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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랑일지도 : 야마카와 마사오 소설선

야마카와 마사오 저 | 위북(webook) | 2021년 12월

아마 사랑일지도 : 야마카와 마사오 소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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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618075 / 302쪽 / 302g / 127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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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청춘의 빛과 그들을 세련되게 담아내다 근대를 살아간 작가이면서도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에게서는 현대의 세련된 도시인의 시니컬(냉소주의)함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서간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불안감을 쾌락으로 해소하면서도 끊임없이 허무함을 느끼며 존재를 고민하는 오늘날 청춘들의 이야기와 다름없다. 특히 그의 문학성이 빛나는 것은 쇼트쇼트이다. 원고지 30매 전후의 짧은 이야기 속에 완전한 기승전결, 명확한 주제,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담아내는 능력은 쇼트쇼트의 대가라 불릴 만하다. 이 책에는 그의 쇼트쇼트 4편이 실려 있다.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쿠타카와상과 나오키상 후보에 다섯 작품이 오르고, <여름의 장례 행렬>은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문학성을 인정받았지만 끝내 수상하지 못한 비운의 작가다. 작가로서의 비운은 그의 삶의 비운에 비할 바 아니다. 그는 35세의 이른 나이에 자신의 소설 속 인물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한다. 집 앞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로 갑자기 생을 마감한 것이다. 요절하지 않았다면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으리라 확신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야마카와 마사오
저자 : 야마카와 마사오
본명 야마카와 요시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했다. 소설가가 되기로 하고 전쟁 후 다쿠보 히데오, 가쓰라 요시히사 등과 함께 제3차 『미타문학』을 편집 및 복간했다. 전쟁 후의 청춘을 자전적으로 그린 「매일의 죽음」을 인정받았고, 「그 1년」으로 문단에 등장했다. 「연기의 끝」, 「그 1년」, 「바다의 고발」, 「해안공원」, 「아마 사랑일지도」가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고, 「크리스마스 선물」이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쇼트쇼트 분야에서도 활약하여 「부적」이 해외에 소개된 바 있다. 「여름의 장례 행렬」은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쇼트쇼트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촉망받는 작가였으나 결혼하고 1년이 채 되지 않은 1965년 2월 교통사고로 35세에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이현욱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성균관대학교 국문 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 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 과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 연대기』 관련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 에서 석사 학위를 밟고 현재는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무인양품 디자인 2』,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북유럽이 좋아!』, 『둘이라서 좋아』, 『벚꽃나무 아래』(공역), 『심야의 손님』(공역) 등이 있다.

역자 : 하진수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크리티컬 씽킹』, 『라멘이 과학이라면』, 『생각 정리 습관』, 『벚꽃나무 아래』(공역), 『심야의 손님』(공역) 등이 있다.

역자 : 한진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 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생겨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됐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 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 지옥을 살아가는 거야』, 『인공지능이 인간을 죽이는 날』, 『원하는 대로 산다』, 『벚꽃나무 아래』(공역) 등이 있다.

목차

아마 사랑일지도
그 1년
연기의 끝
예감
여름의 장례 행렬
일그러진 창문
어느 드라이브

역자 후기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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