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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11477 / 108쪽 / 108g / 129 x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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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느 순간 시가 내 곁에 다가와 있었다 시라는 무대에 올라 만나는 신비로운 시의 세계 운문과 친숙해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선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져 보게 하는 일 ― 「어느 순간 시가 내 곁에 다가와 있었다」 전문 시인은 오랜 사회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에 입학해 펜을 들게 되었다. 견디는 하루의 연속이었던 일상에서 한 발짝 물러났을 때 또 다른 세상이 그를 찾아왔다. 간결하고 운율이 흐르는 언어를 다루는 것은 선이란 무엇인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궁구하는 일이었다. 생각해 보면 시는 언제나 그의 곁에 있었을 것이다. 지하철 옆자리 승객의 손에, 바쁘게 지나치는 서점에, 그리고 빡빡한 일정에 하늘 한 번 보지 못하는 그의 마음속에. 그러다 고개를 들면 비로소 별이 보이듯이 시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시는 시인에게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탐구하라고 종용한다. 달항아리의 매끄러운 표면, 재미난 버스 안내방송, 마을 어귀에 흐드러진 겹벚꽃나무, 죽음에 대한 사색 등.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시인은 하나씩 알아 간다. 시는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통로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모르고 있었던, 혹은 잠시 잊고 있었던 또 다른 표현들을 다시 한번 느껴 보길 바란다.
별의 노래
밤하늘
도시의 이방인
부(富)란 무엇일까
정월 초하루
눈빛
양파 단풍들다
시간
밭
단호박
박타령
마을 어귀 겹벚꽃나무
삶은 공평한가 보다
동백꽃
겨울 숲
낙엽
달항아리
성냥
제주방언
시작은 해 볼 수 있게 됐다
고조선
벌
가야금 소리
어느 순간 시가 내 곁에 다가와 있었다
약하지만 강하다
아름답다
수월관음도
문화인
실존과 자기소외
생각의 꽃을 피우다
수돗가 겨울 햇살
가난이 무엇인지 몰랐다
나르샤
현대무용 공연장에서
황태덕장 함경도 아낙
이데올로기 장벽
여민락
경회루
한글의 향기
여백
여운
김치
부모의 길
터미널 갤러리
분배의 역설
1월의 빈 밭
일상과 시
또 다른 표현
섬
시가이 버스터미널
까망래
나이 듦의 미
열쇠
오작교
선암사 홍매
마리아
향가의 향기
희극적 상황
죽음의 철학 1
죽음의 철학 2 ? 기억
사랑의 시
뜨개질
외출
설악산
운동화
대한을 앞두고
권태로움
막걸리
공복감
동반자
씨앗
화단에 핀 한 송이 백장미
두만강 나루터 - 기억
산들바람
세시풍속
어린 시절 고향
좋은 책
추상화
시간 2
일연
건국신화
부여
우수를 앞두고
존재
나무
둥근달
시
베이징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선수들
강강수월래
흐린 날
감포
아버님 계신 곳
고조선 후
세종시
사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