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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0 : 콩쥐팥쥐전 장화홍련전

송언 저 | 파랑새 | 2020년 10월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10 : 콩쥐팥쥐전 장화홍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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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9034 / 125쪽 / 400g / 185 x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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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으로 콩쥐는 집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집안일만 몽땅 도맡아서 해야 했어. 겨우 집안일을 마치고 눈을 붙이면 어느새 새어머니가 깨워서 다시 일을 시켰지. 걸핏하면 거짓말로 콩쥐를 골탕 먹이기는 건 예사였고, 터무니없는 일을 만들어서 콩쥐에게 몸 고생 마음고생을 시켰단다. 콩쥐가 슬퍼하는 만큼 자신에겐 기쁨이 찾아온다고 믿는 것 같았어. 콩쥐는 하루하루를 눈물과 서러움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단다. -13쪽 콩쥐는 하는 수 없이 두꺼비가 시키는 대로 독을 들어 올렸어. 그러자 두꺼비가 엉금엉금 독 밑으로 기어들어가 구멍을 막았어. 콩쥐는 독을 다시 똑바로 세웠지. 그러고는 물동이를 이고 우물로 가서 물을 길어다가 빈 독을 채웠단다. 과연 여러 차례 우물과 부엌 사이를 오고 갔더니 독 안에 물이 가득 찼어. 콩쥐는 그제야 한숨을 내쉬었어. 그러고는 새어머니에게 가서 말했단다. -30쪽 콩쥐는 외갓집에 도착하자마자 꽃신을 벗고 짚신으로 갈아 신었단다. 아낙에게 등을 떠밀린 콩쥐가 마지못해 꽃신을 신어 보았지. 열쇠와 자물쇠가 만나듯이 꽃신은 콩쥐 발에 꼭 들어맞았단다. 꽃신의 주인이 콩쥐인 게 밝혀진 거야. -47쪽 새어머니는 문틈으로 배좌수가 두 딸에게 말하는 소리를 모두 엿들었어. 새어머니는 부글부글 속이 끓었단다. 아무리 전 부인의 딸이라고 해도 미워할 일이 아니건만 장화와 홍련의 새어머니는 두 딸에 대한 시기가 더욱 심해졌지. -87쪽

저자 소개

  • 저자 : 송언
저자 :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 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돗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주빵 찐빵 병원 놀이》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그림 : 양상용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파주에 머물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색채와 다정한 정취가 묻어나는 그림으로 이야기의 멋을 한껏 살려 줍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왕비의 붉은 치마》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별똥 떨어진 곳》 《홍길동전》 《만년 샤쓰> 《낙지가 돌아왔다》 《산새알 물새알》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4
콩쥐팥쥐전 9
장화홍련전 71
콩쥐팥쥐전·장화홍련전 제대로 알기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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