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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063979 / 120쪽 / 240g /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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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시인의 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 찾아왔을 때와 다르게 주님의 사랑이 찾아왔을 때는 사람들이 망설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고도 그 사랑이 믿기지 않아 방황한 시간은 오래였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도 완벽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때로는 감격하면서, 때로는 보채기도 하며, 그 사랑에 물들고 감격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시 공부를 시작 하면서부터 나의 부족함을 살피는 마음으로 자격 없음에도 신앙으로 보낸 시간을 시집으로 엮어보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를 찌르고 누군가에게는 찔리는 가시를 많이 가진 내가, 아직 말씀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서 아버지께 누가 되는 일이라 가슴 한 구석에 묻어두고 만 있었던, 그러나 보았던 풍경과 생각이 돌아서면 달아나는 나이가 되어 더 기다리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 주님께 맡기며,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생각에 담임 목사님과 교구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받은 은혜와 삶에서 느끼고 보았던 감동을, 그 마음을 적어 보았습니다. 아버지께 향하는 시선과 전언을 성도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어설프나마 부끄러운 가운데서도 주님 사랑 구하며, 용기 내어 책으로 엮어 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시라기 보다 저의 걸어온 한걸음한걸음, 순간순간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아버지만 빛나게 하시고 사는 동안 등경 위에 등불이 되어 길 위의 작은 빛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따라 살게 하시는 아버지 은혜에 무릎 꿇어 감사하며 무릎 꿇어 감사하며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소원하며 바라고 구하며 기도합니다. 이 책의 판매 대금 모두는 아프리카 우물 사업에 보내집니다. 2023년 겨울 안산 동산 교회 권사 김 희 추천사 김희 시인은 이 신앙시집을 통해서 지난 3년여 간의 코로나19로 인한 낯선 상황 속에서 성도로서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을 살아가고자 했던 수고와 애씀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내 믿음은 뜨거웠다 식었다, 이 발 달린 믿음을 탓하면서 뜨거운 날씨를 증오하고 있다.”(여름)라는 구절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배당에 나아가지 못하며, 장기간 비대면 온라인 주일예배가 주는 편안함에 안주해 가는 시인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음을 보게 됩니다. 김희 시인은 일평생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 신앙과 삶의 깊은 고민과 성찰을 시로서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번 시집은 단순한 모음집을 넘어서 김희 시인의 삶의 노래이며, 신앙의 고백이 고스란히 적혀 있습니다. ‘사월1’, ‘함께 하리라’, ‘은혜’, ‘광야’, ‘찔레꽃 향기’ 를 비롯한 여러 시들에서 김희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격과 조건을 갖추었기에 그 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함량미달이고 자격조건이 전혀 없는 죄인인 우리에게 부어지고 있음을 시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인으로서 시인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하심에 순종함으로 살아 나아가길 다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버지 이 욕심 십자가에 못 박아 주소서”(욕심),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어라 능력보다 순종을 바라셨다”(떨기나무로 오신 예수님). 김희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시로서 노래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성도로서 살아가기 위한 진실한 결단과 순종을 고백합니다. 실제로 김희 시인과 함께 신앙 생활하는 목사로서 나는 그의 순종의 걸음이 삶 속에서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음에 행복합니다. 김희 시인의 노년의 삶이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더욱 깊은 사귐으로 열매 맺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김희 시인의 신앙고백이 담긴 이 시집이 코로나19를 겪은 수많은 사람에 깊은 공감으로서 위로와 도전 그리고 소망으로 나아감에 소중한 도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안산동산교회 목사 최 기은
시인의 말… 4
추천사(안산동산교회 목사 최기은)… 6
함께하리라
여름… 14
사월 1… 15
흰 나비같이… 16
주님께 맡겨라… 18
함께하리라… 20
강하고 담대 하라… 21
모두가 은혜인 것을… 22
광야… 24
아프지 않은 삶 되어라… 27
십자가의 길… 28
우리는 영원한 어린이… 30
찔레꽃 향기… 31
12월 어느 밤의 기도… 32
신을 벗어라… 33
사월 2… 34
나의 여리고… 35
이것도 은혜… 36
말 말 말… 37
어느 날 아침기도… 38
어느 새벽에… 39
빗물처럼 키워 주시고… 40
말씀만 보이게 하소서… 41
비 오는 날… 42
감사 하는 아침… 43
두부… 44
욕심… 45
예수님 나침반 … 46
겸손… 47
깃발 되어 살지요… 48
가을 담쟁이… 50
예수님께 맡깁니다… 52
떨기나무에 오신 하나님… 53
몸 아닌 마음이 추웠다… 54
복 있는 사람… 56
아버지께 딜하였다… 57
봉숭아… 58
감사기도… 59
오월… 60
밤 기도… 61
선물… 62
토기장이 예수님… 63
넘치나이다… 64
주님 한 번만… 65
나비 전도사 함평에서… 66
겨울나무… 67
세례식… 68
서로 사랑 하라… 70
새벽 길… 72
아버지 뜻이었지요… 73
냉탕과 온탕을 드나들다… 74
예수님께 여쭙니다… 76
응답하시는 하나님… 78
코이노니아 하우스… 80
그림자 예수님… 81
가시를 주신 하나님 … 82
예수님 먼저와 계셨다… 84
뜨개질 기도… 86
수국의 얼굴에서… 87
고목… 88
간절한 사랑… 90
가을 그 길목에서… 92
하루를 보내고… 93
주님 용서바랍니다… 94
종려나무… 95
연인으로 살다… 96
천국 파티… 97
쉬게 하시는 하나님… 98
참회 하나님… 99
모두가 아버지 정한 일… 100
함께 걸어가는 길… 102
여백… 104
때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 106
주님과 대화하는 아침… 107
오 하나님 … 108
하늘 아버지께… 109
십자가 앞에서… 110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것… 112
바벨론… 113
그 이름 믿는 자들은… 114
하나님은 선하시고… 116
주일…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