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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조이스 저 | 민음사 | 200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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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60456 / 404쪽 / 535g / 13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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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의 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교양 소설(Bildungsroman, 성장 소설로 번역되기도 함)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예술가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예술가 소설 Kunstlerroman로서, 이는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나 플로베르의 『앙리 브뢸라르의 일생』의 계보에 속하는 것이다. 한편 스티븐은 작가인 제임스 조이스 자신을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자전 소설이기도 하다. 작가의 서술은 주인공의 자아상 탐색과 정신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우...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의 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교양 소설(Bildungsroman, 성장 소설로 번역되기도 함)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예술가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예술가 소설 Kunstlerroman로서, 이는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나 플로베르의 『앙리 브뢸라르의 일생』의 계보에 속하는 것이다. 한편 스티븐은 작가인 제임스 조이스 자신을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자전 소설이기도 하다. 작가의 서술은 주인공의 자아상 탐색과 정신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제임스 조이스의 예술가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발견해 나가고, 자신을 묶고 있는 현실에 대해 고민하면서 성장기를 보내는 스티븐을 통해,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적 소설 이 작품은 또한 실험적인 기법의 사용, 감각적 현실 파악 방식으로 인해 서구 모더니즘사상을 대변하고 현대 소설의 형식적 전통을 선도한 작품으로 평가되어 왔다. 특히 이 소설에서 우리의 주목울 끄는 것은 이른바 의식의 흐름이라는 기법이 시도되고있다는 사실이다. 외형상 완벽한 3인칭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의식의 흐름 기법이 본격적으로 구사될 수는 없겠지만 이 소설 도처에서 스티븐의 의식 세계는 이 현대적 기법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표출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뒤이어 나온 조이스의 문제작 『율리시스』 속에서 본격적으로 구사되고 있다. 또 이 작품은 유년기에서 대학 시절에 이르는 동안 주인공이 겪는 지적, 종교적, 예술적 부딪힘들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각 사건들의 연관은 흩어져 있는 수천 조각의 퍼즐처럼 나타난다. 더러는 수법을 통해 회고되기도 하고 실제로는 여러 날에 걸친 사건 및 장면들이 복잡하게 기록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 이러한 스포트라이트 식의 서술 방법에서 조이스 자신이 에피퍼니epiphany라고 부른 바 있는 상징적 장면들의 계시적 의미가 드러난다. 그리고 조이스를 현대적인 작가로 만드는 동시에 이 소설을 현대적인 소설로 만드는 또하나의 요소는 이 소설에서의 현실 파악 방법이다. 스티븐의 현실 파악에서 종래의 소설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감각적 현설 파악 방법이다. 픽 팩 퍽 폭 소리를 내는 크리켓 방망이 소리에서 분수대에 솟은 물방울이 낙수반에 떨어지는 청각적 이미지를 느끼거나 마음속으로 오만과 희망과 욕망이 약초처럼 향기를 뿜어올리는 것을 느끼는 것이 바로 그 예인데, 이는 현대 문학에 있어서의 감수성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질 만한 것이다. 저자소개 제임스 조이스 188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예수회가 경영하는 클롱고우스 우드 기숙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어 서민적인 예수회 계통 학교인 더블린의 벨비디어 학교로 옮긴다.1898년 열여섯 살 때부터 1902년 스무 살 때까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다녔고 1902년에 현대어문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의학공부를 하러 파리로 떠났다가 1904년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일시 귀국하지만 그해 노라 바나클이라는 여인과 함께 다시 유럽 대륙으로 떠났다. 1909년에 아일랜드를 두 번 방문한 이후 유럽 대륙의 트리에스데 로마 파리 취리히 등을 전전했다 1914년에 첫 작품 《더블린 사람들》이 출판되었다. 1916년에 발표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통해 문단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40세 되던 해인 1922년에는 《율리시스》를 발표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명성을 얻었다. 말년에 알코을 중독과 백내장 등의 질환에 시달리다가 1941년 취리히에서 십이지장 천공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제임스조이스
저자 제임스 조이스는 188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예수회가 경영하는 클롱고우스 우드 기숙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어 서민적인 예수회 계통 학교인 더블린의 벨비디어 학교로 옮긴다.1898년 열여섯 살 때부터 1902년 스무 살 때까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다녔고 1902년에 현대어문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00년 아직 대학생이었던 무렵, 노르웨이의 극작가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한 긴 논문을 '포트나이트리 리뷰'지에 발표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라는 제목의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그 후 의학공부를 하러 파리로 떠났다가 1904년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일시 귀국하지만 그해 노라 바나클이라는 여인과 함께 다시 유럽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서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에 그는 마지막으로 아일랜드를 방문했는데, 이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주선하기 위해서였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간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의 외설로 인한 시비와 고소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세계 양차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간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 궤양으로 사망했다.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의 사후에 출간되었다.

목차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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