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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오 미니모

안드레스펠리페솔라노 저 | 고트(goat)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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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519568 / 152쪽 / 152g / 128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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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편집자 김미래 기획, 인터뷰, 브랜딩 등 경계 없이 일하지만, 그 중심에는 쪽프레스와 고트가 있다. 『호주머니 속의 축제』(민음사, 2019)의 헤밍웨이 부부 같은 인상으로 솔라노와 이수정 부부를 인식하고 있다. 여유와 노동을, 콜롬비아와 한국을, 가족과 저작?번역 협업 관계를 스위치해나가는 그들은 안정적이기보다 늘 자유로워 보인다. ‘최저임금’이라는 건조하고 간명한 우리말로 옮기고 나면, 이 기록에서 나고 들리는 시큼한 땀냄새와 남미 리듬이 지워질 것 같았다. 그래서 콜롬비아의 음식이나 춤곡 이름이라고 해도 속을 ‘살라리오 미니모’라는 꽤 묘한 제목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살라리오 미니모』는 정의 (正義, 定義)를 담지 않았기에, 읽은 사람으로 하여금 오히려 그것들을 모색하게 하는 글이다. 발행인 김태웅 쪽프레스와 고트를 운영한다. 솔라노가 6개월간 메데인에서 지내던 2007년, 나는 열아홉 살이었고, 서울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파트타임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책에 묘사된 사람들과 달리, 나는 오히려 무지막지할 정도의 가능성을 헤매고 있었다. 15년이 흐른 지금도, 정해진 저녁과 정해진 내일은, 나에게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 『살라리오 미니모』조차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작가, 번역가, 디자이너와 손발을 맞추는 낯선 무엇이었다. 책에 실으면 좋겠다고 가져온 수백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함께 추리며, 낮부터 차가운 맥주를 마실 때는 폴라로이드 속 솔라노와 함께 있는 기분이었다. 디자이너 강문식 그래픽디자이너. 종이를 별미로 삼는 염소에게 가장 먹음직해 보일 책을 목표로 이번 작업을 수행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안드레스펠리페솔라노
저자 :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나 로스안데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2007년 첫 장편소설 『나를 구해줘, 조 루이스』를 발표한 후, 『쿠에르보 형제들』과 『네온의 묘지』를 출간했다. 이듬해 콜롬비아 메데인의 공장에서 반년간 일하고 지낸 기록 『살라리오 미니모』를 발표했다. 2010년 영국 문학잡지 그란타의 스페인어권 최고의 젊은 작가 22인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의 삶을 기록한 에세이 『한국에 삽니다』로 2016년 콜롬비아도서상을 수상했다. 서울에 거주하며 문학을 가르친다.
Andres Felipe Solano는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소설 구해줘 조 루이스(Alfaguara, 2007)와 쿠에르보 형제(Alfaguara, 2012)의 저자. 그의 기사는 SoHo, Arcadia, Gatopardo(멕시코), La Tercera(칠레), Babelia-El Pais(스페인), Granta(스페인, 영국), The New York Times Magazine 및 Words Without Borders( 미국). 가입). 2008년 그는 Gabriel Garcia Marquez가 의장을 맡은 기관인 New Ibero-American Journalism Foundation Award의 최종 후보였습니다. 그의 연대기 6개월 최저 임금은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저널리즘(FNPI-FCE, 2009) 및 현재 라틴 아메리카 연대기의 선집(Alfaguara, 2012). 2016년에는 그의 작품 Korea: notes from the 줄타기(Diego Portales University Editions, 2015)로 콜롬비아 내러티브 도서관 상을 수상했습니다. Andres Felipe Solano는 GRANTA 잡지에 따르면 스페인어 최고의 젊은 내레이터 중 한 명입니다. Gabriel Garcia Marquez가 의장을 맡은 New Journalism Foundation에서 Indies의 New Chroniclers 중 한 명으로 선택했습니다.

역자 : 이수정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2009년 콜롬비아로 이주했고 2012년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에서 동아시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에 있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국제 교류 전문 인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축제 및 문화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공저자로 참여했고 《한국에 삽니다》를 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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