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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의 숲 정원 : 숲 감성으로 치유를 경험하다

최영미 저 | 시와에세이 | 2022년 08월

영미의 숲 정원 : 숲 감성으로 치유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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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914245 / 256쪽 / 333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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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 에필로그 숲에서 감성적인 삶을 살며 감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애초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그 난관에서 그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호기심과 긴장감이 멈출 수 없는 가속도로 진행되었다. 감성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과학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모순적이거나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저서와 자료들보다 탁월한 ‘감성’에 대한 성경의 우수한 자료들은 미와 사랑과 행복은 인간 본성에 잠재된 틔우고 피워줘야 할 싹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는 감성 부분이 과학적 이성적 부분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모호한 난관의 덕택으로 다소 무모한 시도가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용기와 담대함으로 펼쳐놓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로 사장되었을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지식이 그렇고 사유가 그렇듯이 나의 감성 이야기도 언젠가 그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볼 때 더욱 분명해지리라. 지금은 희미한 그분의 감성을 찾아내기에 급급하여 다소 억지스럽게 감성을 정리하려 한 점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부정의 의미로만 봐주질 않길 바란다. 앞장서 가시밭길을 헤쳐나가는 이에게는 언제나 박수를 받을 만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고린도전서 13:12)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사랑하는 세 가족과 따스한 햇살 아래 사치스런 식탁을 차릴 테다 최후를 감사하며 ‘신의 눈물’ 포도주로 멋지게 건배할 테다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 테다 그들과 함께 행복했고 사랑했노라며 작별인사를 할 테다 늘 해오던 나의 일상인 꿈꾸기도 계속 할 테다 천국으로 올라가 주님을 만나게 되면 잘 빚은 도자기 수반에 꽃잎 띄워 그 발아래 드릴 테다 아끼는 은주전자와 은수저 반짝반짝 닦아 장미꽃 만발한 정원에서 식사대접 해드릴 테다 주님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기만 해도 행복할 테다 최근에 발견한 나의 심연에 가득 고인 아름다운 천국을 노래하는 시도 쓸 테다 지구에서 겪은 외로움, 슬픔, 기쁨을 지어 올려 드릴 테다 어여쁜 딸의 아름다운 첼로 연주에 맞춰 화성으로 맘껏 노래할 테다 그러다 목이 아프면 그림을 그릴 테다 이 우주 만물 오묘하게 창조하신 선생님 앞에서 미숙한 테크닉이라도 거침없이 뽐낼 테다 하늘나라 정원 소망하며 가꾸었던 뜰 눈 내리는 밤 아름다운 음악회와 아나바다 또다시 열어 숲속의 활기찬 사람들과 함께 감사의 날 마감할 테다 어둠이 내리면 달콤한 휴식을 취할 테다 별빛 달빛 반딧불 한꺼번에 끌어안고 행복한 보조개 만들어 솜털 베개에 묻힐 테다 2022년 여름 숲 정원에서 최영미

저자 소개

  • 저자 : 최영미
저자 : 최영미
시인, 수필가, 감성교육가. 대학에서 영문학, 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했다. 대전 극동방송 「베를린에서 공주 산골 마을까지」, 「최영미와 함께하는 사색의 뜰」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독일, 벨기에,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약 15년을 거주하며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에 참여했다. 대전 YMCA와 함께 해외 입양아들을 위한 프로젝트, 한국 주재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문화학교’ 등을 기획하기도 했다. 2006년 고국으로 돌아와 숲속에 집을 짓고 ‘뜰’을 열어 자연에서 감성으로 소통하며 치유의 프로젝트들을 기획했다. 미국 Peaceful Poets 시인협회 시인, 미국 Goldenhill Art Association협회 예술가, 미국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시가 주최하는 예술가 콘테스트에서 Honorable Men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산림청 그루경영체, 세종힐링포레스트(주) 대표, 세종시의 전원에서 ‘틔움피움 숲 감성학교’, ‘영어 숲 감성학교’ 등 숲치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영어그림책 『Tea, Talk, Table』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06

제1부
하얀 겨울 산에서 나 홀로·17
숲은·18
그 숲 정원은 어떤 곳·21
숲 정원 꿈꾸기·23
거저, 흡족히 주는 숲·26
숲 정원 가꾸기·28
허황된 꿈꾸기·31
또, 또, 또, 정원 가꾸기·33
천국 정원을 거닐듯이·35
풀 한 포기 시원하게 자라지 않던 숲·36
다람쥐 안식처를 강탈·38
빚쟁이·40
다문화, Multi Culti·42
우물 안 개구리의 독일 체험·43
숲에서 치유를 경험하다·46
숲에서 취미 하나 찾기·49
단물과 쓴물·51
뜰이 가장 아름다울 때·53

제2부
숲에서 감성을 틔우고 피우다·59
마음의 이식·61
그녀의 감성·64
무조건 달리다 잘못 도착한 행선지·65
시간 빈곤과 자연 빈곤이 주는 가족의 불행·67
누림, 행복에 대한 절실함·70
눈물 속 진주·72
숲: 아름다움, 회복, 치유의 감성·74
그분의 감성·76
틔움피움 감성학교·81
숲(삼림, 산림, Forest, Wald)에 대한 이해·83
감성(感性)에 대한 이해·86
마음 정원 ‘뜰’·102
자연이 멘토가 되다·104
뜰 소통언어·108
화관의 아이콘 ‘뜰’·110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화관 티 타임·112
꽃 마음·115

제3부
누구를 위한 곳인가·119
실천하기 위한 자금은·121
백작 부인 뜰지기·125
산골 사람들과 소통하기·128
감성은 마치 보자기 같아서·129
뚫린 가슴이 있는 당신에게·130
첫 번째 시도: 뜰 아나바다·132
선진국의 매력 벼룩시장·137
두 번째 시도: The Song of Love·138
세 번째 시도: 하우스 콘서트·140
네 번째 시도: 미술품과 수공예품 전시회·142
기타의 시도들·144
뜰 축제의 VIP·145

제4부
숲속 아나바다·149
축제가 된 아나바다·152
낮엔 안개 미스트, 오후엔 구름 기둥·154
아나바다 안내 게시판·156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한 아나바다를 마치고 난 후·157
딸의 첼로 연주회로 첫 하우스 콘서트·159
하우스 콘서트의 꿈을 준 벨기에의 숲속 하우스 콘서트·161
석양 아래 정찬·163
재즈피아니스트 허림의 하우스 콘서트·166
피아니스트 한정강의 하우스 콘서트·167
피아니스트 이범진의 하우스 콘서트·169
산골 퀼트 방 아낙네들·171
뜰 강연회·173
숲속 그림그리기 ‘The Drawing of Love’·175
시낭송회·177
마을 할머니 친구와 영어 알파벳·179
숲속 재산목록 1순위 마을 할머니 친구들·181

제5부
봄 감성지수·185
호락호락하지 않은·187
야생화 씨 뿌리기·189
나물가게·191
꽃들의 이름·193
찔레꽃 가시·196
여름 광풍이 부는 날·198
전화 불통·201
잔디밭을 침대 삼아·204
호숫가 밤하늘 별·206
전성기 여름을 보내며 전성기를 생각하다·208
부전자전 깜돌이와 깜순이·210
꽃들의 입장 퇴장·212
새와 나비들의 사랑·214
무궁화꽃과 코스모폴리탄적 묵상·217
그녀는 아직 이른 아침 이슬에 맺힌 블루베릴 딴다·219

제6부
가을 들판·223
가을날의 다짐·225
금강자연휴양림·227
온통 화원이다·229
티 타임엔 에덴동산이 그려진다·230
Tea, Talk, Table 클린 파티를 기획하다·232
티 테이블·234
밤마다 연애편지를 받다·237
산골 아침 풍경·239
자유주의자 깜순이·241
하늘 보기·242
겨울 편지·244
시와 책과 겨울·246
숲 오너먼트 트리·247
쉼, 쉼, 쉼, 겨울 산골·248
꿩 먹고 알 먹고·249
겨울나기·251

에필로그·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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