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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힐링의 시간 : 탈무드가 일러주는

주원규 저 | 마리북스 | 2022년 01월

치유와 힐링의 시간 : 탈무드가 일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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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943745 / 216쪽 / 290g / 14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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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탈무드 연구자가 전하는 감정 처방전 갈수록 피폐해져가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 우리의 내면은 수많은 감정이 켜켜이 저장되어 있는 저장고와 같다. 그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감정은 순간순간 무수한 교환과 교체를 거듭한다. 감정이 뒤섞이고 충돌하면서 우리의 내면은 조금씩 지쳐간다. 결국 나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의 내면은 허물어지기 시작한다. _본문 ‘눈먼 자와 절름발이’ 중에서 진정한 힐링은 어떤 것일까? 지금도 SNS에서 ‘힐링’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1600만 개가 넘는 게시물이 검색이 된다. 포털 사이트에 힐링을 검색하면 ‘힐링 여행’ ‘힐링 데이트’ ‘힐링 글귀’까지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뜬다. 그만큼 사람들은 힐링을 얻기 위해 오늘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감정의 조화’야말로 갈수록 피폐해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주는 진정한 힐링이라고 말한다. 감정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감정이 서로의 결핍된 부분을 메워 주며 빈자리를 채우도록 해야 한다. 결핍을 인정하고 그 자리를 내어 주면, 그 채워진 자리를 통해 감정은 소모되는 데 그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이 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다. 빈자리를 메울 적절한 감정을 찾는 것도, 각자의 색이 분명한 감정이 어우러지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 책은 감정의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과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달리할 것’을 제안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상황을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에서 상처를 받을 수도, 담담히 넘길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보며 느끼는 감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그렇기에 단단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과 나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항상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내면을 잠시라도 들여다보자. 탈무드의 지혜 속에서 나와 내가 사는 세상을 편안하게 들여다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 삶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것. 이 세 가지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불변 가치이다. 아마 당신은 오늘도 밥을 먹었고, 물을 마셨고, 점심에는 차를 마시기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연인이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무심코 먹고, 마시고, 사랑하면서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당연한 하루로 여기며 보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불변의 가치 위에서 삶이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이 불변의 가치가 무너지는 순간, 내 마음의 힐링도 없다. 탈무드에서 뽑은 감정 처방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저자는 말한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이 불변의 가치는 날마다 새로운 의미로 재구성되어야 한다”라고. 그랬을 때 비로소 이 불변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자연스레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인 ‘먹고, 마시고, 사랑할 것’에 충실해보자. 자, 이제 이 탈무드의 감정 처방전과 함께 우리의 감정을 돌아볼 시간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주원규
저자 : 주원규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나쁜 하나님》 《천하무적 불량야구단》 《망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아지트》 《주유천하 탐정기》,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아이 괴물 희생자》, 평론집 《땅의 예수, 하늘의 예수》 《성역과 바벨》 《진보의 예수, 보수의 예수》가 있다.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
드》를 번역한 탈무드 연구자로 《탈무드: 오늘 하루 첫 번째 날처럼 마지막 날처럼》에 이어 《탈무드가 일러주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집필했다. 2017년 tvN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다.

목차

머리말

1부: 복잡한 인간의 마음, 그리고 치유
두 척의 배
부호의 딸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
후회 가득한 랍비
아버지의 뒤를 이은 랍비
두 개의 심장
남자의 인생
강한 인간
너 자신을 알라
복수와 증오 사이
배 밑바닥에 구멍을 내는 승객
랍비의 강연
낭비하는 것의 해악
어떤 상인의 마지막
부부의 이혼과 재혼
신과의 흥정
비로소 깨달은 사자
혀의 무게
사자의 목에 박힌 가시
도박을 못하는 사위
로마군 사령관과 포로 이야기
눈이 멀게 된 랍비
군대 이야기
깨달음의 여행에 지친 랍비
하와의 질투
눈먼 자와 절름발이

2부: 예기치 못한 삶, 그리고 힐링
포도나무를 심는 노인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부부
세상을 구성하는 진짜 힘
배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는 랍비
두부가 간절히 먹고 싶은 남자
전쟁학을 가르치는 랍비 학교
예기치 못한 신의 제안
노아의 방주
왕의 명령을 받은 남자의 세 친구
행복의 주인공
침묵의 기도
어머니의 유언장
아버지 랍비의 선택
과일을 파는 노점상
진정한 선과 진정한 악
시골에서 온 랍비
노동의 가치
돈의 유혹을 뿌리친 남자
시작과 죽음
두 랍비
상처 입은 나귀
행복의 길
살인보다 더한 죄
선행의 대가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
랍비를 찾아간 로마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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