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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기초

유진 피터슨 저 | 포이에마(김영사) | 2012년 12월

목회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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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760121 / 364쪽 / 565g / 13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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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 ‘영혼’을 품는 자들을 온전히 이끌어줄 다섯 개의 기초석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에 놓일 때가 많은 이 시대 목회자들은 실수와 실패는 물론이고,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거나 정죄받기 쉬운 위치에 있다. 그래서 상황과 여건을 해결해나갈 원칙과 방법들이 수없이 생겨났고, 그러는 사이 목회 현장에서는 마치 세상의 학문과 방법론처럼 세련되고 더 효과적인 목회 방법을 자연스럽게 좇아가게 되었다. 이 시대 목회자들의 선배인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이 말하는 세련된 목회 스킬에서 ‘목회의 기초’를 찾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 검증되어왔던 성경 속 다섯 개의 책을 ‘참 목회의 기초석’으로 제시하면서, ‘이 시대를 사는 목회자는 과연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명쾌하게 답변한다.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유진 피터슨이 ‘목회의 기초’가 될 지침서로 꼽은 책이다. 이 다섯 권의 성경을 소재로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거절,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을 이야기한다. 목회 현장을 이끌 원칙과 지혜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한 그의 글에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늘날 난국을 맞고 있는 목회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확신이 깊이 있게 묻어난다. 가슴을 울리는 따가운 설교보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꿈꾸거나 교회의 영적 상태를 일깨운다는 명목하에 열성적 응원단장이 되려 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향해,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확실한 원리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저 ‘나의 건물’에 교인들로 가득 채우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 목회 서신 대신 거창한 표어가 적힌 현수막에 신경을 쓰는 목회자의 마음에 조용하고도 거센 파문을 불러일으킨다.
다섯 권의 성경을 재해석해 목회에 필요한 기본서로 풀어낸 이 책은, 작가의 숱한 고민과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깊은 영성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 유진 피터슨표 ‘목회 서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꼭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영혼을 돕는 자로 살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을 줄 영적 지침서이다.
이 책은 좋은씨앗에서 출간한 <다시 일어서는 목회> 를 포이에마에서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 ‘목회오경’이 된 다섯 개의 숨은 보석

유진 피터슨이 목회오경으로 선택한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성경 속 다른 책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오히려 이런저런 이유로 정경 속에 포함되지 못할 뻔한 책도 있다. 유진 피터슨은 주목받지 못한 이 책들이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에 낭독되었던 것을 들어 마치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섯 개의 물맷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이 다섯 권의 성경이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목회 사역을 위한 좋은 문헌으로 적합하다는 사실을 조망한다. 아가서는 유월절에, 룻기는 오순절에, 예레미야애가는 아브월 9일에, 전도서는 장막절에, 그리고 에스더서는 부림절에 낭독되었다. 그와 같은 성경 낭독은 특정한 장소에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들을 온전히 이끌어주는 실용적인 지혜였다. 그 지혜와 원칙은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그 의미를 실제 목회 현장에 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여,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라

목회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들이 난무한 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목회를 회복할 수 있는가. 유진 피터슨은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견고한 기반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이 목회 지침은 유진 피터슨의 근사한 해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이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유대인들의 신앙 전통을 오늘 목회 현장에 창조적으로 적용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신학적 깊이가 담긴 통찰력을 보여준다.

#.목회자를 위한 3부작: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포이에마에서는 <목회자의 소명under the unpredictable plant> 부터 시작해 <목회자의 영성contemplative pastor> <목회의 기초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l work> 까지 모두 출간함으로써 유진 피터슨의 목회 3부작을 완성했다. ‘유진 피터슨의 목회 멘토링’으로 이름붙인 이 시리즈는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의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 시리즈로서, 목회에 여념이 없지만 정작 목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권면과 위로, 경고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유진 피터슨
저자 : 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 성경을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메시지』 외에, 『일상, 부활을 살다』(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 호숫가의 통나무집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며 말씀 연구와 묵상,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역자 : 박세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 박사 과정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스미스의 “문화적 예전” 3부작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를 비롯하여 《목회자란 무엇인가》, 《목회의 기초》, 《배제와 포용》,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지성 의 스캔들》,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형성》, 《배제의 시대, 포용의 은혜》, 《원.라이프》 등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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