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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어 간 엄마

이종은 저 | 노루궁뎅이 | 2021년 10월

고양이가 물어 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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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654382 / 68쪽 / 150g / 15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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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고양이들과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엄마와 앵앵이 앵앵이와 엄마는 사납기 짝이 없는 고양이들을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고양이들은 “엄마 미워!”를 한 번만 더 외치라고 앵앵이를 괴롭히죠. 그래야 엄마가 쥐만큼 작아져서 쉽게 물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앵앵이는 그 말을 더는 하지 않아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비로소 깨달았거든요. 엄마 몸은 다섯 뼘이나 작아졌지만 겁은 손톱만큼도 줄지 않았어요. 고양이들이 앵앵이를 공격하자 다섯 뼘이나 작아진 몸으로 고양이들과 맞서 싸우지요. 앵앵이도 고양이들이 엄마한테 덤비지 못하게 마구 방석을 휘두르고요. 고양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해요. 결국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엄마를 끌고 갔어요. 앵앵이는 고양이들을 가로막으며 엄마를 구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또와 힘을 합쳐 고양이들을 뒤쫓지요. 울타리 너머는 울창한 숲인데, 고양이들이 엄마를 끌고 울타리를 넘으려고 해요. 지금 엄마를 구하지 않으면 영영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앵앵이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고양이들과 싸우고, 엄마는 다섯 뼘이나 줄었지만 고양이들로부터 앵앵이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요. 자, 이 아슬아슬한 싸움에서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고양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 성능 좋은 무기는 무엇일까? 엄마와 앵앵이는 위험에 빠진 순간부터 누구도 원망하지 않아요. 앵앵이는 “엄마가 말을 안 들어서 그렇잖아!”그런 말을 하지 않고, 엄마도 “앵앵이 너 때문에 내 몸이 고양이만큼 작아졌잖아!”그런 말도 하지 않지요. 오직 서로를 지키기 위해 사나운 고양이들과 맞서 싸울 뿐이죠. 엄마와 앵앵이는 어떻게 해야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고양이를 물리칠 힘 센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황도 못 되어요. 하지만 두 사람은 또또와 힘을 합쳐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고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지요. 성능 좋은 무기가 있었다고 해도 그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치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두 사람은 어떻게 고양이들을 물리쳤을까요? 가족!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그 마음의 힘이 사나운 고양이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죠. 앵앵이는 엄마를, 엄마를 앵앵이를, 또또는 엄마와 앵앵이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거예요. 그 마음의 힘은 성능 좋은 그 어떤 무기보다 막강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앵앵이와 엄마는 고양이들한테서 탈출했어요. 그리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지요. 그런데 아직 안심하기에는 일러요. 엄마가 다섯 뼘이나 작아져 있는데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지 방법을 모르거든요. 자, 엄마 몸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앵앵이 하나 뿐이에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여러분이죠. 여러분도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비밀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앵앵이는 땀범벅이 된 엄마를 씻겨 주면서 엄마가 말을 잘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앵앵이도 지금보다는 엄마 말을 잘 들을 것 같지 않나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종은
저자 : 이종은
'현대소설' 중편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후, 동화로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MBC 창작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선생님 동화 『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는데요.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 아빠 아빠』, 『초콜릿이 맛없던 날』, 『고양이가 물어 간 엄마』, 『아빠와 함께 춤을』 등 많은 동화를 쓰셨습니다.

그림 : 청마루
어려서부터 만화 왕국을 꿈꿔 온 영원한 만화 소년입니다. 국내에서 대학을 다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만화의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했고, 운 좋게 대학 1학년 말에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뒤로 주로 일본 만화 시장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본에 만화를 수출하며 외화벌이에 충실하는 한편 국내 어린이 도서에 삽화 그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세상을 여는 힘 배려』 『세상과 소통하는 힘 긍정』 『세상을 이끄는 힘 자존감』 『3ㆍ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 등 여러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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