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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 유전자 정치와 영국의 우생학 (리커버)

박병상 저 | 책세상 | 2022년 10월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 유전자 정치와 영국의 우생학 (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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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316593 / 200쪽 / 260g / 1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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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박병상
저자 : 박병상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자마자 교편을 잡고 있던 부친을 따라 인천으로 옮겨 군대 시절을 제외하고는 인천을 떠난 적이 없다. 거미줄 묻혀 왕잠자리를 잡고 놀던 당시의 주안이 마음의 고향이지만 과거의 흔적이 철두철미하게 사라진 지금은 아파트를 전전하며 ‘오래된 미래’를 꿈꾼다.
초등학생 때 가졌던 원예에 대한 관심은 중학교에서 특별 활동으로 이어졌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선후배 동기들과 어울렸던 제물포고등학교 생물반이 인생의 흐름을 결정했다. 빨리 교수가 되고파 제1회로 인하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해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미련하게 1회만을 고집했는데, 현실의 벽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과정마다 고비마다 만난 여러 선생님과 환경운동 현장을 함께한 가슴 뜨거운 시민들은 채집과 실험 그리고 논문쓰기로 점철되었을 때에는 몰랐던 근본생태주의의 가치를 거듭 일때워주었다. 근본생태주의 견지에서 공동체 문제와 생태계 문제를 고민해오던 중 핵보다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생명공학이라는 골칫덩어리를 만나 그에 대항하면서 시민들을 설복할 논리와 대안을 찾아 헤매고 있다. 생계 해결과 세뇌를 위해 수도권 근방의 대학을 돌아다니며 행동하는 근본생태주의의 가치를 선동하기도 한다. 근본시각의 환경 칼럼을 정기·부정기적으로 여기저기 연재하고, 토론회마다 내뱉는 강성 발언으로 악명을 쌓아가고 있으며 노후와 후손의 안녕을 위해 환경 운동 하자고 목이 쉬고 있다.
아무도 한번에 기억해주지 않는 ‘인천 도시생태·환경연구소’라는 고독한 공부방에 쭈그리고 앉아 환경에세이 모음집 《굴뚝새 한 마리가 GNP에 미치는 영향》과 생명공학의 위험과 비윤리성을 고발한 글모음 《파우스트의 선택》, 터전을 잃어가는 이 땅의 동물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동물이야기》, 그리고 1990년대 이후 환경 문제를 근본주의자답게 넋두리한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를 썼다. 2003년부터 4년 동안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대표로 활동하고 현재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그리고 60플러스 기후행동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목차

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불평등
1. 생태계 교란으로 마감할 유전자 조작의 필요충분 조건
2. 가면 속의 유전자 조작
3. 누구를 위한 유전자 조작인가
4. 소결

제2장 생명 복제로 인한 불평등
1. 생명 복제의 어두운 표정들
2. 복제 연구의 구명선 윤리
3. 생태계 보전은 작문 영역이 아니다
4. 성과 젠더도 자본 마음대로

제3장 유전 정보로 인한 불평등
1. 유전자 사유화와 감시
2. 유전자 다양성 감소와 그 후
3. 소결

맺는 말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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