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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복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 여섯 작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박혜선 저 | 도서출판 걸음 | 2021년 01월

그리고, 행복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 여섯 작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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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912482 / 268쪽 / 350g /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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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작가 박혜선은 서문에서 밝혔듯이 멈추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무언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 작가들의 문학세계를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삶의 모범으로 그들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다. 글을 사랑하고 쓰는 것이 좋은 평범한 사람들이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작가가 되어 가는 과정 또한 여타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갖게 되는 과정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 특별한 능력을 타고 났기 때문에 작가가 된 것이 아니라,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결국 글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옆집 언니의 연애편지를 대신 써주면서 시의 맛과 의미를 알았던 이묘신 시인이나, 시골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지내면서 시인이 된 송명원 시인이나, 간호사의 바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지려 했던 한상순 시인이나,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그 흔적을 남기고 싶은 정진아 시인. 그리고 지독한 가난과 그 속에서 아버지의 부재, 몸이 불편한 어머니,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오빠 등의 결핍사유 속에서도 배움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것이 날개가 된 문영숙 작가, 한없이 부지런함으로 손에 땀띠가 날 정도로 글을 쓰는 이금이 작가의 모습은 어쩌면 지금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이웃의 누군가를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그들은 힘들고 어려운 그리고 풀리지 않는 삶의 모습을 꾸준히 글로 써왔으며, 글쓰는 일을 결코 놓지 않았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행복한 작가가 되었다. 그런 작가의 모습을 『그리고 행복한 작가가 되었습니다』는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혜선
저자 : 박혜선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이 당선되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어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동화로는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그림책으로는『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과 어린이 인문학 여행서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공저)가 있어요.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초등, 중등 교과서에 시가 실렸어요.

목차

문영숙
참 열심히도 살아낸 삶, 참 치열하게도 그려낸 문학
작품 _ 찔레꽃
연보

송명원
느티나무 아래 상추 씻는 풍경
작품 _ 여름 방학 계획 외 2편
연보

이금이
한없이 게으른, 그러나 한없이 부지런한
작품 _ 임시 보호
연보

이묘신
L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작품 _ 모퉁이 외 2편
연보

정진아
반전이 주는 재미, 그 끝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작품 _ 양달 외 2편
연보

한상순
나, 동시 안 썼으면 어쩔 뻔 했니
작품 _ 꽃씨의 멀리뛰기 외 2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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