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혜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할머니의 하얀 손수건』으로 1990년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5년 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1998년에는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시나리오 공모에 당선되었고, 2004년에는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기도 하였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연못에 놀러 온 무지개』『별이 되고 싶은 개나리』『누가 싸 놓은 똥이야?』『누가 달을 베어먹지?』』『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등이 있다.
그림 : 전경선
1974년생 / 성신여자대학교 조각전공 / 동대학 석사 / 총9회 개인전 / 스페인, 한국, 대만, 싱가폴 전시
전경선 작품의 특징은 ‘개방성’에 있다. 이는 마치 독립된 세계가 아니라 그저 스쳐 지나가는 영화나 연극의 한 장면처럼 감상자로 하여금 우연히 한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끔 한다. 흡사 영화의 시놉시스(synopsis)를 대하듯 작가의 주관이 뚜렷하게 드러남과 동시에 작품의 주제, 의도, 인물, 줄거리가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낮지 않다. 작품 속 인물들은 현실이 아닌 이상의 세계에서 존재론적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별히 작가는 부드럽고 섬세한 부분을 표현하기위해 나무를 선택했다. 나무는 가볍고 묵직한 느낌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무엇보다도 나무가 가지고 있는 생명력은 작가에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또 다른 소재이기도 하다. 이제 20년 동안 기억을 반추하는 작업은 또 다른 양상으로 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경선의 작업은 회화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회화와 부조의 조화에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며 환조를 통해서 이야기를 현실로 드러내려고 한다.
외부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들은 내면 세계의 일인칭 화자인 전경선의 시각을 통해 철저하게 걸러진다.
이러한 과정은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인생의 단계마다 함께 할 것이라 믿고있다.
감수 : 전성수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하브루타교육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에 하브루타 교육법을 최초로 소개했어요. 하브루타는 초중고 교육 및 유아 교육에서 중요 교육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부모라면 유대 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 교육 혁명 하브루타> 등 100여 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