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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215205 / 1024쪽 / 1,024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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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학생의 최대 적은 무능한 교사이다!”
“이 책을 한 분의 은인과 세 분의 스승, 그리고 부모님께 바칩니다. 한 분의 은인은 서울 S고등학교 김영혁 교장선생입니다. 부산의 사립 중학교 교사였던 내가 ‘10월 유신 반대 삭발’을 한 뒤 탈영병 같은 빡빡머리로 서울 S고등학교를 불쑥 찾아가서 이 학교에 취직시켜 달라고 부탁하자, 한 시간 수업할 기회를 주고, 마침내 채용해 주어서 서울에 입성할 터전을 마련해준 내 삶의 최대 은인입니다.
세 분의 스승 중에 함석헌 선생은 제 삶의 뿌리이자 기둥인 역사와 역사적 삶을 가르쳐준 정신적 스승이며, 한글 기계화의 아버지 공병우 박사는 ‘시간은 돈보다 더 귀한 생명’이란 사상을 근본적인 바탕으로 합리적 사고와 가치 있는 일에 올인하는 훌륭한 삶의 기본자세를 가르쳐준 스승입니다.
또한, 〈뿌리깊은 나무〉 발행인 한창기 사장은 ‘하자’ 형 글(말)을 쓰지 말고, ‘했다’ 형의 글로 써야 한다는 글쓰기 원칙과 함께 마침내는 삶의 원칙을 가르쳐준 스승이며, 이 책이 바로 그 증거이기도 합니다.”
- <헌사> 중에서
이번에 펴낸 《하륜선생》(전2권)은 시인이자 작가인 송현의 자전소설이다. 5년에 걸친 집필 기간과 200자 원고지 3,300매의 방대한 분량의 주제는 교육혁명이다. 실제 교사 생활을 했던 저자의 체험이 행간마다 깊게 묻어난 이 소설은 교사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저자의 진솔하고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으로 인해 책 출간 전부터 영화와 드라마화 제안이 들어올 정도로 핫한 작품이다,
《하륜선생》은 소설가가 책상머리에서 상상력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4년 동안 서울 S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땀과 눈물로 실천한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하드라마이다. 이런 핵폭탄 같은 작품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문학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영화를 만들어도 대박이 날 것이고, TV연속 드라마로 제작하여도 대박이 터질 것이라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번역을 하여서 해외에 소개를 해도 엄청난 파문이 일어날 화제의 작품이 될 것이다.
■ 《하륜 선생》(전2권) 대강의 줄거리
부산의 중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던 하륜은 새학기에 자기 반의 반장으로 재벌 아들이 뽑히자 “석 달 동안 화장실 청소하기”를 반장 당선 선물로 준다. 이 소식을 듣고, 아들 입학식에도 오지 않았던 재벌이 다음 날 학교에 와서 하륜 선생에게 인사하고 한마디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 아들놈이 하필 이름 없는 엉터리 학교에 당첨되었나 하고 낙심하여 입학식에도 오지 않았는데, 어제 선생님이 우리 아들에게 ‘화장실 청소를 선물’로 준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이 계시는 이 학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학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학교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돕겠습니다.”
그 뒤 그 재벌은 학교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하륜 선생은 문단에 등단하는 것이 꿈인 문학청년이다. 그때 존경하는 함석헌 선생이 유신반대 삭발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 중등학교 교사로서 유일하게 하륜도 삭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 S고등학교에 국어 선생 자리가 비었다는 소문을 듣고, 무작정 상경한다. 빡빡머리로 S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수위실에서 “교장선생님을 뵈러 왔다”고 하니 대번 거절당한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학교에 계시기나 합니까?” 하자, 수위가 “계신다”고 한다. ”그럼 해가 지면 퇴근합니까?” 하자, 수위가 “그렇다고 하자 ”잘되었습니다. 퇴근하실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하고 하륜은 수위실 앞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십 분쯤 뒤에 수위가 말했다.
“교장실이 저쪽이니 올라가 봐!”
드디어 교장실에 가서 교장에게 말했다.
“저는 부산서 중학교 국어 선생을 하는 하륜입니다. 이 학교에 국어 선생 자리가 비었다는 소문을 듣고 저를 좀 채용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 왔습니다. 제가 일류대학은 못 나왔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실력은 그들에게 조금도 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 실력의 증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입니다!”
탁자 위에 200자 원고지 2천 매짜리 장편소설 원고 뭉치를 놓으면서 “한 시간만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할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수업하는 것을 보시고 마음에 들면 채용해주시고, 아니면 고개만 가로저으면 아무 소리 않고 부산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하자, 마침내 교장선생은 그에게 수업의 기회를 준다. 교장선생이 한 시간 수업하는 것을 보고 신학기부터 채용을 하겠다고 약속한다.
하륜은 S고등학교 국어 선생으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도전을 한다. 제일 먼저 수업 시작 전과 마칠 때 반장이 “차렷! 경례!”라고 구령하고 인사하는 것이 낡아빠진 군대식 잔재라고 당장 폐기처분하고 새로운 인사법으로 바꾼다. 그리고 수업시간을 <교과서 공부시간>과 <교과서 밖의 공부시간>으로 구분한다. 그러자 학생들은 <교과서 밖 공부시간>에 열광한다. 그 외에 하륜은 수많은 것들을 개선하고 도전한다. 거기다가 미당 서정주 선생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문학청년의 꿈을 이루고 《참회록》이란 시집도 낸다. 이 시집의 제호를 함석헌 선생이 써주었다.
식목일이 되자 학생들이 모여서 학교 운동장에 기념 식수를 한다. 다음과 같이 새긴 하얀 팻말을 박았다.
-하륜 선생님의 훌륭한 뜻을 받들어 이 나무를 심는다.
일개 교사의 훌륭한 뜻을 받들어 교정에 기념 식수를 한 일은 이 나라 교육 현장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수많은 학생들과 안일한 교사들을 일깨우는 천둥 번개가 되고 핵폭탄이 될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이 작품을 선물하는 것은 최대의 선물이 될 것이 확실하다.
그가 한글 타자기에 대한 수필 한 편을 잡지에 발표하였다. 우연히 이를 본 한글타자기 발명가 공병우 박사가 그에게 만나자고 제의하였다. 마침내 하륜은 공박사의 프러포즈를 받고 학교에 사표를 내고 교단을 떠나게 되는데…….
■ 《하륜 선생》을 당장 만나야 하는 6가지 이유
1.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전설적 인물이다.
2. 크고 작은 도전정신을 배워 도전하는 사람이 되자.
3. 무능한 교사와 바람직한 교사의 구분법을 알자.
4. 은혜의 나무를 눈물로 심는 제자에게 배우자
5. 거인들의 진면목을 배우자.
6. 현실과 이상의 한계를 아는 눈을 갖추자.
이 책을 선물하는 것은 행운이고 받는 것은 축복이다.
젊은이의 운명을 바꿀 핵폭탄을 선물 받지 못하는 것은 최대의 불행이고 치욕이기 때문이다.
1. 이 책 선물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질 것이다.
2. 이 책을 읽으면 무능한 교사 감별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3. 죽은 지식 달달 외우기에서 탈출하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4. 동물원 사자가 아닌 야생 사자의 멋진 삶을 배울 것이다.
5.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서 진정한 삶이 도전의 연속임을 배울 것이다.
6. 은혜의 나무를 눈물로 심을 줄 아는 멋진 인간이 될 것이다.
7. 하륜 선생을 만나는 순간 새로운 나로 거듭날 것이다.
▶1권
1부. 빡빡머리 문학청년의 진검승부
1. S고등학교의 수위실과 교장실
2. 운명의 날
3. 잘 있거라, 부산
4. 첫 출근, 붉은 베레모 사건
5. 첫 시간, 두 가지 선전 포고
6. 나는 하륜이다
7. 내가 만난 함석헌 선생
8. 중 1 때, 아프지 않을 계획 수립하다
9. 내가 만난 최현배 박사
10. 서울식 인사와 경상도식 인사의 차이
11. 내 교육관의 골격
12. 나의 감사 기도
2부. 버스 안에서 너무 엉뚱한 도전
1. 명동 모임 첫날, 두 가지 도전
2. 여섯 가지 개선책과 한 가지 부탁
3. 최고수 화법을 알아야 한다
4. 수강료 반만 받는 경우와 두 배 받는 경우
5. 5분 특강 예고와 정북향
6. 함석헌 선생님과 4·19 묘지를 참배하다
7. 위험한 일을 할까? 안전한 일을 할까?
8. 장기려 박사에게 보낸 편지
9. 수학자의 또라이짓-평균치
10. 시건방진 교내 사진사를 응징하다
11. 오페라를 처음 본 여자 어린이
12. 도시락 간편 검사
13. 버스 안에서의 엉뚱한 도전
14. 존경받는 고양이
15. 날로 치솟는 인기
16. 저질 마술사와 짝퉁 성직자의 공통점
17. 교장선생님께 ‘전교 특강’을 건의하다
18. 아버지 선물 사 모으는 남자
19. 고성능 개인화기, 공병우타자기 배우다
20. 남을 가장 잘 돕는 법
21. 문예사전과 대학문학상 도전
22. 차를 마시면서도 왜 뒤를 돌아보아야 하나
23. 사람은 보이지 않았어요
24. 교장실 호출
25. 긴 꼬리도 밟히고, 짧은 꼬리도 밟힌다
26. 보도관제 발표
27. 절대 숙면의 열 가지 이유
3부. 학생 최대의 적은 교사
1. 학생의 최대 적은 교사이다
2. 나만의 특별한 유서
3. 거울 궁전에 들어간 개
4. 불신을 통과하지 않은 신뢰는 위험하다
5. 완벽한 신붓감을 찾는 노인
6. 총장 승용차 위를 걸어간 학생
7. 나는 메모광이다
8. 가장 성공한 사람이 가장 실패한 사람이다
9. 도서관 활용과 예쁜 영어 선생님
10. 남의 말을 듣는 자세
11. 결격 사유 세 가지를 통보받다
12. 수술비를 다섯 배 비싸게 받는 의사
13. 부산 어머니의 전화
14. 노자의 산책 이야기
15. 포크와 나이프로 한 앙갚음
16. 실패의 문밖에 성공이 서 있다
17. 나의 별난 책값 계산법
18. 많이 읽고, 많이 경험했다고 장땡은 아니다
19. 오줌 관찰과 똥 관찰
20. 이름 없는 돌과 이름 있는 돌의 차이
21. 동네 목욕탕 가기
22. 어디를 보고 걸어가야 할까?
23. 비만과의 전쟁
24. 두 절의 두 소년
▶2권
4부. 칸트 오빠와 하륜 오빠
1. 칸트 오빠와 하륜 오빠
2. 파고다 공원의 고수 할아버지
3. 톨스토이에게 일침을 가한 사람
4. 한국 문단의 독버섯, 신인추천제도
5. 마지막 설교
6. 독일사람이 비빔밥을 뒤죽박죽이라고 하였다
7. 시카고에서 팔 병신이 된 형님
8. 신춘문예 투고용, ‘오빠의 방’
9. 달력을 고쳐라
10. 통지표 사건
11. 신춘문예 낙방과 시 추천 도전
12. 은자의 행복
13. 요오깡 사건
14. 자비로운 거짓말
15. 부잣집 애가 바보 될 가능성이 많다?
16. 비 새는 자취방에서 10년간 살았다
17. 동물원 사자와 야생 사자
18. 주제 발표 대신 노래로 때우다
19. 날이 새었다
20. 참치 오빠 이야기
21. 유럽인이 한국인을 재수 없어 하는 세 가지
22. 작가 정길수 씨와 원수가 된 사연
23. 청중 수준이 높아야 강사의 수준도 높아진다
24. 사자 따라 하기
25. 황제인 줄 모르고 거지로 살고 있다
26. 함석헌 선생께 들은 망나니 아들 이야기
5부. 송창식의 ‘고래사냥’ 긴급 특강
1. 송창식 ‘고래사냥’ 특강하다
2. 드디어 <시문학> 지 1회 추천받다
3. 다른 꽃은 모두 뽑고, 장미꽃만 심자
4. 이준연 선생의 눈 보고 중대 결심하다
5. 알렉산더 대왕 죽을 때 손의 위치
6. 운명적으로 만난 지상 최고의 미인(1)
7. 나훈아와 노훈아의 근본적 차이
8. 드디어 시인으로 등단하다
9. 위대한 음악가에게 배운 것
10. 첫 시집 출판과 나의 시론
11. 노래할 때 노래만 하고, 들을 때 듣기만 하라
12. 부친 생일 아침에
13. 난닌 선사에게 한 수 배우기
14. 첫 시집 제호에 얽힌 시대적 아픔의 비화
15. ‘장자’를 씹어먹고 피와 살로 만들기
16. 자기 이름을 한문자로 쓰는 얼빠진 시인들
17. 나의 두 가지 보물
18. 귀신을 쫓는 부적
19. 운명적으로 만난 지상 최고의 미인(2)
20. 내가 아침을 먹지 않는 열 가지 이유
21. 세 명의 여행객 중 누가 고수인가?
22. ‘지여처다’ 독서법의 책 고르는 일곱 가지 원칙
23. 한 사람은 눕고, 한 사람은 일어선 송년회
6부. 은혜의 나무를 눈물로 심은 제자들
1. <뿌리깊은 나무> 한창기 사장에게 항의 편지를 보내다
2. 천안행 기차에서 만난 무명가수
3. 소동파 과거 시험 문제와 답안지
4. 헨리 포드의 아들이 배우지 못한 것
5. 사랑 타령
6. 변호사와 588 아가씨의 차이점
7. 운명적으로 만난 지상 최고의 미인과 결혼하다
8. 일본 제국호텔의 쓰레기통
9. 교정에 ‘은혜의 나무’를 눈물로 심은 제자들
10. 부도 수표에 더 이상은 속지 말자
11. 보석상 여주인과 노숙자
12. 교내 스트라이크
13. 톨스토이에게 노벨상을 줄 수 없었던 이유
14. 진정한 효도
15. 가사를 못 외우는 가수와 원고를 보고 읽는 교수
16. 연애편지 쓰는 법
17. 교장실의 불길한 긴급 호출
18.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마을
19. 타자기 발명가 공병우 박사, 왜 날 만나자 할까?
20. 용기가 최고의 덕목이다
21. 벼랑 끝에 서다
22. 의식을 추구하러 간다
23. 희망봉
부록- 송현 시인 ‘지여처다’ 이력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