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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빠진 화가들

토마스 불핀치 저 | 북스타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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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768141 / 688쪽 / 1,300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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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 가면 그 입구에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과 함께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우리는 기술회사인가?(Is this a technology company?)” 페이스북이 지향하는 미래는 이 말과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페이스북의 미래는 바로 창의적 사고인 것이다. 르네 마그리트는 상상력에 기반한 작품을 그려온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작가이다. 이 작가의 그림의 동력이 된 창의적 사고야말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사고는 인문학적 소양이 없다면 이룰 수 없다. 흔히 말하는 창의성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서 마법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은 신의 창조 행위밖에 없다. 창의성은 유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다. 즉 기존의 것을 이용해 새로운 것, 그것이 물건이든 사상이든 문화든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회와 국가적 문화유산, 사상이 바탕이 된다. 그리고 그 창의성이야말로 인문학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창의적인 생각은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나 생각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고 그것에 또 다른 생명을 주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들의 바탕은 바로 인문적인 사고이다. 동시에 철학적인 사고이다. 그러한 사고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다른 생각도 있을 수 없다. 어떤 역사를 뒤흔든 순간을 보더라도 그 이면에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흐름이 항상 있다. 그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역사의 한 단면만을 보게 되고, 만약 그 역사가 왜곡되어 있다면 거짓된 정보를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은 무지보다도 무서운 것이다. 항상 다른 관점에서도 현상을 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거짓된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토마스 불핀치
저자 : 토마스 불핀치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에서 출생. 보스턴 라틴 스쿨,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 등 명문학교를 거쳐 1814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인 보스턴 라틴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837년 보스턴 머천트 은행에 들어가 평범한 은행원으로 생애를 마쳤다.
미국의 산업혁명 시대를 살다간 그는, 이러한 실리적인 시대에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속에서 높은 정신성과 풍요한 인간성을 찾아야 한다고 부르짖었다. 1855년에 발표한 그의 작품『그리스 로마 신화』는 15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애독되고 있다. 다른 저술로는 중세 기사도 이야기를 정리한『원탁의 기사』(1858년), 『샤를마뉴 전설』(1862년) 등이 있다.

역자 : 고산
서울대학교에서 경영대학과 미술대학, 인문대학에서 경영학과 산업디자인, 국사를 전공하였으며, 환경대학원과 건축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했다. 인문학, 자연과학, 예술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에 대한 다양한 도서의 기획과 집필을 하는가 하면 영재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고를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3종의 기획과 집필도서가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추천의 글

Ⅰ. 신화의 출발
 세상의 창조, 신화의 시작
 왜 신화인가?

Ⅱ. 신화의 시대
 고대 그리스의 신들
 고대 로마의 신들

Ⅲ. 인간의 등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Ⅳ.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
 아폴론과 다프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Ⅴ. 신의 저주를 받은 인간들
 이오
 칼리스토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레토와 농부들

Ⅵ.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Ⅶ. 신의 선물
 미다스 왕 이야기
 바우키스와 필레몬

Ⅷ. 첫눈에 반한 사랑
 페르세포네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Ⅸ. 사랑과 운명
 피그말리온
 드리오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Ⅹ. 죽음도 막지 못한 사랑
 케익스와 알키오네

ⅩI. 님프를 사랑한 신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ⅩII. 에로스와 프시케
 에로스와 프시케

ⅩIII. 도시의 탄생
 카드모스

ⅩIV. 미완의 사랑
 에코와 나르키소스
 클리티에
 헤로와 레안드로스

ⅩV. 신의 미움을 산 인간들
 아라크네
 니오베

ⅩVI. 페르세우스의 모험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페르세우스와 아틀라스
 바다의 괴물
 결혼 축하 잔치

ⅩVII. 신화 속의 괴물들
 신화 속의 괴물들

ⅩVIII. 뛰어난 인간들
 테세우스
 다이달로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이아손과 아르고호
 멜레아그로스와 아탈란테

ⅩIX. 신이 된 영웅
 헤라클레스

ⅩⅩ. 인간의 도리
 아켈로스와 헤라클레스
 아드메토스와 알케스티스
 안티고네
 페넬로페

ⅩⅩI. 술의 신 디오니소스
 디오니소스

ⅩⅩII. 전원의 신들
 판
 에리식톤

ⅩⅩIII. 물의 신들
 물의 신

ⅩⅩIV. 바람의 신들
 바람의 신

ⅩⅩV. 위대한 음악가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리스타이오스
 신화 속 시인과 음악가들
 역사 속 시인과 음악가들

ⅩⅩVI. 신과 인간의 사랑
 엔디미온
 오리온
 에오스와 티토노스
 갈라테이아와 아키스

ⅩⅩVII. 트로이전쟁의 기원
 파리스의 심판
 전쟁의 서막

부록. 신화 속 계보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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