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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파우스트

로베르토무싸피 저 | 소년한길(토마토하우스) | 2010년 05월

괴테의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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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089777 / 28쪽 / 95g / 240 x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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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일러스트로 읽는 세계의 고전 ②
괴테의 파우스트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내던 파우스트는 학문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함을 깨닫고 절망합니다. 그때 홀연히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고, 파우스트는 행복을 얻기 위해 그에게 영혼을 팔고 맙니다. 괴테가 온 생애를 바쳐서 쓴 최고의 역작입니다. 강렬한 그림과 함께, 원작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정령을 화자로 내세운 점이 독특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 줄, 고전 읽기 첫걸음

요즘 아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좋아할까요? 읽고 싶어하는 책은 무엇이며, 읽기 싫어하는 책은 무엇일까요?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에게는 어떤 책이 좋고 싫은지에 대한 ‘기호’가 없는 듯합니다. 책에 대한 ‘취향’ 자체가 없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독후감 쓰라고 숙제 내 준 책, 부모님이 골라 준 책을 큰 의욕 없이 읽습니다. 컴퓨터 게임할래, 책 읽을래 하고 물었을 때 책을 고르는 아이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런 아이는 학교에서도 ‘책 읽는 괴짜’로 통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어린 시절, 책 읽기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책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설명하지 못하는 궁금증을 풀어 주고, 외로울 때 든든한 벗이 되어 주거든요. 이처럼 ‘완전 소중한’ 책 읽기를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오랜 세월 속에서 그 가치를 검증받은 고전 작품을 읽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전에는 사람들의 공통의 관심사, 갖가지 인간상, 세계 역사 등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나와 바깥 세계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집니다. 빼어난 문장을 접하다 보니 문장력도 좋아지고, 호기심도 많아져 다른 책으로 자꾸만 손을 뻗게 됩니다.
‘일러스트로 읽는 세계의 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고전 읽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고전 작품으로 손꼽히는 단테의 『신곡』, 괴테의 『파우스트』, 몰리에르의 『수전노』, 셰익스피어의 『폭풍우』를 그림책에 담아서, 자칫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작품의 방대한 내용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시인인 로베르토 무싸피가 핵심 장면만을 추려서 연극 형식으로 간결하게 요약했고, 그 내용을 이탈리아의 그림 작가 조르지오 바킨이 생생하게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책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섬세하고 실감 나는 일러스트인데요. 고전의 한 장면, 장면을 놀라울 만큼 생기 있게 재현한 그림은 책을 덮고 나서도 뚜렷이 떠오를 만큼 인상적입니다. ‘일러스트로 읽는 세계의 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풍부한 맛을 알려 줄 첫 단추가 될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만한 명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로베르토무싸피
지은이 : 로베르토 무싸피
현존하는 최고의 이탈리아 시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힙니다. 시, 소설, 에세이, 희곡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고 있고, 특히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몇몇 희곡 작품은 연극 무대에서 상연되었을 뿐 아니라 국영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습니다. 국제 몬탈레 상, 그린차네 카보우르 상을 받았고, 지금은 밀라노에 있는 가톨릭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정오의 산책』『남극』『성탄절 이야기』『푸른 동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르지오 바킨
1954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몇 년 동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여러 출판사와 함께 교육 관련 책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디자인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인간의 역사』『미국 원주민과 보낸 하루』『최초의 인류』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에게 친절하세요』 『나쁜 회사에는 우리 우유를 팔지 않겠습니다』 『나몰라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생명을 품은 바다 이야기』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보고 듣고 생각하는 날씨의 과학』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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