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키에론 길렌
영국 게임잡지 “PC 게이머” 기자 출신인 키에론 길렌은 다양한 스타워즈 게임을 플레이하고 비평하며 영화나 만화를 넘어 좀 더 풍부한 스타워즈 세계를 경험한 작가다. 그는 2006년 이미지 코믹스에서 「포노그램」이라는 만화를 내놓으며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고, 2008년 이후 마블 유니버스에 뛰어들어 「토르」, 「언캐니 엑스맨」, 「아이언 맨」, 「영 어벤저스」 등 마블 대표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로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및 악역과 인연이 깊은데, 토르와 엑스맨의 대표 악당인 로키와 매그니토, 그리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마블로 넘어온 새로운 캐릭터 안젤라, 스타워즈의 대표 악당 다스 베이더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아바타 프레스의 「위버」, 이미지 코믹스의 「위키드 + 디바인」 등 마블 밖에서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림 : 에사드 리빅
1972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에사드 리빅은 마블의 「로키」, 「실버 서퍼: 레퀴엠」, 「스타 워즈」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그는 자그레브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1990년대 초반 크로아티아와 독일 잡지에 그림을 기고하며 코믹스계에 발을 들였다. 자그레브 필름에서 필름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리비치는 이후 마블에 스카우트되어 「토르」, 「스타 워즈」, 「울버린」, 「서브마리너」, 「엑스맨」 등 메인스트림 코믹스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림 : 매튜 윌슨(Matthew Wilson)
사바나의 질로놀 스튜디오에서 코믹 북 채색 담당 이력을 시작해 독립한 후에는 제이미 맥켈비와 크리스 샘니를 포함한 작화가들과 합을 맞추는 등 유명세를 얻었다. 윌슨의 선명한 컬러링은 「영 어벤저스」에서 맥켈비의 깔끔한 그림체와 완벽하게 어울렸으며, 글 작가 키에론 길런, 맥켈비와 팀을 이루었던 이미지사의 「위키드 + 디바인」에서는 컬러리스트인 그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그의 바쁜 이력에는 샘니와 함께했던 「블랙 위도우」, 러셀 다우터만의 그림에 색채를 불어넣은 「토르: 천둥의 여신」과 「마이티 토르」가 포함돼 있다.
역자 : 이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