 버리거나
칼의 본능
조리 도구 열전
[3장] 만두는 추억을 싣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음식
돼지고기 트라우마
발 없는 김밥과 장모님
불고기 대 구운 고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명절과 헛제삿밥
할머니는 따로 소고기만두를 빚으셨다
만두는 추억을 싣고
중국 음식점의 칼잡이 소년
라면을 끓이는 몇 가지 방법
라면의 달인
군대와 라면
세월은 가도 음식은 남는다
마치며_앞으로도 주방에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