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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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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 J. 세인트 저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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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칼리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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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어느 덧 2년째 접어들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교회 사역 전반의 모습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그런 변화 속에서도 교회는 신앙적 가치를 엄중하게 여기며 그 중요성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많은 시도들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그런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사역적 딜레마는 컸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 속에서 암담한 상황을 보내왔다. 특별히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의 경우 무너져버린 다음세대의 신앙과 교육기관의 상황을 바라보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2021년 1월, 이현철·문화랑·이원석·안성복은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 리포트』(SFC)를 통해 한국교회 최초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삶과 인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허망함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던 현장 사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책은 팬데믹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어떠한 형태로 신앙생활을 하는지를 선험적으로 파악하게 해줌으로써, 사역자와 교사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향한 사역적 방향성을 구상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되었다. 하지만 그 책은 분석 대상이 청소년 집단에만 한정되어 있었기에 교회 사역 전반을 아우르면서 전략을 세우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이번에 다시 학생신앙운동(SFC)과 고신총회교육원이 공동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신앙양육을 위한 교회사역 방안” 연구 사업을 기획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 및 교회 사역 전반에 걸쳐 집중적이면서도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역적 방향과 정체성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의 청소년·대학·청년 목회자 및 교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주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첫째, 이 책은 다음세대로 대변되는 ‘청소년과 대학생’ 집단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앞서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리포트』(SFC, 2021)에서는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 책에서는 청소년과 함께 대학생들까지 포함하여 다음세대를 구성하는 청소년 집단과 대학생 집단 모두를 아우르고 있으며, 따라서 이는 우리에게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 의 상황과 인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선사한다. 둘째, 이 책은 코로나시대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학부모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데이터에 기초한 사역의 방향성을 현장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물론 사역자나 교사들로서는 본인의 교회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내용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다음세대의 인식과 그 인식의 경향성을 전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사역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는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책은 현장 사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음세대에 대한 사역적 ‘감’(highly sensitive)은 현장 사역자들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아무리 실천적 성향을 가진 전문적인 연구자 혹은 교수라 할지라도 현장 사역의 장에서 떠나있다는 점은 사역과 관련된 현장 이해도에 한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작업에는 청소년 및 대학생 사역과 관련하여 지역 교회와 SFC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최고의 현장 사역자들이 직업 참여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5. 책의 내용 이 엄중한 시기에 믿음의 선배 종교개혁자들은 ‘위드 흑사병’으로 세상과 성도들을 섬겼다. 루터는 목회자는 할 수 있는 한 환자들 곁에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흑사병에 대한 대처 요령을 제시하고, 방역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칼빈 역시 흑사병의 위기 속에 흑사병과 함께 성도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위로하고 심방하기에 힘썼다. 이제는 우리가 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속에, 코로나와 더불어 다음세대를 세워갈 차례이다. 코로나를 통해서라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코로나 속에서라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26쪽) M-Z세대의 청소년, 대학생들은 급변하면서도 다양하다. 그들은 각자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교회는 이 세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먼저는 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M-Z세대의 청소년들은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타인의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다. 기성세대가 보기엔 한심하고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한계가 많은 이 시대를 사는 그들만의 생존 방법이었다. 따라서 그것을 작은 것부터 성취하려는 그들의 ‘열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36쪽) 청년들은 다양한 이유로 교회를 옮기거나 신앙을 떠나려고 하고 있었는데, 특히 ‘목회자 요인, 청년 신앙공동체 요인, 개인신앙 요인, 교회문화 요인, 헌신강요 요인’ 등이 대표적인 요인들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청년이 신앙의 고위험군에 속해 있었으며, 교회와 청년부의 직접적인 간섭과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53쪽) 도구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동안 수행하였던 핵심적 가치들을 존중하고 그것이 훼손되어서도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이다. 이를테면 대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생과 학생 간의 상호작용의 가치와 중요성 등과 같은 가치들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요소들인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스말로그(smalogue)적인 사역과 접근은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비평적으로 에듀테크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사역적 의미와 기독교교육적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향성과 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9쪽) 대학생들의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은 ‘사역자들은 온라인 사역 준비를 잘하는 것 같다’에서 3점대의 다소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사역자들은 대면활동보다 설명을 더 잘하는 것 같다’와 ‘전체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앙활동에 만족한다’에서는 2점대의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면 활동보다 온라인 활동에 집중이 잘 된다’, ‘대면 활동보다 온라인 교육의 효과가 더 있다’는 1점대의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다. (75쪽)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1순위로는 ‘어머니’가 1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학생 자신’(18.8%), ‘담당 교역자’(18.1%), ‘담임목사’(1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순위로는 ‘담당 교역자’가 20.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어머니’(17.5%), ‘담임목사’(14.4%), ‘아버지’(1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1순위로 남자는 ‘담임목사’(23.3%)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자는 ‘어머니’(24.1%)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교회 규모별로 살펴보면, 교회 규모 600명 이상에서는 1순위에 ‘학생 자신’의 비율이 높았고, 600명 미만에서는 1순위에 ‘담임목사’와 ‘담당 교역자’의 비율이 높았다. (138쪽) 청소년들의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은 ‘사역자들은 온라인 사역 준비를 잘하는 것 같다’, ‘사역자들은 대면활동보다 설명을 더 잘하는 것 같다’, ‘교회학교 선생님은 온라인 사역 준비를 잘하는 것 같다’, ‘교회학교 선생님은 대면활동보다 설명을 더 잘하는 것 같다’에서 3점대의 다소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대면 활동보다 온라인 활동에 집중이 잘 된다’, ‘대면 활동보다 온라인 교육의 효과가 더 있다’, ‘전체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앙활동에 만족한다’에서는 2점대의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160쪽) 청소년들이 인식하는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1순위로는 ‘어머니’가 31.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담임목사’(21.9%), ‘학생 자신’(18.7%), ‘아버지’(1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순위로는 ‘어머니’가 21.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아버지’(17.6%), ‘담당 교역자’(15.8%), ‘담임목사’(1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1순위로 ‘어머니’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기타(홈스쿨링, 대안학교)에서는 ‘담임목사’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191쪽) 교회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기 전까지 개인이 신앙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갓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이 실제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갓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신앙생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런 노력들은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될 수 있으며, 오히려 코로나를 기회로 삼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다. (226쪽) 대학생들은 사역자들의 온라인 사역 활동의 질적 수준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테면 ‘사역자들은 대면 활동보다 설명을 더 잘하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앙활동에 만족한다’ 등에 대해 낮은 인식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각 집단별 사항 속에서도 유사한 맥락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사역자들의 온라인 사역과 관련된 전문성과 준비성과도 맞닿아있는 부분이다. (231쪽) 다만 이것이 현재 교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나타나는 결과라기보다는 특정한 이슈목회자, 설교, 봉사, 프로그램 등로 인해 교회를 옮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측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사랑과 관계적 차원에서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게 개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활동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234쪽)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의 인식을 통해 교회와 학교 사역의 연계가 좀 더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들은 교회 내의 제한된 활동과 상황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신앙적 활동의 확장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해당 상황 속에서 학교 사역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선교단체나 그룹들의 참여와 연계가 필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가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청소년 전문 사역 기관들과 연계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50쪽) 청소년들은 신앙생활 요구에 있어 ‘성경읽기’, ‘성경공부 참여하기’를 요청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고등학생의 경우 중학생 집단과 동일하게 ‘성경 읽기’, ‘성경공부 참여하기’를 요청하고 있었으나, 추가적으로 ‘기도하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등학생들은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정련된 수준에서 기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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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1
이 책의 특징과 의미 15
Ⅰ. 위드코로나 시대와 다음세대
1. 위드코로나 시대의 의미 22
2. 청소년 및 대학생, M-Z세대의 특징 27
(1) M-Z세대의 등장 27
(2) M-Z세대의 특징 30
(3) M-Z세대 그리고 복음 36
3. 코로나시대, 그들의 신앙 현주소 37
4. 코로나시대,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46
5.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가능성들 54
Ⅱ. 설문조사 및 분석방법
1. 연구 대상 62
2. 설문 내용 64
3. 분석 방법 66
Ⅲ. 데이터 결과보기: 대학생 및 청소년(중·고생)
1. 대학생 분석 72
(1) 코로나로 인한 개인적 변화 72
(2)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점 73
(3)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신체적 건강 상태 74
(4)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정신적 건강 상태 75
(5)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 75
(6) 코로나19로 인한 신앙적 변화 인식 78
(7)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인식 82
(8) 온라인 교회모임의 가능성 인식 83
(9) 온라인 교회모임 참여 의향 85
(10) 신앙생활에 대한 요구도 86
(11) 대학생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110
(12)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138
(13) 교회에 출석하는 동기 139
(14)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140
(15)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147
(16)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149
(17)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152
(18) 신앙고백 수준 154
2. 청소년 분석 156
(1)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적 변화 156
(2)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점 158
(3)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신체적 건강 상태 159
(4)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정신적 건강 상태 159
(5) 교회에서의 온라인을 통한 활동에 대한 인식 160
(6) 코로나19로 인한 신앙적 변화 인식 162
(7)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인식 164
(8) 온라인 교회모임의 가능성 인식 165
(9) 온라인 교회모임 참여 의향 166
(10) 청소년의 신앙생활에 대한 요구도 167
(11) 청소년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178
(12)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191
(13) 교회에 출석하는 동기 192
(14)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192
(15)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196
(16)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197
(17)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199
(18) 청소년들의 신앙고백 수준 200
3. 청소년과 대학생 간의 인식 차이 비교 202
(1) 교회를 떠나고자 한 고민들 202
(2)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전반적 만족도 204
(3) 다음세대에 대한 기대 204
(4) 코로나 이후(향후 3-5년) 한국교회의 변화 인식 205
(5) 신앙고백 수준 206
4. 추가 분석 ? 학부모 207
(1) 부모로서 자녀 신앙지도의 어려움 207
(2) 자녀에 대한 신앙적 기대 207
(3) 가정의 신앙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209
(4) 자녀 신앙교육에 대한 인식 210
(5) 자녀 지도에 대한 인식 211
(6) 학부모의 교회 사역을 위한 요구도 212
Ⅳ. 위드코로나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방향성
1. 한국교회를 위한 정책 제안: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로의 고도화 218
2.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1
“YOU: your church(다음세대 사역 및 교회사역 방향)” 226
3.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2
“T: teach the faith(다음세대 신앙생활 지도 방향)” 239
4.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plus(+) No.3
“H: healthy the life(다음세대 일상생활 지도 방향)” 243
부록1 2021년 version Creative Ministries 2025 for the YOU.T.H. 247
부록2 대학생 및 청소년 설문지 267
표 & 그림 목록 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