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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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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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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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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책속에서 P. 12 그대에게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조금도 모자랄게 없어 쓰임새가 자유자재한데 어찌 그것을 놔두고 밖에서 구하려 하는가?˝ 이 한마디 가르침에 깨달은 바가 있어 대주 스님은 마조스님을 6년간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 후 월주대운사로 돌아온 스님은 세상에서자취를 감추고 살며 돈오입도요문론』을 저술하였습니다. 이 책은스님이 몸소 직접 기록한 글로서 뒷날 가필이나 삭제한글이 없으므로, 육조단경』 「전심법요」 「벽암록』 『임제록』 등 문도들이나 다른사람들이 기록해 놓은 어떤 어록보다 완전한 저술로 여겨 선가에서가치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을 마조 스님이 생전에 보고 극찬하며 인가하신 만큼 육조단경 신심명』 『증도가』와 함께귀중한 자료로서 선종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주 스님은 이 책에서 오직 ‘돈‘이 길만이 해탈할 수 있다고말씀하십니다. ‘돈‘이란 단숨에 헛된 망념을 없애는 것이요, ‘오‘란 헛된 망념이 사라진 부처님 마음자리로 ‘더 얻을게 없음을 깨닫는것입니다. 여기서 대주 스님이 말씀하시는 ‘돈오‘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돈오돈수의 ‘돈오‘에 해당합니다. 대주 스님의 가르침을듣고 ‘어떤 곳에서도 집착하는 마음‘이 없어져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알고 모든 공부를 끝낸다면 이런 사람을 우리는 ‘돈오돈수‘를했다고 합니다. 반면 이 가르침으로 부처님의 세상을 믿고 알았지만, 머리로만 알았을 뿐 몸과 마음으로 그 세상을 직접 체험해 보지 못했다면 수행을 통하여 부처님의 세상을 깨쳐나가야만 합니다. P. 13 이를 부처님의 세상에 대한 이치를 깨닫고 점차 닦아간다고 하여 ‘돈오점수頓悟漸修‘라고합니다. 같은 ‘돈‘이지만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에 말하는 ‘돈오‘는 그 뜻이확연히 다릅니다. ‘돈오돈수‘에서 ‘돈오‘는 부처님의 세상을 믿고 알아 그 자리에서 바로 깨달아[頓修] 더 이상 공부해야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돈오점수‘라 할 때의 ‘돈오‘는 선지식의 도움으로 부처님의 세상을 믿고 안 듯하지만[解] 확실한 자기 체험이 없기에수행을 통하여 깨쳐나가는 과정이[修]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를 ‘돈오돈수‘의 ‘돈오‘와 구분하여 ‘해오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돈오입도요문론』이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돈오란 이번 생을 벗어나지 않고 해탈하는 것입니다. 어린사자가 태어날때부터 사자인 것처럼, 대나무밭에서 죽순이 날 때 봄을 넘기지 않고 대나무가 되는것처럼, 돈오를 닦는 사람도 이와 같아 돈오를 닦을 때 곧 부처님 자리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말보다 실천으로 몸소 많은 가르침을 심어 주셨던 은사스님의 ‘출가송‘ ‘오도송‘ ‘열반송‘ ‘발원문‘도 함께 실어 보았습니다. 은사스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평소 이 책을 육조단경만큼이나 중요시하셨기에 이 책의 내용을 알면 큰스님의 게송도 쉽게 이해할수있을 것입니다. P. 26 온갖 법을 집착하는 마음이 중생의 마음이요, 이 집착이 사라진깨끗한 마음은 극락정토입니다. 부처님의 지혜는 맑고 깨끗한 마음에서 대상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주어진 인연대로 드러난 것을알뿐입니다. 대상 경계에 집착하는 분별이 없으면 생겨나는 법도없을 것이므로 이 도리를 알고 마음을 닦아나가는 것이 수행의 근간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서 부처님을 찾지, 다른 곳에서 찾지를 않습니다. P. 33 부처님 마음자리 선정에 들어가 해탈한 대장부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부처님입니다. 그러므로 그 마음씀이 어디에도 집착하여머물 곳이 없습니다. 3장에서는 그 어디에도 집착하여 머물 곳이없는 마음이 깨달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히고 있습니다. P. 41 「법구경』에서 ˝허깨비와 같은 모든 집착이 사라진 마지막 공포, 텅빈 마음에서는 치열하게 불꽃처럼 벌어지는 온갖 법들이 선지식이다.˝라고 하였다. P. 50 이리저리 시비하고 살아가면서 좋다하여 집착하며 가지려 하고 아니라고 멀리하며 내치려 하나 이런 삶은 온갖 고통 불러온다네.
성철 큰스님 게송과 발원문
저자서문 단숨에 깨달아 행복한 삶으로
불보살님께 바치는 글
1장. 돈오 이 길만이 해탈
2장. 부처님 마음자리
3장. 머물 곳이 없는 마음
4장. 자신의 성품에서 본다
5장. 열반경 두 구절
6장. 유와 무를 보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참 해탈
7장. 보는 바가 없는 것
8장. 돈오의 종지와 체용
9장. 보시바라밀을 단숨에 깨쳐야
10장. 계율, 선정, 지혜를 함께 쓰다
11장. 생멸이 없는 지혜로운 마음
12장. 늘 언제나 상주하는 부처님 마음
13장. 다섯 가지 관점에서 보는 법신
14장. 등각과 묘각은 다른 것인가
15장. 설할 만한 어떤 법도 없는 것
16장. 금강경으로 죄업이 소멸되니
17장. 여래의 다섯 가지 눈
18장. 대승과 최상승
19장. 선정과 지혜를 함께 쓰다
20장. 텅 빈 충만 선정과 지혜
21장. 말길 끊어지니 마음 갈 곳이 사라져
22장. 부처님 성품은 변함이 없네
23장. 색色 자체가 공空
24장. 부처님의 마음과 끝없는 지혜
25장. 부처님 법은 불생불멸이라
26장. 아름다운 부처님 삶 청정한 마음
27장. 부처님이 먼저일까, 법이 먼저일까
28장. 설법에 통하고 종지에도 통하는
29장. 말은 잘하나 실천이 못 따라가는
30장. 유위법이나 무위법에 머물지 않아
31장. 지옥이 있는가, 없는가
32장. 중생의 마음과 부처님의 성품
33장. 부처님의 세 가지 몸과 네 가지 지혜
34장. 부처님의 참된 몸
35장. 늘 부처님을 여의지 않고 사는 삶
36장. 무위법이 무엇인가
37장. 어떤 것이'중도의 뜻'인가
38장. 색·수·상·행·식
39장. 스물다섯 종류의 중생
40장. 무념과 돈오의 관계
41장. 중생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제도해야
42장. 섞여 살 뿐 행동을 같이하지 않으니
43장. 어떤 곳에도 집착하는 마음 없어
44장. 부처님 마음자리
45장. 어떤 곳에도 집착이 없는 것이 중도
46장. 어떤 곳에도 집착 없는 마음이 해탈
매듭짓는 말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