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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참나무처럼 -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36

우봉규 저 | 시공주니어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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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89891 / 212쪽 / 367g / 151 x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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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줄거리> 애꾸인데다 고아인 정안스님은 노스님과 함께 포리암에 살고 있다. 어느 날, 노스님은 정안스님에게 은학리에 다녀오라고 이른다. 그 곳에 정안스님의 아빠가 있다는 것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빠를 찾아 은학리에 간 정안스님은 뜻밖에 그 곳에서 친할머니를 만나고, 아빠인 적멸암 스님을 만난다. 그러나 적멸암 스님은 아들을 보고도 훌륭한 불제자로 남길 바란다는 부탁만 남긴 채 돌아선다. 큰 슬픔을 안고, 포리암으로 돌아온 정안스님은 노스님의 품에 안겨 목놓아 울고, 바로 다음날 노스님은 정안스님과 함께 정선으로 떠난다. 정선에는 노스님의 친구 별안스님이 정안스님의 또래 여자 아이인 능금이와 살고 있다. 노스님과 정안스님, 별안스님과 능금이, 이렇게 넷은 정선의 산골짜기에서 함께 살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스님의 병이 악화되어 노스님과 정안스님은 다시 포리암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노스님의 병은 호전되지 못하고, 노스님은 정안스님에게 졸참나무처럼 자신이 어려울 때보다 다른 사람들이 어려운 때를 생각하며 살라는 당부와 함께 눈을 감는다. 노스님의 다비식이 있던 날 정안스님은 안경을 벗고 거울을 본다. 한 쪽이 잘못된 자신의 두 눈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똑바로 본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우봉규
저자 : 우봉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황금 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수상했다. 《눈꽃》이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당선되면서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으며,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로도 자리를 잡았다. 매끄러운 문장과 글 전체에 흐르는 서정성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희곡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화로는 《마리산》,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흰빛 검은빛》 들이 있다.

그림 : 이승민
제주도에서 태어났나, 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다. 작가는 이 책의 작품 배경인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아 왔다. 그리고 흑연을 이용한 굵은 터치의 수채화로 섬세하고 서정성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작품으로는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 《재운이》, 《티미》, 《이상한 알약》 들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졸참나무

포리암

희진이

산에 산에

방학

옛날 이야기

은학리

끝말랑이집

할머니

적멸암 스님

편지

까치구멍집

능금이

구름을 벗어난 달과 같이

조스님을 살려 주세요

다시 졸참나무 숲으로

여기가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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