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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떨고 있어

와타야 리사 저 | 창심소 | 2019년 01월

제멋대로 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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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552008 / 212쪽 / 297g / 124 x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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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01년 고등학교 재학 중 쓴 『인스톨』로 제38회 문예상 수상, 와세다 대학 재학 중인 19세의 나이로 쓴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 아쿠타가와상(芥川賞) 역대 최연소 수상, 2012년 『불쌍하구나』로 최연소 오에 겐자부로상(大江健三?賞)을 수상한 일본 문학계의 스타 와타야 리사의 『제멋대로 떨고 있어』가 출간됐다.

『제멋대로 떨고 있어』는 스물여섯, 아직 첫 경험이 없는 오타쿠적 기질이 다분한 직장 여성 요시카가 좌충우돌 그리는 사랑 탐험기이다.
요시카는‘나에게는 두 명의 남자 친구가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그러나 첫 번째(이치) 남자 친구는 중학생 시절 짝사랑의 주인공일 뿐이며, 두 번째(니) 남자 친구는 같은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그녀에게 대시했지만 자신의 이상형과는 전혀 다르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이치와 자신을 좋아하는 니 사이에서 어떤 사랑을 해야 할지 요시카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요시카는 겁먹은 순한 양 같은 이치와의 오래된 기억을 가슴에 담고, 이치를 만나기 위해 동창생의 이름을 위조해 동창회를 열기까지 한다. 그러나 멸종되는 동물에 대한 관심 등 이치와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장밋빛 사랑을 꿈꾸는 것도 잠시. 정작 이치가 다가오면 두려움에 한 발짝 뒤로 물러나버리고 만다. 니와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 니가 다가설 때마다 요시카는 이치와의 비교를 통해 니의 단점만을 바라보려 노력한다.

현실과 환상을 오고가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연애 보고서

처녀라는 사실이 소문날까 두려워 가짜 입덧으로 회사에 출산 휴가를 신청하는 등 현실적인 삶과 사랑에 대해서는 숙맥이나 마찬가지인 요시카는 과연 어떤 사랑을 그려나갈까?
제대로 된 연애 경험 한 번 없으면서도 두 남자와의 결혼식 풍경을 꿈꾸며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요시카의 모습은 오늘날 성적 판타지와 현실의 차이에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와타야 리사
지은이 : 와타야 리사 (綿矢りさ)
1984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2001년 고등학교 재학 중 쓴 『인스톨』로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평범한 여고생의 섹스 채팅이라는 충격적 내용의 『인스톨』은 출간 당시 『해리포터』 시리즈를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2004년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그리고 와세다 대학에 진학해 19세의 나이로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을 출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芥川賞)을 역대 최연소 수상하며 125만부가 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2012년 『불쌍하구나?』로 최연소 오에 겐자부로상(大江健三?賞)을 수상했다.  

옮긴이 : 채숙향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2019년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목차

제멋대로 떨고 있어 / 사이좋게 지낼까? /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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