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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은 암을 치유하는 과정을 써 내린 책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일상의 상념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하지만 이 글은 누구나 한 번씩은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조산아로 어렵게 얻은 아이를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삼신할매께 빌러 가며 키운 4살 아들에게 이제는 엄마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 상황을 탓하거나, 울거나 하지 않고 담담하게, 아프지 않았던 예전의 일상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며 써 내려간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될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기획할 때는 정말 도담이 한 명만 독자가 되어도 된다는 생각에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모든 이가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낀 위로와 공감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가슴 따뜻하고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을 거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나무로 태어난 아이에게서 복숭아를 바라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라고 하늘을 날고자 하는 아이에게 바다를 헤엄치라 강요하지 않는 어른다움을 소망합니다. 그것만은 꼭 지켜가고 싶은 오늘의 엄마 마음입니다.”
- 148쪽
프롤로그 … 4
난 늙으면 뭘 할 줄 알까요? … 11
이른둥이 엄마 … 14
짐 싸기 … 19
아이를 키운다는 것 … 22
심쿵 … 29
현관 앞 시골박스 … 32
휑한 거실 … 36
노키즈존 … 38
도담 … 41
거기도 꽃이 피고 … 46
나와 작은 전사 1 … 48
끝이 없는 직업 … 52
가슴이 콩다닥 … 56
이웃 자랑 … 58
언령 … 62
기도 … 66
그러니까 우리가 키우는 건 … 68
밤과 달, 엄마 … 72
한 쪽 귀 … 76
나와 작은 전사 2 … 79
은인 … 84
아빠 어디 가? … 88
두 글자 … 90
고구마 봉투 … 94
자존심 … 97
한평생을 거짓말만 하고 … 104
그게 교육의 전부 … 107
노부부 … 109
엄마, 나 … 112
용기가 필요해요 … 117
덤덤한 날 … 120
엄마, 고생했지? … 122
짐을 빼다 … 124
결혼이라는 것이 … 126
한 번만 멈춰라 … 129
눈물이 나요 … 131
돈 이야기 … 134
사랑받는 거 맞아요 … 138
자네한테 부탁이 있어 … 141
아이가 만난 하나님 … 144
내 아이는 무슨 나무인가 … 145
엄마는 그때 어땠어? … 148
허리가 꼿꼿한 할머님 … 151
사돈, 절대 맘에 두지 마세요 … 154
마당을 가로지르던 엄마 … 157
아버지에게 오은영 선생님을 보내 드리고 싶어요 … 160
관장하는 밤 … 162
비 내리는 연희동 … 164
다행이야 … 165
도담 2 … 167
얘들아 … 171
우리가 하는 기도 … 173
많이 힘든 날 … 174
가을이에요 … 175
나와 작은 전사 3 … 177
다시 태어나면 당신 … 179
시간의 계단 … 183
남편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191
당신이 좀 해 줘 … 201
눈 한쪽이야 응당 … 204
융통성 … 208
나도 고마워 … 210
악플의 가격 … 212
너의 가치는 … 218
에필로그 … 221


































