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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미술관

우승경 저 | 밥북 | 2022년 11월

초록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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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89011 / 192쪽 / 250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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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글로 자신을 알아가며 글을 나눠 높이고 싶은 삶의 온도 ‘글쓰기는 내면의 나를 끌어내고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힘이 들어 쓰러질 듯한 시간에도 글을 통해 치유를 받는다. 글이 없었다면 극복하기 어려웠던 일도 조금씩 나아진다.’ 글쓰기를 이렇게 받아들이는 작가는 늘 걷고 자연을 느끼며 책과 함께하면서 그때마다 느낌과 단상을 글로 풀어낸다. 이런 작가에게 글은 힐링이고 치유제다. 작가는 글을 통해 자신에게 다가가며 스스로를 알아간다. 그럴수록 글의 온도는 높아지고 폭은 넓어진다. 온도가 올라가고 폭이 넓어지는 만큼이나 차츰 사소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알고 무관심했던 것들에도 사랑이 싹튼다. 글을 통해 자신이 달라지고 삶의 방식을 바꾸어가는 작가는 그 글들을 묶어 이 책으로 내놓았다. 글들을 나누어 우리 삶의 온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사소하고 가벼워 보이는 것들과의 소통으로 얻는 깨달음 작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저마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의 작가에게는 모든 것이 늘 새롭고 새로움은 늘 그를 설레게 한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이, 흔한 풀 한 포기까지도 자기 삶의 내용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런 깨달음으로 나온 글들을 모은 이 책에 관해 작가는 “자세히 보고 천천히 다가가면 때로는 사소해 보이고 때로는 가벼워 보이는 것들이 내게 말을 건다. 그들과 알콩달콩 소통하는 중이다. 이 책은 그 일상의 기록”이라고 밝힌다.

저자 소개

  • 저자 : 우승경
저자 : 우승경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청주대학교 문헌정보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06년 ‘창조문학’으로 등단했으며 내륙문학회, 비존재 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수필집 『경품』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걷다 보면
걷다 보면 보인다/어머니와 걷는 길/시간을 넘어/나무, 귀가 되어주다/버찌가 익는 시간/꽃이 슬프다/목소리 보약/내 삶의 나침반/지금이 꽃피는 순간/눈이 내린다/내게 말을 건다/하늘을 날다/택배/팬클럽/빈 유모차/풍경에 빠지다/모든 건 봄에 있다/거기, 초록 미술관


2부 만남의 흔적
함께한다는 것은/다른 듯 닮은 이름/모임 단상/생각에 대한 생각/꿈을 잡다/스님의 향기/그가 있는 곳/나이 든다는 것은/도서관에 가다/배경/도서관과 함께 크는 아이들/영화 두 편/편의점을 찾아서/꽃을 보다/아이의 뒷모습/꽃 마중/묵 같은 사람/오래전에/만남은 도끼다

3부 소통하는 중
아직도 나는/소리를 듣다/가까운 이웃/새 차에 적응하기/내 마음의 집/까치와 까마귀/걱정 할매/그때와 지금/보고 싶다, 친구야/소통에 대하여/더 주고 싶은 마음/갑과 을/오늘을 위하여/2월이 말 걸어온다/집중과 선택/그 많던 작가와 출판사는 어디로 갔을까/콩 까기/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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